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현장 중심의 수입식품 정책을 개발하고 규제방안 등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계, 학계가 함께하는 ‘수입식품 산⋅학⋅관 협의체’를 7월 23일 발족했다.협의체는 수입식품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구성된 민․관 상시 소통창구로, 수입식품 정책 방향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영업자 간 안전관리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공식품, 농․축․수산물, 기구․첨가물, 해외직구, 수출지원
최근 식품업계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이 도드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9CM, 무신사, 스타일쉐어 등 MZ세대로부터 사랑받는 쇼핑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똑똑한 마케팅’을 펼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해당 플랫폼들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플랫폼과는 달리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다양한 트렌드부터 각종 브랜드, 상품 정보 등을 ‘콘텐츠화’하고 있어 MZ 세대로부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이처럼 MZ세대들이 모여 콘텐츠를 즐기는 곳에서 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21일부터 선수단에 국산 김치를 제공한다.공사는 동원, 대상 등 회원사로 구성된 재일한국김치수입협의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한국선수단이 안전하고 건강한 국산 김치를 먹고 힘을 내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국가대표선수 수출 품목인 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한국산 김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며, 지난해 2019년 대비 37.6%가 증가한 1억4451만달러(약 1720억원)가 수출되는 등 K-푸드 대표선수 역할을 톡
상하이에서 개최한 2021년 차(茶)산업 新경제 포럼에서는 중국 차산업 전문가가 직접 연사로 참가하여 중국 차 산업 발전 관련 발표하였다. 상하이At는 직접 포럼에 참석하여 현장에서 느낀 중국 차 산업의 현황과 전망 등 의미 있는 내용들을 정리하였다.진행 중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전 세계 차를 재배하는 나라와 지역은 60여 개이고 차 마시는 습관이 있는 나라와 지역은 160여 개가 있다. 전 세계 총 다원(茶園) 면적은 약 480만 헥타르이고 연간 생산량은 약 600만 톤이다. 다원면적이 전 세계의 60% 이상, 차 생산량이 전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그룹은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선발해 매장을 열 수 있게 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성공이 검증된 포장·배달(전송)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 개점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선발된 청년에게는 BSK 매장오픈(인테리어, 장비/집기 일체) 과 초기 운영자금(현금 1,000만원) 등 8,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관계자는 매장오픈 이후에도 3년 동안 지속적인 관
‘Havana’, ‘Senorita’ 그리고 ‘My Oh My’까지, 연달아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한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가 신곡 'Don't Go Yet'을 발매한다. ‘Don’t Go Yet’은 2019년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플래티넘을 달성한 정규 2집 [Romance]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다. 카밀라 카베요는 싱글 발매와 함께 3집 앨범 [Familia]의 발매도 예고했다.글로벌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는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요리연구가 홍은찬 대표가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구선손반은 ‘우렁강된장&보리쌈장’이 누적 판매량 5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전했다.구선손반의 '우렁강된장&보리쌈장'은 경북 문경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우렁이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찰보리 등 로컬산지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우렁강된장(500g), 우렁강된장(300g), 보리쌈장(500g), 보리쌈장(300g)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선손반의 오프라인 반찬 매장에서부터 꾸준히 판매되었던 제품이며, 작년부터는 온라인으로 시스템을 전환하여 판매하고 있다.구선손반은
유럽 내 한국 전통 식품인 고추장과 김치 등 매운맛으로 인식되는 제품들이 유럽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특히 비빔밥의 소스로도 인지도가 높은 고추장을 활용하는 레시피들이 점점 더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 4월 프랑스의 유명 잡지 엘르(ELLE)는 10가지나 되는 비빔밥 레시피를 공개하면서, 고추장을 “고추로 만든 발효 소스” 라 소개했다. 또한 비빔밥 재료로써 “한국에서 유래한“ 김치도 언급했다. 엘르가 소개한 비빔밥 수제 소스에는 고추장뿐만 아니라 참기름이 들어간다.한편, 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음식 콘텐츠 영상을 추천했다. 세부 내용은 문화포털 홈페이지 ‘문화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마 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하절기의 여러 기념일을 통해 다양한 음식으로 영양 보충을 함으로써 여름을 이겨냈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해 문화포털에서는 든든하고 맛있는 음식 콘텐츠를 소개한다.01. 더위를 이기는 법 ‘[한국문화 100] 복날, 삼계탕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다양하
물값이 금값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어떤 물은 금보다 수십배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스와보르브스키의 크리스털은 기본이고, 어떤 물병에는 다이아몬드까지 박혀있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은 무엇일까?네바스(Nevas) / 가격: 약 205만 8,000원(1.5L 기준) 2019년에 설립된 독일 스타트업 네바스(Nevas)는 ‘독일 최초의 프리미엄급 워터’라고 자처한다. 세련된 블랙 색상의 병과 진주 같은 질감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필리코(Fillico) / 가격: 약 13
농촌진흥청은 중복(21일)을 앞두고 가정에서 특별하게 맛볼 수 있는 ‘이색 삼계탕’ 조리 방법을 소개했다.일 년 중 가장 더운 삼복(三伏)에는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복달임, 즉 보양식을 챙겨 먹는다. 삼복더위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올해는 조금 색다르게 즐겨보자.닭고기는 가늘고 연한 근섬유로 구성돼 있어 소화 흡수가 잘 되고 불포화지방산,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원이다.매운해물삼계탕 재료생닭 1마리, 새우 2마리, 전복 1개, 낙지(오징어)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갤럭시치노’ 10만 잔 돌파 기념으로 19일부터 2주간 ‘갤럭시치노’ 구매 시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디야커피는 8월 1일까지 신제품 ‘갤럭시치노’ 2종을 마시면 이디야멤버스 스탬프를 2배로 적립해준다. 이디야멤버스에서 스탬프 12개를 적립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Free쿠폰이 제공된다.오로라 갤럭시치노, 샤인파인 갤럭시치노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디야커피의 올여름 시즌 한정 신제품 ‘갤럭시치노’는 지난 8일 출시 후 10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 잔을 돌파했다. 일 평균 1
KATI농식품수출정보가 aT지구촌리포트 11호를 통해 올여름, 미국 식품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스낵’ 업계의 동향을 소개했다.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미국 스낵 시장은 지난 2020년 2분기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외식업소 영업제한, 영화관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의 폐쇄 등으로 집에 머물도록 권장된 소비자들이 가정 내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김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스낵 소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그중 특히 짭짤하고 감칠맛을 내는 세이보리(Savoury) 스낵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백
'오대산휴'(대표 박노성)는 산림청과 강원도에 등록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해발 650미터 청정지역에서 채취하고 직접 생태농법으로 키운 농.임산물과 가공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마을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농가에서 재배한 고랭지 제철 농산물을 연결해 판매하는 사업도 같이 하고 있다. 강원도 홍천 5대 특산물중 하나인 홍천 찰옥수수는 농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제15호[Hongcheon Waxy Corn]로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는 지역 특산물로 유명하다.특히 홍천 찰옥수수는 큰 일교차, 적당한 강
IT 분야에서 30년이상 근무하다가 40대 후반부터 자연이 좋아서 산과 자연을 찾아다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정지역중에 하나인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에 터를 잡고, 지역 주민과 같이 농촌 마을을 가꾸고 테마마을을 만들기 위해 오대산휴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박노성대표를 만났다.Q1. 오대산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오대산휴는 산림청과 강원도에 등록된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의 영세적인 농업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사회 농민들의 수익과 부가가치를 높여주고자 하는 농업 사업부문과 뛰어난 천혜의 환경, 생태적 숲 환경을 활용하여 현실에서
FIS식품산업통계정보가 국내 ‘즉석국 & 즉석밥’ 시장의 트렌드를 소개했다.간편식 인기에 힘입어, 국내 즉석국 시장은 ‘20년 3,732억 원을 달성했고, ‘25년에는 5,27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즉석밥 시장은 ‘19년 기준 4,938억 원(‘18년 대비 5.9% ↑)으로, ‘20년 상반기 팬데믹을 기점으로는 증가세를 더해 전년동기 대비 13.3%의 성장을 보였다.즉석밥에 대한 관심도는 ‘20년 3월 최고치를 나타낸 반면, 즉석국은 9월 ‘21년 1월에도 관심도가 급증하여 기존과 다른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
7월에 접어들며 아열대 기후를 연상시키는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지친 체력과 입맛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간식으로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등이 생각나는 때이지만, 마음 가는 대로 먹기엔 열량이 높고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중 관리를 신경 쓰는 이들에게는 쉽게 선택하기가 힘든 메뉴이다.더운 여름철 입맛을 살려 주면서도 동시에 건강과 체중 관리를 중요시하는 2030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고소한 맛은 물론 다양한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아몬드를 활용한
제주의 혼례때는 보통 돼지 두 세마리를 잡아서 부위별로 삶아내고 수애(순대)까지 삶아낸 육수에 제주의 '참모자반'을 넣고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몸국'을 오래 끓입니다.그렇게 돼지 잡는날 밤 늦게까지 음식을 장만하고 다음날 부터는 손님을 치르는데,손님을 치르기전 친 인척들이 모여서 밥을 먹기때문에 '가문잔치'라고 불리어 졌다고 한다. 손님들에게 지난밤 끓여낸 몸국과 귀한 산듸(밭 벼)쌀과 보리, 팥, 조등 잡곡을 섞어서 지은 '초불밥'을 나란히 담아내고 반찬으로는 오징어 또는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올해 4월부터 7월 13일까지 과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복숭아, 수박, 참외 등 여름 과일 판매량이 예년에 비해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4~5월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데다 잦은 비 소식으로 인해 후덥지근한 날씨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무더위를 달랠 수 있는 여름 과일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흔히 여름 과일로 알려져있는 수박, 복숭아, 참외, 멜론 등은 6~7월부터가 제철이다. 하지만 이른 더위로 인해 관련 상품의 출하가 빨라진 데다 고객 수요 역
외식업계가 최근 업계 불문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타인과 다른 이색적인 소비를 추구하며 재미있는 경험을 공유하는 MZ세대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업계에서는 맛은 기본,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강조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2021년 첫 신메뉴로 독특한 비주얼의 ‘날개피자’를 출시했다.이탈리아 요리 ‘브루스케타’를 모티브로 한 날개피자는 도우 위에 수제 마늘빵을 올려 각 조각당 하나의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수제 마늘
지난 7월 13일, 미국의 프렌치 프라이 날(National French Fry Day)을 기념하여 뉴욕에 위치한 음식점 세렌디피티3(Serendipity3)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자튀김’이다.기네스 세계 기록에 의해 인증된 ‘크렘 드 라 크렘 폼므 프리츠(Creme de la Creme Pommes Frites)’는 매우 비싼 재료들의 도움으로 200달러(한화 약 23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돔 페리뇽 샴페인과 J. 르블랑의 샴페인 식초를 활용해 감자를 데친 뒤, 프랑스에서 온 순수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홍콩 최대 유통매장인 파크앤숍(Parknshop)을 시작으로 7월 5일부터 약 한 달간 홍콩에서 K-Food 대규모 종합판촉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Parknshop 상위매출 매장을 비롯하여 글로벌 유통매장인 이온(Aeon), 최고급 식료품매장인 시티슈퍼(City'super) 등 50여 매장을 통해 홍콩에 진출한 다양한 한국 농식품과 친환경 신선 농산물을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aT 홍콩지사에 따르면, 7~8월 휴가 기간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여행을 가지
농촌진흥청은 천도의 간편함과 털복숭아의 달콤함을 동시에 지닌 ‘옐로드림’ 품종이 올해 처음 시장에 출하된다고 밝혔다.옐로드림은 시지 않고 당도 높은 과일을 선호하고, 과일을 껍질째 즐기려는 최근 소비 경향에 맞춰 2016년 육성한 국내 최초의 스위트 넥타린(달콤한 천도) 품종이다.2018년 묘목 보급을 시작해 올해 200톤 정도가 대형청과, 지역 로컬푸드매장 등을 통해 첫 출하한다. 옐로드림의 매력은 복숭아 특유의 향기와 시지 않으면서도 달콤한 맛에 있다. 또한, ‘깎을 필요, 알레르기, 먹고 난 뒤 쓰레기 없는’ 3무(無) 품종이
먹는 물 시장에서 최상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의 내부 직원 6명이 삼다수를 무단으로 몰래 빼돌린 사실이 발각되었다.이번 무단 반출 의혹은 지난 6월 공사 내부 제보를 통해 시작되었는데, 특별 조사를 통해 6명의 직원들이 세 차례에 걸쳐 무단 반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김정학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다수 무단 반출이 사실로 확인됐다”라고 말하며 “증거자료 등을 바탕으로 경찰에 고소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민들에게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개발공사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인 7월은 더워진 날씨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먹는 것이 부실해지면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에도 위협이 되기에 보양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제철에 나는 음식은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이기에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만큼 식재료별 제철에 맞는 음식을 즐기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7월은 다양한 과일들이 풍성하게 익어가는 시기이며 사시사철 즐기는 식재료 중 대표적인 감자 역시 6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제철을 맞이한다. 세계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꼽히는 감자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구황작물이
최근 유튜브, 트위치, 틱톡 등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은 TV 프로그램에 견줄 정도로 전 국민이 즐겨보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그중에서도 특히 Z세대(1996~2006년 출생자)는 후기 밀레니얼(1989~1995년 출생자)과 전기 밀레니얼(1981~1988년 출생자)과 비교했을 때 더욱 많이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이용 행태 및 인식을 확인한 후, 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할 만한 인사이트를 분석한 ‘2021 MZ세대 온라인 영상 시청 트렌
콜롬비아는 최고의 커피 제배와 좋은 품질로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전통적으로 아라비카 커피를 재배 해왔으며, 실제로 커피를 재배하기 위한 완벽한 기후 조건과 독특한 지형으로 인해 다양한 품종의 맛있는 스페셜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콜롬비아 커피는 다른 국가에 비해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이며 그로 인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커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나라이다.이번 소개하는 커피는 수확에서 부터 좋은 품질의 잘 익은 채리만을 골라서 채취를 하고, 국내 수입후에는 색채선별을 통해 과육이 붙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Seaspiracy)’에서는 현재의 조업(操業) 관행으로 2048년에는 바다에 물고기가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 소개했다. 한편, 일부 해양 과학자들은 ‘물고기 없는 바다’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하면서도 남획(Overfishing), 해산물에서 발견되는 미세 플라스틱 및 오염 등의 문제는 해산물 섭취에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식물성 대체 돼지고기 ‘옴니포크(OmniPork)’로 잘 알려진 홍콩에 기반을 둔 채식 브랜드 ‘옴니푸드(OmniFoods)’의 데
국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이 먹는 샘물의 라벨을 제거한 ‘풀무원샘물 by Nature’ 15L 제품을 출시한다.무라벨로 새롭게 선보이는 대용량 먹는 샘물인 ‘풀무원샘물 by Nature’ 15L 제품은 몸통 라벨을 제거하고 용기에 브랜드명을 각인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 제조일, 수원지 등 제품 정보는 병목에 씌운 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지방권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8월 중 전국으로 확대 예정이다. 환경부가 지난해 '먹는 샘물 등의 기준과 규격 및 표시기준 고시
이디야커피는 플랫치노 신메뉴 ‘오로라 갤럭시치노’와 ‘샤인파인 갤럭시치노’ 2종을 오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플랫치노는 이디야커피의 여름 시즌 대표 메뉴로,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4월 출시된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와 ‘요구르트 플랫치노’에 이어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 폭을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치노’ 2종을 출시한다.영롱한 우주를 연상케하는 이번 신제품 ‘갤럭시치노’ 2종은 다채로운 컬러의 그라데이션 비주얼을 강조했다. 또한 음료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삼계탕 등으로 인한 닭, 오리 소비가 늘면서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Campylobacter jejuni, 이하 캠필로박터) 발생도 증가할 수 있어 생닭 등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5년간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통계를 보면 총 2,023명(60건)의 환자가 발생했고, 5월부터 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해 초복이 시작되는 7월에 816명(40.3%, 2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장소는 학교 급식소 760명(37.6%, 11건), 기업체 구내식당
농촌진흥청은 포도 농가의 송이 다듬기 작업을 돕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포도알 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포도알 자동 계수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샤인머스켓이나 거봉처럼 알 크기가 큰 포도 품종(대립종)은 1송이당 무게를 500∼700g, 포도알 수는 37개∼50개 정도가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당도나 유통 측면에서 유리하다. 그러나 줄기 하나에 여러 개 알이 겹쳐있는 포도 특성상 정확한 포도알 수를 측정하기는 쉽지 않다. 이로 인해 영농현장에서는 대부분 경험에 의존해 송이 다듬기를 하는 실정이다.농촌진흥청은 산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