11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만성 염증 잡고 건강수명은 늘리는 최적의 조합 ‘항산화 5형제’로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Q10, 알파리포산, 글루타티온이 소개되며 영양소별 식품이 공개됐다.

먼저 비타민C의 경우 케일, 키위 귤이었으며, 비타민E는 아몬드, 잣, 올리브유, 코엔자임Q10은 사과, 시금치, 달걀, 알파리포산은 브로콜리, 석류, 완두콩, 토마토, 글루타티온은 우유, 양파, 대파였다.
 

▲ 항산화 성분 '알파리포산' 식품 <사진=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방송 캡쳐>

그렇다면 생소한 영양소 ‘알파리포산’은 무엇일까?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알파리포산은 ‘동안 비타민’으로도 불린다며,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돕는 조효소가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염증 감소를 돕고 피부 미백, 탄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다른 항산화 물질의 재생을 돕고 항산화 물질 결핍 시 스스로 재생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