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텐소울(Seoul's 10Soul)' 팝업 스토어를 오는 6월 22일 프랑스 파리 유명 편집숍 레클레어(L’ECLAIREUR) 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텐소울(Seoul's 10Soul)’은 국내 패션 디자이너 글로벌 육성 사업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 중 글로벌 역량을 입증 받은 디자이너 10인으로 구성되었다. 텐소울에 선정된 10인의 디자이너는 해외 유명 편집숍 및 백화점 팝업 프로젝트를 통해
울시(한강사업본부)는 지난 5월 21일(토)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활동할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5월 23일(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운영되는 ‘한강몽땅 글로벌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 외국인 자 원봉사자 120명과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 40명으로 구성됐다.외국인 서포터즈는 약 30개국의 국내 거주 외국인 120여명으로 지난 4월, 3주 동안의 모집기간을 거쳐, 선발하였다. 활동기간은 5월 23일부터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폐막하는 8월 21일까지다.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는 총 40명으로, 한강몽땅 여름축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서 애니메이션과 함께 코스프레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 코스프레 스튜디오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열었다고 밝혔다.'코스프레'는 의상을 뜻하는 '코스튬(costume)'과 놀이를 의미하는 '플레이(play)'의 합성어로 '코스튬플레이'는 유명 게임이나 만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상과 분장을 재현해내는 일종의 퍼포먼스이다. 흔히 일본식 발음인 '코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4일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50대부터 80대까지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하는 '청계천 수상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을 패션 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이번 5월 패션쇼는 '시니어,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시니어 모델들이 패션 무대에 선다. 특히 최고령 90세 박양자 할머니를
서울시에서는 창신·숭인 지역의 역사와 문화, 봉제 밀집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패션·디자인·예술 등 다양한 외부 자원과의 융합을 통해 지역 경제와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 앵커시설의 명칭을 공모한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관련 홈페이지 '내 손 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로 접수 하면된다.
“최신 패션 트렌드를 압축적으로 보고‧사고 싶은 국내‧외 패션 바이어들은 서울의 동대문 쇼룸으로 가라”서울시가 100여명 우수한 신진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해외진출 공동비즈니스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하게 될 ‘동대문 쇼룸(showroom)’을 DDP 내에 25일(월) 오픈한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운영하는 공공쇼룸이다.쇼룸사업은 견본품을 전시해 바이어에게 상품을 보여준 후 상담을 통해 계약 및 오더를 진행하는 B2B 방식의 패션 유통 사업이다. 해외바이어가 쉽게
전 세계 3천8백만 명이 넘는 온라인 독자를 보유한 인터내셔널 보그 에디터이자 세계 패션계의 거장 수지 멘키스(Suzy Menkes)가 주관‧진행하는 '제2회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가 20일(수)~21일(목)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세계 30개국 럭셔리 패션업계 오피니언 리더 500여 명이 서울을 찾는다.수지 멘키스는 작년 서울을 두 차례나 방문, 아시아 패션마켓의 허브이자 세계 럭셔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 중심지로서 서울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컨퍼런스의 서울 개최를 결정한 바 있다.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