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된 부산 금정산성 토산주(대표 유청길)과 경북 상주 은척 양조장(대표 임주원)은 지난 15일, 외국인, 기자, 작가, 여행 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양조장 민간 기자단 대상으로 전통주 시연 및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부산 금정산성 토산주는 조선 숙종 때 금정산성 축성 시, 축성 일을 도왔던 관계자들이 널리 마셨던 술로, 지금은 막걸리로는 유일한 식품명인 전통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부산 금정산 등반 및 범어사 방문 등에 꼭 들려봐야 할 코스 중에 한
금양인터내셔날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프랑스 리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 ‘샤또 보솔레이(CHÂTEAU BEAUSOLEIL)’를 출시한다. 프랑스 리무(Limoux) 지역은 샴페인으로 유명한 상파뉴 지역보다 100년 앞서 세계 최초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 곳이다. 점토성-석회질의 토질, 신선한 기후, 그리고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최적의 자연조건으로 프레시한 산미와 향긋한 풍미를 갖춘 최상의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다.‘샤또 보솔레이’는 리무 지역에서 명성높은 와인 생산자로 ‘샤또
앞으로 매실와인 등 충북 단양의 와인과 농특산품을 광명동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광명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실와인을 비롯한 단양군의 특산물을 광명동굴에서 판매하고, 두 자치단체의 문화·관광사업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관광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연간 150만 명이 찾는 한국 100대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며 “단양군의 매실와인과 함께 지역 특산품 홍보와 판매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에서 주관하는 2017년 7월 정기 소믈리에 자격검정이 성료되었다. 7월 1일 필기시험, 7월 8일 실기시험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차수에는 소믈리에와 어드밴스드 소믈리에, 그리고 워터소믈리에와 워터어드밴스드소믈리에 등 4개 부문이 치루어졌다. 다음 정기 자격검정은 11월에 시행되며 소믈리에, 워터소믈리에, 티소믈리에, 한국와인소믈리에, 그리고 전통주소믈리에 등 다섯 부문에 응시가 가능하다. 어드밴스드와 마스터 등급은 내년 1월에 응시할 수 있다.한편, 이번
대한제분그룹(대표이사 박현용) 자회사인 ㈜글로벌심층수(대표이사 도석안)가 제조‧판매하는 먹는 해양심층수 ‘딥스골드’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물 1위에 선정됐다.㈜글로벌심층수는 미래의 청정 자원으로 세계에서 주목 하고 있는 해양심층수를 다목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먹는 해양심층수“딥스골드”, 딥스블루“, ”딥스그린”3종외 다수의 OEM 제품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200M 이하의 깊은 바닷속 해수로 세계 일부 지역에서만 발원하며 다른 생수에 비해 미네랄 함량이 월등히 높고 그 맛도 좋아 바다의 선물이라고 불리
전 세계의 와인을 맛보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광양 와인동굴에 지난 주말 3,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광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광양 와인동굴’은 지난 7월 7일 정식 개장되었다.광양 와인동굴은 민간사업자인 ㈜나르샤관광개발(대표 최무경)이 지난해 9월부터 올 연말까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자해 석정 1터널과 2터널, 폐철로를 개발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색다른 관광시설이다.이번에 개장된 석정 1터널 와인동굴은 2011년 8월 광양제철선 개량사업으로 폐선된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된 광양읍 용강 정수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의 이윤희 소믈리에가 제6회 라피트 로칠드 스페셜 프라이즈(Lafite Rothschild Special Prize)에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라피트 로칠드 스페셜 프라이즈는 7월 11일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의 특별 시상식이다.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소믈리에의 자질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블라인드 테이스팅 및 필기 시험부터 와인 구술시험과 직접 고객을 응대하고 서비스하는 능력을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7월 8일 국내 요리 교육기관 최초로 세계 미식가 협회(Chaine des Rotisseurs) 디너를 개최했다.이 협회의 시작은 1248년 프랑스 성 루이 대왕이 결성한 길드, 메트리즈 드 로띠쉐르(구이요리전문 셰프들의 길드)로 시작하였으나 프랑스 대혁명 이후 다른 길드와 마찬가지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1950년 프랑스 미식가 3명과 요리사 2명이 미식가 협회를 재결성, 지금의 협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현재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2017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 (2017 Wine Spectator Restaurant Wine List Award)’를 수상하며 전문적인 와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임을 입증했다.와인 분야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 (Wine Spectator Restaurant Wine List Award)’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 (Wine Spectator)’가 매년 전 세계 레스토랑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생산하는 ‘마주앙(MAJUANG)’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와인의 자존심을 이어가고 있다.‘마주 앉아서 즐긴다’라는 의미의 마주앙은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와인으로 1977년 시판되어 와인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국내 와인 시장을 새롭게 형성했다. 마주앙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까지 약 1억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2016년 기준)하며 국내 누적 판매량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마주앙은 1977년 로마 교황청의 승인 하에 천주교 미사주로 봉
오는 11월, 제 1회 서울국제와인품평회(SIWC, Seoul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가 개최된다. 서울국제와인품평회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를 운영하는 ㈜한국국제전시의 주최로, 2017년 제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1월에 진행되는 국제 와인 품평회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0월 31일까지 이메일(info@seouliwc.com)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심사로 선정된 수상 와인은 사후 1년 동안 서울국제와인품
대한민국 와인의 메카로 떠오른 광명동굴에서 전남 함평군의 복분자와인인 ‘레드마운틴’ 등 특산물을 만날 수 있게 된다.양기대 광명시장은 29일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안병호 전남 함평군수와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명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분자와인을 비롯한 함평군의 특산물을 광명동굴에서 판매하고, 두 자치단체의 문화·관광사업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관광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와인 한 방울 나지 않는 광명시는 전국 170여 종의 와인을 판매해
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후원하는 2017년 제13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서막이 올랐다.신청서 접수는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winekisa.com)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예선은 2017년 8월 26일(토) 서울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치루어지며 준결선과 결선은 9월 1일(금)~9월 2일(금)까지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2018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될 아시아
금양인터내셔날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달콤하게 마실 수 있는 썸머 와인 ‘롤라이오 상그리아(Lolailo Sangria)’ 2종을 출시한다. 달콤한 과일과 얼음을 넣어 마시는 ‘상그리아’는 스페인에서 여름철 즐겨마시는 전통 음료다. ‘롤라이오 상그리아’는 미국 내 상그리아 판매 TOP3 브랜드로 과일을 별도로 넣지 않아도 될 만큼 프루티하고 스위트한 미감이 인상적이다. ‘롤라이오 레드 상그리아’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석류 등의 풍미를, ‘롤라이오 화이트 상그리아’는 서양배, 라임, 레몬의 시트러스한 과실 미감을 선사한다.소믈리에
이번에는 "이럴땐이와인" 밴드 운영자를 만나 와인 마실때 온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아본다. 와인 마시는 온도가 중요할까요?와인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 마시기에 적절한 온도가 모두 다릅니다. 하나하나 따지려면 매우 복잡하여 이것을 모두 기억하고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와인 마시는데 온도를 맞추는 것이 과연 중요할까요? 매우 중요합니다.온도에 따라서 와인의 맛 자체와 질감마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따뜻한 고기를 먹을때와 식은 고기를 먹을때 맛이 다른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흔히 레드와인은 실온에
2017 호텔 & 레스토랑 & 바 산업전, Show of Hotel, restaurant, bar Equipment & Supplies(SHE)이 2017년 8월 3일(목) ~ 8월 5일(토), 10:00 ~ 17:00 까지 COEX D홀에서 열린다.엑스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호텔, 리조트, 펜션, 모텔 등 호텔 및 숙박산업과 레스토랑, 바 등 외식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산업전시회로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여 관련산업 비즈니스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다각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문가 세미나 및 비즈니스
나홀로족의 증가와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먹거리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저성장으로 인해 소비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양육이나 가족 부담이 적어 왕성한 구매력을 가진 ‘솔로 이코노미’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가구는 27.2%로, 1990년 9.0%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1990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60%에 육박했던 4인가구(29.5%)와 5인이상가구(28.7%)는 각각 18.8%와 6.4%로 줄어들었다. 이런 가구 구성의 변화는 소비자의 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요즘, 봄의 끝자락을 느껴볼 새가 무섭게 어느새 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절기라는 하지 이후 무더운 날씨에 무기력함을 시원하게 칠링된 청량감 넘치는 화이트 와인으로 견뎌보자.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은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등 국제적인 품종들로 생산된 친근한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익히 알려진 국제품종 외에 청량감 넘치는 드라이한 이태리 토착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도전해보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수많은 종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랭햄플레이스 호텔(Langham Place Hotel, Guangzhou)에서 진행된 파인워터스 서밋 2017(Fine Waters Summit 2017)이 개최됐다. 파인워터스는 미국의 저명한 물전문가인 마이클 마샤(Michael Mascha)가 설립한 단체로 전세계의 좋은 물들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제17회 중국 국제 식품전시 2017(The 17th China International Food Exhibition) 기간 안에 제6회 중국 국제 고품질 생수 산업 엑스포(The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MAJUANG)의 신제품 ‘마주앙 아로니아(MAJUANG ARONIA)’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마주앙 아로니아는 영동지역의 우수한 와인 원액을 선별해 블랜딩한 농가 상생 와인이다. 롯데주류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지난해 영동군과 ‘와인산업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0여 년 간 축적된 와인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마주앙 아로니아를 기획했다. 마주앙 아로니아는 캠벨 얼리(Campbell Early) 포도와 베리류의 하나인 아로니아(A
최근들어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더 심각해짐에 따라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본 기사는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정리 공개한 자료를 인용한 것 임을 밝혀둔다.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먼지는 석탄·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먼지 중에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보다 약 1/5~1/7정도로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연인들이 서로의 달콤한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며, 꿀 같은 수요일을 즐길 생각에 많은 커플들과 썸남썸녀들이 설레고 있을 것이다. 이 특별한 날, 고백을 앞둔 남녀에겐 달콤한 용기를, 평일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에겐 달콤한 분위기를 가미해줄 아이템은 뭐니뭐니해도 스위트 와인 아닐까? 스위트 와인의 꽃, 과일 아로마와 입 안에 감도는 부드러운 단 맛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에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
이번에 소개하는 술은 국내 수제 맥주 '해운대 맥주(Haeundae Beach Ale)'다. 최근 강서, 달서 등 지역명을 달고 출시되는 수제맥주처럼 여름철을 맞아 대표 휴가지 '해운대' 지명을 딴 맥주다. 수제 맥주업체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KCB)가 출시한 이 맥주는 국내에 대량 유통되는 수제맥주 중 최초 캔으로 제작되어 휴대성을 높혔다. 낮은 도수와 부담없는 목넘김의 '낮 에일(Session Ale)' 맥주로 기획된 해운대 맥주는 4.2%의 알코올 도수를 갖고 풍부한 홉 아로마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31개의 양조장을 대상으로 농업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역사성 등을 기준으로 찾아가는 양조장 6개소를 신규 선정하였다.이 사업은 환경개선, 술 품질관리,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지자체뿐만 아니라 사업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전통주 지원 사업으로, 이번 신규 선정 6개소를 포함하여 찾아가는 양조장은 전국 3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과실주, 증류주 등 다양한 주
송원식품은 국내에서 유일한 서산시 감태 명인인 송철수 씨가 창업, 현재는 2대가 이어받아 '바다숲' 이라는 브랜드로 감태 가공품과 뱅어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감태를 주 원료로 구운감태, 생감태, 볶은감태 3가지 감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감태에 대한 발명특허, HACCP 인증 가공시설을 보유하고 있다.송주현대표가 지천에 널린 감태를 미슐랭이 선호하는 식재료로 변신 시키는데 성공하면서 '프리미엄 해조류', '바다의 약초' 라고 불리는 감태가 다시한번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Q1. 대기업에 근무를 하다가 아버지가 하시는 사업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포도·와인 산학연협력단(단장 김길하)과 공동으로 5월 31일(수)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도내 생산 포도와 와인의 다원적 가치창출을 위해 '마음을 훔치는 포도·와인-신세계로 초대하다'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청주 소비자, 교육관계자, 도내 포도재배 농가와 한국포도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황규철 산업경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여건 가운데에도 열심히 하는 농업인이 있어 포도 산업의 미래는 밝다.”며 “산학관연이 함께 슬기롭게 해
국내 수제맥주 제조업체 ‘카브루(KABREW)’가 수제맥주 업계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주류 품질의 관리 업무가 국세청에서 식약처로 이관된 후, 수제맥주 양조장을 기준으로 대기업이 아닌 소규모 맥주 회사로 처음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소가 해당
2017년 중국 와인 페스티벌(Chinal Wine Festival)이 중국 인촨 캠핀스키 호텔에서 5월6일 개최되었다. '중국와인축제'는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선전한 중국 와인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DWM 중국 법인 디렉터이자 2014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인 김경환 소믈리에가 총괄 기획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닝샤 허란산동로포도와포도주국제연합회주석 하우린하이와 닝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교수)는 'KISA 공식 강사 인증'을 위한 KISA 강사인증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공인강사 희망자는 6월9일 18시까지 신청을 마쳐야 하며, 참가 자격은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입상자, 식음료(와인•워터•커피•티 등) 전문강사 경력 1년이상 보유자, 와인•워터 소믈리에 관련 전공 석사학위이상 소지자, 와인•워터•티 전문교육 200시간 이상 이수자, 와인•워터 관련 회사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CMS(Court of Master Sommeliers) 입문(Introductory) 과정과 중급(Certified) 과정이 열렸다. 이번 연도에는 22명의 응시자 전원이 입문 과정에 통과했으며, 중급 과정은 11명이 통과했다.국내에도 와인에 대한 전문 지식과 서비스 실력을 향상하려는 소믈리에가 많아지며 CMS 과정에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고급(Advanced) 과정을 통과한 박희성 와인비전 강사는 “CMS 과정이 국내에도 잘 정착하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