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23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 추세로 인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와 함께 관내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을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서울형 정밀 방역은 ‘종교시설’, ‘직장’, ‘요양시설’, ‘데이케어센터’, ‘실내 체육시설’, ‘식당’, ‘카페’, ‘방문판매업’, ‘노래연습장’, ‘PC방’, ‘학원’을 대상으로 한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카페는 포장, 배달만 허용되며, 음식점은 21시 이후로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또한,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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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희 기자
2020.11.23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