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음식을 책임질 독일 출신 총주방장 ‘헤닝 로이어(Henning Leue)’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 독일 출신 총주방장 ‘헤닝 로이어(Henning Leue)’ <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공부하던 중 장인 정신으로 음식을 창조해내는 컬리너리 파트에 매력을 느껴 키친에 입성한 ‘헤닝 로이어(Henning Leue)’는 클래식 프렌치를 기반으로 한 음식을 전공하여 심플하면서도 디테일한 음식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셰프 경력 20년에 빛나는 ‘헤닝 로이어(Henning Leue)’는 2001년 호텔 업계에 입성하여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레스토랑을 보유한 독일 쾰른에 위치한 알쏘프 그랜드 호텔에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그 후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휴양지에 추천 된 바라이스 호텔에서 스킬을 쌓았다. 그 후 장인 인증 학위를 획득하여 음식에 대한 섬세한 손길을 더하였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두바이, 아프리카, 인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경험을 쌓은 실력파 셰프이다.

‘좋은’ 음식을 먹을 때에 가장 행복하다는 ‘헤닝 로이어(Henning Leue)’는 ‘좋은’ 음식을 손님들에게 선보이자는 포부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부터 클래식 프렌치에 이어 페이스트리에 강한 장점을 살려 가을 시즌부터 선보이는 무제한 디저트 뷔페 ‘스윗 어텀 딜라이트’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10월부터 피스트에서 육류를 나라별 다양한 조리법을 가미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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