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2018 영동 포도축제의 외부행사를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영동군청 홈페이지 캡처>

재단법인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영동군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영동포도축제'의 외부행사 일정의 일시 중단을 알렸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른 조치다. 내부행사인 개막식, 시상식, 축하공연은 8월 23일(목) 오후 7시에 예정대로 진행되며, 잔여일 축제 진행 여부는 태풍의 영향과 지역의 피해 상황을 고려해 중단 또는 강행 최종결정을 8월 23일(목) 오후 3시경 홈페이지와 문자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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