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올해 7월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는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이하 물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환경공단은 지난해 7월 환경부로부터 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후 현재 물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운영준비단을 구성하여 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공사 및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하고 있다.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의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기술성능확인, 실적확보, 사업화에 이르는 전(全)주기를 지원하는 국가기반시설이다.환경부에서 국비
22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닥터의 처방’으로 효과적으로 물 마시는 방법인 ‘물 마시기 1·2·3 법칙’이 공개됐다. 물 마시기 1·2·3 법칙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아침공복에 물 1잔 마시기와 식사 2시간 후에 물 마시기, 잠들기 30분 전에 물 마시기였다.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밤사이 땀으로 배출된 수분은 빠른 보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침공복에 물 1잔을 마셔 보충하는 것이었다. 또, 이는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식후 바로 물 섭취의 경우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
최근 홍삼농축액·주류 제품에서 제조공정 중 사용되는 PVC 설비 등으로부터 용출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검출된 바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유사한 제조공정을 거치는 농축액상차류 25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프탈레이트 성분이 확인되고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는 등 소비자안전 및 위생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 프탈레이트 허용기준 신설 등 혼입 방지 방안 마련 필요조사 결과 매실농축액 1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의 일종인 ‘디부
31일 입춘을 닷새 앞두고 내린 함박눈으로 보성군 차밭이 환상적인 설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관광객들이 하얗게 변한 차밭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와 함께 녹차와 홍차를 생산할 때 가공 과정에 따라 '카테킨' 함량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녹차와 홍차에는 플라보노이드의 하나인 카테킨(catechin) 성분이 들어 있어 항비만, 당뇨 개선, 알츠하이머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특히, 카테킨 중 하나인 테아플라빈(theaflavin)은 홍차에서만 확인되는 물질로, 항산화·항균·항종양·항염증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먼저, 녹차와 홍차에 카테킨 4종, 테아플라빈 4종, 플라보놀 16종 등 모두 24종의 플라
'위스키&코냑 클럽'을 운영하는 재키 유(Jackey Yoo)가 '2019 싱글몰트 위스키&칵테일 바 리스트(2019 Single Malt Whisky & Cocktail Bar List)를 공개했다. 전국 350개의 바가 업데이트 되어 있는 이 리스트에는 서울, 경기 등 주요도시 구분을 넘어 서울시의 경우 구와 동별로 바의 분포 현황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업장 별 주소와 연락처도 정리하여 위스키 및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리스트는 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리
김진평 티소믈리에는 1월 18일(금) 영화 ‘일일시호일’ 관람 후 관객들과 함께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를 코엑스 메가박스 더 부티크에서 진행했다. 일일시호일’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는 약 40분간 진행되었으며,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일본 차(茶)와 다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냈다.일본 다도의 이념인 일기일회(一期一會), 도코노마와 족자, 차를 마시기 전에 먹는 다식, 24절기, 다완, 임진왜란 등 차에 대한 이야기들을 영화장면과 함께 빗대어 설명해 듣는 관객으로 하여금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해석했다. 한편, 김진평 티소
# 세 번째 비어스타일링겨울에 마시면 좋은 뜨끈한 힐링 맥주!?“뜨끈한 맥주도 있어요!”, “겨울에 마시면 정말 힐링입니다” 겨울철에 강의를 할 때면 “겨울에 마시기 좋은 맥주가 있나요?”, “추워서 맥주는 별로 생각이 안나요” 라는 말에 저는 이처럼 대답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맥주는 시원함이 전부인 것 같지만, 맥주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따뜻함’입니다.세 번째 비어스타일링, 힐링을 주는 따뜻한 맥주입니다.높은 도수의 술을 마시고 난 뒤 곧 코와 입을 통해 뒤 따라 올라오는 알코올의 풍미와 따
녹차수도 보성군은 1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9개월 동안 전통차 농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교육을 한국차협동조합 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지난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계단식 전통차 농업 시스템을 지속 보전하고 고품질 명차 생산을 위한 보성 차생산자와 보성군의 노력이다.전통차 농업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은 한국차협동조합법인 대표 신기호 박사를 중심으로 차 전문 유통회사 티젠(대표 김종태) 외 4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한다. 보성군 차 재배 농가는 앞으로 9개월 동안 차나무 재배관리, 제다방법, 품질평가, 맞춤
출근이나 등굣길에 집을 나서는 가족끼리 나누던 인사말이 “마스크 챙겼어?”로 바뀌고있다. 봄철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가 사시사철 하늬바람(서풍)을 타고 한반도를 덮치면서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고 있다. 서풍이 불어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카드뮴, 납, 비소, 망간, 아연, 니켈, 크롬 같은 중금속이라는 불청객이 더해져 건강을 위협한다.특히 카드뮴은 체내에 미량만 흡수돼도 생체 내 대사장애를 일으키고 체내에 축적돼 적혈구 감소, 장기의 생화학 및 형태학적 변화, 뇌 손상, 발암 및 천식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이러한 카드뮴과
9일,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가수 효연과 정준영이 떠나고 영화감독 봉만대와 개그맨 허경환이 찾아온 지막리의 모습이 방영됐다. 지막리 식구들은 게스트를 맞이하기 전, 오늘의 막걸리를 위해 충주 시장 나들이를 떠났다.오늘의 막걸리는 ‘뻥튀기 막걸리’였다. 갓 튀긴 첫눈 같은 뻥튀기에 뜨거운 물과 누룩을 섞고 열심히 치대주면 고두밥 없이도 만드는 막걸리였다. 뻥튀기 막걸리 만드는 법재료찹쌀 뻥튀기 2kg, 누룩 300g, 물 2.5~3L레시피1. 찹쌀 2kg을 뻥튀기로 튀긴다.2. 물 2.5~3L를 끓인다.3. 끓인 물을 대
닐슨 코리아가 국내 3,000가구 패널을 기반으로 분석하여 한국의 주류 소비 트렌드를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이번 보고서에서 2018년 국내 가구 연간 주류 구매량은 전년대비 17% 증가했으며, 구매 가구수, 연간 구매빈도, 회당 구매량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18년 국내 가구의 연간 주류 구매액은 한가구당 8만 4500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증가했고, 연간 구매량은 21.5리터로 13.9% 성장했습니다.주종별로 구매경험은 맥주가 60%이상
최근 수입맥주업체 하이네켄이 세금 탈루 혐의를 받고 있어 논란이다. 국내 수입가를 실제보다 낮게 신고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덜 납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관세청이 수입맥주 신고가 조작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과징금 부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지부진했던 국내 맥주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현재 맥주 과세체계는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 방식으로, 수입맥주의 경우 신고가에 비례해 세금을 부과해 신고가격을 낮추면 낮출수록 세금이 적어지는 기형적인 구조다. 국산맥주는 제조원가에 국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올해 첫 비어요가클래스를 ‘요가 & 필라테스 YBlossom’와 지난 18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활맥주는 비어요가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브랜드로 영화제를 즐기며 맥주를 마시는 행사 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녹아들 수 있는 다양한 맥주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이번 비어요가는 요가 & 필라테스 전문스튜디오인 YBlossom이 전담했다. 행사는 생활맥주가 자체개발한 비어요가 커리큘럼에 맞춰 YBlossom & Y+ CEO이자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예츠비(심예진)가 진
# 두 번째 비어스타일링함께 기억하는 맛은 오래간다. 그리고 사람도 맥주도 자주 생각난다.“오늘 한잔 어때?” 요즘 이 말을 듣기도 어렵고 먼저 건네기도 쉽지가 않죠. 저 또한 전화 또는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어떤 맥주가 좋을지 물어보는 지인분들과 친구들의 연락은 많지만, 만남을 통해 맥주 한잔을 같이 나누는 자리는 줄어들고 있더라고요.맥주전문가로서 저만의 습관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때 꼭 좋아하는 맥주가 무엇인지 또는 좋아할 만한 맥주가 무엇인지 적어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해에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때 맥주를 선물합니다. 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는 딸기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디저트와 티를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뷔페’를 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과일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약 30종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딸기를 이용한 에클레어, 밀푀유, 와플, 케이크, 타르트 등이 있다. 디저트 스테이션에는 전담 셰프가 항시 대기하며 요리에 대한 설명과 서브를 도와준다. 이에 더하여 갤러리는 세계적 명품 차(茶) 브랜드인 티더블유지(TWG)를 제공하여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전국의 실력 있는 소규모 양조장을 발굴하고 지역맥주를 소개하는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 ‘마시자! 지역맥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는 전국 10곳의 양조장이 참여해 약 6주만에 총 7,200잔의 맥주가 빠르게 소진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제맥주가 소개되어 젊은 소비자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의도에서 근무중인 직장인 양모(35)씨는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참석하는데 국내에도 이런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는 한국 주류 소비 트렌드를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가구 연간 주류 구매량은 전년 대비 17%, 전체 구매 가구 수는 3.4% 증가했고 연간 구매빈도(+0.3회), 회당 구매량(+6%)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닐슨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는 국내 3,000가구 패널을 기반으로 가정 내에서 소비자들이 무엇을, 얼마나 자주, 어떤 상점에서 구입하는지 측정해 거시적인 시장환경 속
4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신년특집 2019 장수혁명으로 조선시대 왕들이 즐겨 마신 장수 차 ‘오과차’가 소개됐다. 오과차는 대추, 생강, 은행, 호두, 밤을 섞어 우려낸 차라고 한다.신동진 한의사는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조선시대 왕들이 오과차를 즐겨마셨다고 기록 돼 있다고 말했다. 또, ‘제중신편’에도 오과차의 효능이 기록 돼 있다고 하는데, 호두는 폐를 촉촉하게 만들어 음액을 보충한다고 나와 있다고 한다.은행은 기침으로 인해 늘어난 폐를 정상으로 돌려준다, 밤은 콩팥을 이롭게 하며 위로 치솟는 기를 아래로 내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 ‘한국여행 100선’ 국내 대표관광지를 선정하고 홍보하고 있다.보성군은 매 회 이름을 올리며 4회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보성 녹차밭은 각종 CF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다원으로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170만평 규모의 대한다원은 차 문화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차밭의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작년 11월 ‘보성 계단식
지난 10여년 이상 오직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연구한 바이오벤처 기업 ㈜웰빙엘에스가 지난 018 Coex Food Week(국제식품전)에서 공식 런칭한 숙취해소제 ‘술애타유’가 주목받고 있다.음주가무를 즐기는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된 ‘술애타유’는 일반 숙취해소제와 차별화를 두어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술애타유’는 과음을 한 뒤 섭취하는 숙취해소음료나 숙취해소제와 달리 술에 타서 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음주를 하면서 숙취해소가 가능하다.또한 숙취에 있어 가장 불편한 증상인 장트러블 해소에도 도움을
지난해 12월 14일 개막해 겨울밤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았던 제16회 보성차밭 빛 축제가 1월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31일 동안 진행된 이번 보성차밭 빛 축제에는 20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입장권 판매로만 2억여 원의 수익을 거둬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겨울,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는 효자 축제로 거듭났다. 이번 빛 축제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모티브를 얻어 매일 밤 흰 눈이 내리는 보성차밭에 만송이 LED 차 꽃과 눈사람, 디지털 나무 등을 설치하여 차밭과 공원일대를 형형색색의 빛으로
남양유업의 아이꼬야 제품에서 곰팡이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14일 저녁 한 작성자가 온라인 맘 커뮤니티에 "아이꼬야주스먹이다 기절할뻔했어요"라는 제목으로 남양유업의 '아이꼬야 레드비트 사과' 주스에서 대량의 곰팡이가 나왔다는 내용의 글과 관련 사진을 올렸다. 작성자는 10개월 된 아이가 빨대를 만지다 빠져 빨대를 건져냈는데 빨대에 녹색 부유물이 묻어 나와 컵에 주스를 따라보니 안에는 곰팡이가 가득했다고 주장했다.작성자는 고객센터에 연락 후 방문한 본사 직원 앞에서 케이
슬로동양평(대표 송기영)이 수제막걸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황국쌀’ 발효세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황국쌀은 친환경 농업특구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쌀을 사용하며, 쌀누룩에 물만 부어주면 알코올 농도 13~14도의 진한 수제막걸리를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황국쌀 막걸리 만드는 방법은 밑술 1포를 발효용기에 넣고 밑술선이라고 표시된 눈금만큼 물을 부어준다. 밑술은 2일정도 쌀을 불려 당화시켜 주는 과정으로 하루 1회이상 흔들어서 산소가 밑술에 접촉할 수 있도록 뚜껑을 살짝 열어서 보관한다. 밑술을 넣고 2일
‘더부스 (TheBooth)’가 더부스 직영 펍 최초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국내 로컬브루어리의 맥주를 선보이는 ‘LOCAL TAP ON TheBooth‘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부스 펍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크래프트비어는 강원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베어 브루잉’의 ‘한라산 위트’이다.‘한라산 위트’는 상쾌한 오렌지껍질과 고수씨앗 등에 더해진 달콤한 정향과 홉의 쌉싸름한 풍미가 매력적인 밀맥주(Wheat Beer)로, 부담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부스 ‘LOCAL TAP ON TheBooth‘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전 세계의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있는 뉴욕에서 경력을 쌓은 미국 출신의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Eric P. Kalaboke)를 새로운 파티시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에릭 칼라보케는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베이커리 셰프로, 리츠칼튼 네이플스(Ritz Carlton Naples)에서 첫 경력을 시작해 세인트 레지스 뉴욕(St. Regis New York)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를 역임하는 등 럭셔리 호텔을 두루 거치며 근무했으며, 세계적 셰프인 알랭 뒤카스(Ala
‘일상이 변하는 차 한 잔의 마법’ 일본 다도 영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은 일본 내에서 초판 이후 17년 동안 40만부 이상 판매되며 '인생 바이블'로 회자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에세이 '매일매일 좋은 날'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에세이 '매일매일 좋은 날'은 저자 모리시타 노리코가 40년 동안 다도를 배우며 알게된 인생을 담은 에세이다.영화 ‘일일시호일’은 꿈도 취향도 없던 스무살의 노리코(쿠로키 하루)가 사촌 미치코(타베 미카코)를 따라 얼결에 이웃의 다케타(키키 키린) 선생에게서 다도
2일,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지막리를 찾아 온 네 번째 손님, 지막리 식구 유리의 생일을 맞아 효연과 정준영이 함께했다. 효연과 정준영은 지막리 식구들이 만든 ‘백화주’를 시식하기도 했다.그렇다면 효연, 정준영과 함께 만들 오늘의 막걸리는 무엇일까? 바로 ‘잣 막걸리’였다. 잣은 다루기 어려워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재료였다. 하지만 어려운 과정만큼이나 깊은 고소함을 자랑했다. 잣 막걸리 만드는 법재료찹쌀 2kg, 효모 4g, 쌀누룩 600g, 물 2.7L, 잣 200g, 막걸리 300ml레시피1. 찹쌀 2kg을 씻어서
1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나잇살 빼는 데 도움 되는 물로 ‘식치 해독수’가 공개되며 식치 해독수의 재료와 효능이 함께 공개됐다. 식치 해독수의 재료는 헛개나무 열매와 계피, 복령이었다. 복령은 무엇일까?복령은 죽은 소나무 뿌리에서 기생해 자라는 버섯이라고 한다. 차로 우리면 달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고 하며, 림프와 자궁 주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헛개나무 열매와 계피는 남자에게, 복령과 계피는 여자에게 좋은 식재료라고 말했다. 정력을 지키려면 피가 맑아야 된다고 하는데, 피가 탁
바른미래당에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위해서 오늘부터 Sohn's Coffee-'손다방'을 오픈했다. 메뉴는 민심녹차와 개혁커피, 연동형 둥글레차, 비례대표 코코아가 있다. 손다방은 24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파리에서의 여행을 테마로 한 ‘마이 리틀 파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디저트 뷔페는 파리 여행을 하면서 만날 수 있는 에클레어, 마카롱, 몽블랑, 밀푀유, 파리 브레스트, 마들렌, 슈 크림, 라즈베리 샬롯 케이크, 머랭 등 화려한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프랑스식 디저트를 제공한다. 프랑스에 가지 않고도 파리의 달콤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이번 디저트 뷔페는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더해져 시각적인 매력을 더
오는 1월 26일 토요일, WSA와인아카데미에서 국내 최초로 일본소믈리에협회 JSA의 사케 디플로마를 취득한 차진선 소믈리에의 사케 입문 과정 일일클래스가 개강한다.JSA는 영국의 WSET 본원과 함께 사케 디플로마를 도입한 공신력 있는 협회이다. 국내 사케 저변 확대를 위해 WSA와인아카데미가 국내 최초로 차진선 소믈리에와 사케 입문 과정을 기획했다. 일일클래스에서는 5종의 사케 시음과 함께 사케의 전반적인 기초 지식들을 배울 수 있다. WSA와인아카데미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클래스는 사케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