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올해 2분기에 성수동에 1호점 오픈을 앞두며 국내 진출을 코앞에 둔 가운데, 국내 커피 시장에서도 스페셜티 커피 열풍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내에는 블루보틀 서울 1호점이 성수동, 2호점은 삼청동으로 오픈이 확정됐다.아래는 일본에 오픈한 블루보틀 재팬 도쿄 오모테산도점의 모습이다. 곧 성수동에 오픈할 블루보틀은 어떠한 감성으로 오픈할 지 기대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 다섯 번째 비어스타일링겨울에 마시면 좋은 뜨끈한 힐링 맥주, 와인으로 유명한? 영국영국이 와인으로 유명하다니요?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을 생산하는 나라로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등은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영국이 와인이 유명하다는 말은 생소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맥주 스타일을 알려준다면서 왜 와인 이야기를 꺼낼까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영국을 꺼낸 이유는 포도로 만든 와인이 아닌 영국에서 보리로 만든 와인때문입니다. 보리로 와인을 만든다는 건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정확히 말하자면 와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심층수 미네랄추출물을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는 국내에서 식품으로 섭취경험이 없는 원료에 대해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게 되면 식품공전 등재 전까지 인정받은 자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식품위생법 제7조 제2항).지난 2017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수행한 미네랄추출물의 독성평가 등 연구결과와 국외 사용현황, 제조방법, 원료의 특성 자료 등을 토대로 식약처의 심사를 거쳐 해양심층수 미네랄추출
25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잘 먹으면 약 못 먹으면 독’으로 카페인의 두 얼굴이 공개됐다. 차의과학대 가정의학과 이윤경 교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에도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다고 말했다.초콜릿의 경우 100g당 40~60mg 정도, 과자나 빵의 경우 100g당 2~4mg 정도, 녹차 아이스크림의 경우 100g당 100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한다.성인 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이 400mg인데 비해 청소년 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은 150mg이기 때문에 초콜릿을 한 봉지 섭취하거나 녹차 아이스크림을 한 컵
8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SNS 핫이슈로 무려 1,100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이 소개됐다. 바로 ‘전통 민속주’였다. 방송에서는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전통식품 명인 제69호로 지정, 4대째 전통주를 빚고 있는 김택상 명인이 함께했다.명인은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자셨던 어머니의 뒤를 이어 2018년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자로 지정됐다고 한다. 오랜시간 가업을 지켜온 것이었다. 명인은 ‘밑술’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명인표 전통주의 정체는 ‘삼해주’라고 하는데, 삼해주는 쌀로 만든 밑술에 두 번의
'동정춘'은 옛 문헌에서 명주로 불린 술로 술을 빚을 때 거의 물이 들어가지 않아 술을 빚기가 여간 어려운 술이다.발효과정에서 얻어지는 술의 양이 매우 적어서 그만큼 값비싼 술이다. 동정춘에 대한 기록은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1924'와 '임원십육지, 1827년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 발효에 의한 향과 맛이 아주 좋아 고급방향주로 취급되는 술이다.동정춘 제조법재료 : 멥쌀 530g, 물 2.85L&500mL, 누룩 가루 400g, 찹쌀 5.4kg① 멥쌀 5
12일,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제1회 글로벌 막걸리 대첩이 펼쳐졌다. 지막리 식구들과 외국인 게스트가 각각 파트너가 돼 이뤄 15주 동안의 노하우를 총 동원한 막걸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지막리 식구들과 파트너가 될 외국인 게스트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와 스페인 대표 장민, 중국 대표 차오루, 인도 대표 럭키, 캐나다 대표 줄리엔 강이었다.알베르토 몬디는 이혜영과, 장민은 유리와, 차오루는 손태영과, 럭키는 이종혁과, 줄리엔 강은 김조한과 각각 파트너가 됐다. 그렇다면 이들이 제1회 글로벌 막걸리 대첩에서 선보
중국에서 ‘추(Chu)'로 알려진 한 라이브 비디오 스티리머가 지난 12월 31일, 술방(음주방송)을 마친 뒤 최근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영상 클립에서 추는 시청자들과 수입을 얻기 위해 엄청난 양의 술을 마시고 심지어 식용유를 마시기도 했다. 일부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경우 비디오 컨텐츠가 재미있고 눈길을 사로잡는 경우 스트리밍에 가상 선물 및 현금을 보상으로 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더 충격적인 건 그의 지난 영상 중 추가 술을 마시던 중 경련을 일으켜 더
8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위 건강을 위해 식사 중 물을 마셔야 하는지, 마시면 안 되는지 전문의의 견해가 공개됐다. 먼저 동석호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식사 중 물을 마시면 조기 포만감으로 원활한 식사를 방해한다고 말했다.또, 식사 중 물 섭취의 단점은 침 속의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 분비 저하와 소화 과정 생략으로 소화불량을 초래할 수 있는 것 등이 있다고 한다.하지만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반대 의견이었다. 물 없이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물이 위벽을 자극해 위장 운동을 방해한다는 것이었다. 식사 중 물 섭취의
한국수제맥주협회가 지난 14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함께 개최한 ‘수제맥주 투자 유치 세미나’에 전국 약 20여 개의 양조장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제맥주 투자 유치 세미나는 4월 주류 종량세 전환 방안 마련이 확정됨에 따라 업체 및 투자자들에 새로운 수익 창출 및 투자 활로를 제공하고자 개최했다.세미나는 주세법 개정에 따른 맥주산업 트렌드 변화와 외부 자금 조달 방법,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사업 활성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카브루, 동두천 브루어리 등 전국 20여개의
지난 1월 26일, 국내 사케 저변 확대를 위해 WSA와인아카데미가 국내 최초로 차진선 소믈리에와 함께 기획한 사케 입문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차진선 소믈리에’는 국내 최초로 일본 소믈리에 협회인 JSA의 사케 디플로마를 취득하였고, 해당 협회는 영국의 WSET 본원과 함께 사케 디플로마를 도입한 공신력 있는 대표 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지난 첫 강의에서는 5종의 사케 시음과 함께 사케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다루었는데, 참석했던 업계 전문인들에 의하면 꼭 알아야 하는 사케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었음에도 전문적인 지식
아이들은 알지 못하고 하지 못하는 어른들만의 취미가 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약소한 음식에 한 잔 들이키는 게 전부지만 그것은 일터에서의 고된 시간을 목구멍 아래로 내려 보내는 시원한 마법이 된다.소주 한 잔, 맥주 한잔이 주는 시원함은 퇴근 시간이 가까울수록 생각나는 묘한 중독이 있다. 그리고 그 한 잔에는 약소하더라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주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좋은 안주가 있다면 술 맛 또한 더 좋아질 것이다.‘퇴근 후 한 잔’은 ‘20만 명이 선택한, 20분 만에 완성하는 근사한 반주 라이프’를 담고 있다. 한 잔을 마시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월 1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에서 '물산업 새싹기업 육성 과정(챌린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착수 행사를 시작으로 혁신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물산업 기업을 본격적으로 키운다.새싹기업 육성 과정은 예비창업자나 2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창업 교육 및 전문가 지도 등을 통해 창업성공을 지원하며, 민간 창업기획사인 컴퍼니비(주)와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 4개월간 총 9차에 걸쳐, 창업 아이디어 구체
2월 23일부터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국내 6개 양조장과 함께 ‘빨간 맥주’ 출시를 기념하며 맥주 무제한 이벤트 ’BEER THE REDS’를 개최한다.이번 출시되는 맥주들은 세계 최고의 맥아 제조사 중 하나인 독일 ‘Bestmalz’의 개발 품종 ‘Red X’를 사용해 만들었다. ‘Bestmalz’는 1899년에 시작되어 3대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가족 경영 기업으로써 40종 이상의 몰트 품종을 생산하고 있다. ‘Bestmalz’ 제품은 국내에서 브루소스인터내셔널 Brew Source International이 독점 수입하고 있
16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위’를 위해주는 식품으로 ‘위 편한 물’이 소개됐다. 위 편한 물은 무엇일까? 바로 위 편한 채소 삼총사,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로 만드는 위 맞춤 건강수였다.이경희 한의사는 위 편한 물은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 우린 물에 꿀을 약간 첨가해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의 효능은 각각 어떻게 될까? 먼저 당근의 경우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었다.베타카로틴의 효능은 노폐물 배출, 위장과 폐장을 강화, 소화불량과 위염, 기침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7월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는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운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후 현재 물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운영준비단을 구성하여 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공사 및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의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기술성능확인, 실적확보, 사업화에 이르는 전(全)주기를 지원하는 국가기반시설입니다.환경부에서 국비 2,409억 원을 투자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부지 14만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음식과 술을 곁들이기가 익숙해졌을 때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 연휴의 끝이 왔다.너무 마음을 내려놓고 가족의 품에서 지냈는지 조금은 머리가 멍해진 상태로 일상복귀의 시작은 노량진수산물 새벽시장. 보통은 쉐프가 매일 장을 보지만 오늘은 식재료 구경도 할 겸 따라나섰다.오늘 사용할 싱싱한 해산물들을 구입하기 위해 서늘하고 찬 기운을 맞으며 매일 가는 단골 사장님 수산물 집에 들렸을때 오랜만에 보는 작고 귀여운 요즘은 흔하지 않은 식재료인 호래기(반원니꼴뚜기) 보인다.지방에서야 워낙
8일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이색소믈리에로 티소믈리에가 소개됐다. 서대문구 연희동과 연남동에서 찻집을 운영하는 김진평 티소믈리에가 출연해 티소믈리에 직업에 대한 다양한 역할과 정보를 소개했다.티소믈리에는 손익계산과 테이스팅을 통한 ‘티 리스트 작성’, 향미, 효능, 스토리텔링 등을 담은 ‘티 추천’, ‘티 서비스’, ‘디저트 페어링’과 ‘티 재고관리’ 등의 역할을 하며, 최근 확장된 티소믈리에 역할로는 ‘티 블렌딩’, ‘티 베리에이션 음료 개발’, ‘티 브랜드 컨설팅’, ‘타 브랜드,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이 있었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작품을 3월 5일까지 공모한다.‘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요건은, 30초에서 2분 이내의 분량으로 제작한 디지털 영상파일을 참가신청서와
농촌진흥청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와 함께 녹차와 홍차를 생산할 때 가공 과정에 따라 '카테킨' 함량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녹차와 홍차에는 카테킨성분이 들어 있어 항비만, 당뇨 개선, 알츠하이머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카테킨 중 하나인 테아플라빈은 홍차에서만 확인되는 물질로, 항산화·항균·항종양·항염증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가공 단계별로 성분을 관찰한 결과, 가공하기 전의 찻잎을 250~300도(℃)사이에서 10분 동안 덖은 경우 카테킨 함량이 100g당 4.5g에서 8.3g으
스타트업 커피 회사인 ‘아모토 커피(Atomo Coffee)'가 다소 아이러니하지만 혁신적인 한 커피가 등장했다. 커피콩을 사용하지 않은 ’분자 커피‘를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공개했다.미생물 학자 ‘자렛 스톱포스(Jarret Stopforth)'는 회사 공동 창립자인 ’앤디 클레치(Andy Kleitsch)'와 함께 커피 한잔의 맛, 향기 및 입맛에 맞게 복제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커피는 실제 커피콩이 아닌 자체 개발된 천연 성분을 이용했다.‘아토모 커피’는 커피가 가지고 있는 ‘마른 쓴맛’을 없애기
22일,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제1회 지막리배 ‘막걸리 대첩’으로 함께가 아닌 혼자 만드는 막걸리 대결이 펼쳐졌다. 주어진 시간은 오직 20분, 지막리 식구들의 5인 5색 막걸리는 어떨까?손태영의 ‘오미자 막걸리’부터 김조한의 ‘커피 막걸리’, 이혜영의 ‘와인 막걸리’, 유리의 ‘벌꿀 막걸리’, 이종혁의 ‘오디 막걸리’까지 각양각색 막걸리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막리 식구들의 막걸리를 평가하기 위해 국가대표급 심사위원이 총출동하기도 했다. 스타 셰프 김조한과 지막리 식구들의 막걸리 스승이자 한국전통주연구소 소장 박
22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눈 건강에 대한 궁금증으로 ‘결명자차’를 마시면 눈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박미경 한의사는 결명자차가 눈 건강에 좋은 데는 근거가 있다고 말했다.결명자차는 ‘청간명목’으로 간의 열을 내려 눈을 맑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며, 결막염 등 유행성 안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간의 열을 내려 눈을 밝게 하는 것이었다.또한 항균, 항진균, 항혈소판 효과와 더불어 눈으로 가는 혈액 순환을 돕고 세균 감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박미경 한의사는 결명자가 눈 건강에 좋다고 해도
# 네 번째 비어스타일링겨울에 마시면 좋은 뜨끈한 힐링 맥주, 달콤 살벌한 벨기에겨울에 마시면 좋은 뜨끈한 힐링 맥주 2탄! 오늘 소개해 드릴 나라는 달콤한 맛 뒤에 숨겨진 높은 도수가 매력적인 나라 벨기에입니다.벨기에 맥주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맥주의 도수가 높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맥주가 6도 이상의 도수를 지녔기 때문에 강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나라이죠. 여기에 한가지 더! 벨기에 윈터워머(Winter Warmer)로 소개드릴 맥주들이, 때론 가볍게 입맛을 자극해주는 때론 묵직하게 입안 가득 포
'위스키&코냑 클럽'을 운영하는 재키 유(Jackey Yoo)가 2019 싱글몰트 위스키&칵테일 바 리스트를 공개했는데요, 이 리스트에 전국 350개의 바가 소개되어 있습니다.서울, 경기 등 주요도시 구분을 넘어 서울시의 경우 구와 동별로 바의 분포 현황을 보여주며, 업장 별 주소와 연락처도 정리하여 위스키 또는 칵테일 애호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위스키&코냑 클럽에 따르면, 구글 지도를 이용해 싱글몰트 위스키 및 칵테일바 지도를 제작하여 분포를 쉽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리스트를 공개한 '재키 유
21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87세 할머니의 무릎 건강 비결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황칠나무’가 공개됐다. 김정은 영양학 박사는 황칠나무는 두릅나뭇과에 속하는 상록(활엽) 교목으로 ‘나무인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특히 황칠나무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겐산’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는데, 클로로겐산은 소염 작용과 통풍,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뿐만 아니라 황칠나무 유액이 목공예 등에 최고급 도료로 사용된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기호 가정의학과
22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림프 속 면역 세포 기능을 올려주는 식품으로 ‘차가버섯’이 소개되며 차가버섯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차가버섯 농축 분말’이 공개됐다.임경숙 임상영양학 교수는 약용 버섯은 보통 장시간 우려내서 섭취해야 한다며, 보관이 쉽고 소량으로 영양분 섭취가 가능한 차가버섯 농축 분말을 추천했다. 차가버섯 농축 분말은 물에도 잘 녹는다고 한다.실제로 방송에서는 차가버섯 농축 분말 1g을 물에 섞어 보이기도 했는데, 차가버섯 농축 분말이 물에 들어가자마자 물 전체가 검게 변할 정도로 빠르게 흡수, 녹는
7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내 몸의 약이 되는 물, 더 똑똑하게 먹는 법으로 폭포수로 먹을 것과 찬물은 꼭꼭 씹어 먹을 것이 공개됐다. 먼저 ‘폭포수’로 먹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직접 시범을 보였다. 물을 점점 높게, 마치 폭포수처럼 따르는 것이었다. 물은 높게 따르면 보이지 않는 기포가 생긴다고 한다. 유병욱 전문의는 폭포수처럼 따른 물이 ‘산소 맛’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우리 몸에서 호흡에 필요한 3가지는 폐, 피부, 수분이라고 하는데, 물을 높게 따랐을 때 물 속의 미세 산소가 소장에 흡수, 혈
영국은 종종 송로버섯으로 만든 진부터 개미를 이용한 진과 같은 특이한 진을 계속해서 선보이곤 한다. 그리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가 영국 미슐랭 레스토랑에 등장한 색다른 진을 소개했다. 바로 ‘캐비어 진’이다.영국의 미슐랭 레스토랑 ‘더 맨 비하인드 커튼(The Man Behind Curtain)'과 영국 진 브랜드 ’슬링스바이 진(Slingsby Gin)'이 협력해 만들었는데 음료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는 이를 ‘감칠맛과 특별함 그리고 맛있으면서도 대담하다’라고 표현했으며 한정적인 수량으로 레스토랑에 100유로
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가 오는 2월 24일까지 제주시 한림읍 제주맥주 양조장에서 ‘제주맥주X제주작가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맥주X제주작가 전시’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소속 예술가들과 함께한 작품 전시회로, 제주 로컬 문화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번 전시는 제주 로컬 브랜드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한 제주맥주 기업 철학에 공감한 작가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강태환, 김수현, 백주순, 이성종, 이승수, 최창훈, 현덕식 작가의 회화, 조소, 설치
18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모세혈관 청소하고 혈관 회춘 돕는 특급 식품으로 ‘대파 뿌리’가 공개됐다. 신동진 한의사는 겨울 대파는 추운 겨울을 지나도 죽지 않는다고 하여 동총(冬葱)이라 불린다고 말했다.동총은 맛과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며, 한기를 없애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특히 대파의 흰 부분인 총백(蔥白)은 성질이 서늘하고 맛이 매우며 독이 없다고 하며, 감기 증상 완화와 혈액 순환을 돕는다고 한다.신동진 한의사는 ‘손발이 차다’는 것은 양기가 전신에 도달하지 못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올해 7월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는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이하 물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환경공단은 지난해 7월 환경부로부터 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후 현재 물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운영준비단을 구성하여 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공사 및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하고 있다.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의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기술성능확인, 실적확보, 사업화에 이르는 전(全)주기를 지원하는 국가기반시설이다.환경부에서 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