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독일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유명 브루어리 3곳과 협업해 한정 판매하는 ‘페스트비어(festbi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생활맥주의 페스트비어는 안동브루어리, 브루원, 크래프트브로스가 함께 만든 한정기획 수제맥주다. 특히 수제맥주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개성이 뚜렷한 복수의 브루어리들이 옥토버페스트만을 위해 협업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참고로, 세계 3대 축제로 명성이 자자한 독일 뭰헨의 옥토버페스트는 지난 22일 185회째 맞이하며 개막했다.이번
최근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최근 더욱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위해 일반 원두 대신 각 커피 산지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계 각지의 커피 장인들과 함께 최적의 가공법을 발전시켜 완성한 최상의 오리진 커피 ‘마스터 오리진(Master Origin)’을 선보였다.마스터 오리진은 싱글 오리진에서 한 단계 품격을 높인 커피로, 원두 수확에서 가공까지 커피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서 숙련된 커피 장인의 손길이 닿아 있어, 각 커피 산지별 독특한 맛과 향미를 제공한다.마스터 오리진은 ‘니카라과(Nicarag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전국 롯데슈퍼와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로써 롯데슈퍼 333곳과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7곳, 총 340개 매장에서 화요25 375ml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화요는 희석식 소주 일색이었던 우리나라 주류 시장에 고급 소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연 증류식 소주 No.1 브랜드다. 도수가 25도인 화요25는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마셔도 좋으며 클럽이나 바에서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기도 한다. 상온으로 마시거나 냉장해 마시는 것 모두 풍미가 좋으면서도 각기 다른 특색이 있어 본인의 취향에
고소한 맛과 특유의 풍미로 인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견과인 피칸을 전세계 맥주와 함께 즐겨볼 수 있는 행사가 63 뷔페 파빌리온에서 펼쳐진다.미국피칸협회는 9월 28일(금)부터 10월 14일(일)까지 여의도 63뷔페 파빌리온과 공동으로 ‘피칸 with 옥토버페스트 at 파빌리온’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옥토버페스트는 매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로 63뷔페 파빌리온에서도 동일한 시즌에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행사기간에는 다양한 수입맥주들을 시중가 대비 40~ 60% 할인된 가격으로
차문화 플랫폼 청년청담이 '차와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한 가을차회를 지난 15일 삼청동 이음 더 플레이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차회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등록자보다 많은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청년청담 출범 2주년을 기념하고자 특별히 기획된 이번 차회는 요리연구가 강지수 씨와 정혜윤 씨가 마련한 차와 어울리는 다식과 다과 코너도 운영됐으며, 동아시아 각지의 녹차, 오룡차, 보이차 등 명차 9종을 즐길 수 있는 찻자리가 마련됐습니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크래프트 비어의 지표, 아크 비어(ARK Beer)가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공식 본부호텔로 지정된 해운대그랜드호텔과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해운대그랜드호텔은 국내 굴지의 영화배우와 감독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이 BIFF 기간 동안 머무는 호텔로 2008년부터 11년간 공식 지정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아크 비어와 해운대그랜드호텔은 BIFF를 기념해 개막일인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1층 ‘라운드(ROUND)’ 로비 라운지와 야외 테라스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BIFF를 모티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개최한다. 제주물 세계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당면하고 있는 물 문제 극복을 위한 학술적, 기술적,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개발공사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물과 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은 제주개발공사와 UNESCO 아시아-태평양 본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UNESCO본부와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C
밥 딜런, 드레이크,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유명 인사들이 위스키 시장에 뛰어드는 가운데 이번에는 MMA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가 위스키 ‘더 프로퍼 넘버 트웰브(The Proper No. Twelve)를 출시했다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밝혔다.코너 맥그리거는 단순한 이름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2019년에 미국과 그의 고향 아일랜드에 출시될 이번 위스키 브랜드의 설립자 및 회장이다. 여러 아일랜드 위스키 제조사들은 지난 수년 동안 맥그리거의 이름 가치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으로서 단순한 보증 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을 맞은 올해 신규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하며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새로 가동되는 L5 생산 라인은 제주삼다수 500ml 전용으로 분당 1,270병을 생산할 수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속도를 내고 있다.이 라인은 무인 운반 장치를 이용한 부자재 이송 시스템과 라인 모니터링 시스템(LDS) 등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네트워크 연결 및 활용 또한 가능하다.앞서 제주삼
수제 맥주 열풍에 힘입어 지역문화와 랜드마크가 결합된 두번째 GS25 수제 맥주가 출시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6월 프리미엄 수제 에일 맥주 ‘광화문’을 출시한데 이어 ‘제주 백록담 에일(이하 제주 백록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 백록담은 크리스탈 밀맥주로 제주 특산물인 한라봉을 함유해 상큼한 오렌지 향이 특징인 프리미엄 수제 맥주다. 색상은 맑은 개나리색이고 화이트 에일로 분류된다. 제주 백록담은 제주도의 맑은 물로 14일간 발효되고 특별한 여과 과정을 한 번 더 거쳐 기존의 밀맥주와는 차별화된
4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치매 박사 박주홍의 치매 예방법으로, 매일 아침 마시는 ‘천마&강황 약차’가 소개됐다. 박주홍 한의학박사는 천마&강황 약차는 매일 아침 식후에 먹는 뇌 건강 약차라고 말했다.천마와 강황의 효능은 무엇일까? 천마는 하늘에서 내린 중풍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신경 이상으로 인한 언어 마비와 어눌한 말, 사지 마비, 반신불수 일 때 활용한다고 하며, 최근에는 치매 유발인자인 호모시스테인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강황의 경우 강황 속 커큐민 성분이 체내 혈액과 혈관 청소에
지난 9월 19일 월드 베스트 바 50에서 51위부터 100위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우리나라에선 찰스 H(64위), 앨리스 청담(66위), 르 챔버(85위)가 10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찰스 H는 2017년 78위에서 6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르 챔버는 56위에서 85위로, 앨리스 청담은 100위안에 재진입하였다. 순위 변동은 있었지만 찰스 H, 앨리스 청담, 르 챔버는 수년째 세계 최고의 바 순위권에 들며 국내 최고의 바 명성을 이어 갔다.2
“우리의 꿈을 밀라노에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모든 커피를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탈리아의 첫 번째 스타벅스 지점인 ‘스타벅스 리저브 밀라노’가 이번 달 오픈했다.2만 5천 제곱피트의 전체적인 건물은 밀라노의 장식과 건축에서 사용되는 청동을 이용한 ‘스팀펑크’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로스터 기계는 산업용 커피 장비 제조업체인 ‘스콜라리’가 만들었습니다. 또한 카운터는 토스카나에서 공수한 대리석이며. 마지막으로 로스터리의 현관은 이탈리아 조각가 ‘지오바니 발데리’가 카라라 대리석으로 조각했다.그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는 10월 16일(화) ’K-Sool 프리미엄 시음 상담회’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와 aT는 우수한 전통주의 판로확대를 위하여 2016년부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업체 및 찾아가는 양조장의 제품에 대하여 유통, 외식업체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시음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1,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오는 10월 16일(화) 개최하는 1차 프리미엄 시음 상담회에서는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및
9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간경화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다는 가수 박일준과 아내가 출연해 다양한 보이차 활용법을 공개했다. 박일준의 아내는 남편을 위해 보이차를 활용한 다이어트 요리를 선보이고 있었다.그녀가 준비한 다이어트 요리는 무엇일까? 바로 달걀과 우엉, 보이차 추출물을 활용한 ‘보이차 우엉 달걀찜’이었다. 또, 갈치구이에는 보이차 추출 가루를 뿌려 함께 구워내고 있기도 했다. 부부는 보이차 체험 결과 일주일 후 체중, 체지방량, 내장지방까지 모두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와 해독을 돕는 보이차의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 수입원 CUC가 기존 탄산수 시장에 색다른 차별화를 더하고자 ‘페리에 피치, 페리에 워터멜론 500ml 페트(PET)’를 국내에 론칭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페리에 피치, 페리에 워터멜론 500ml 페트는 천연 탄산과 미네랄 성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에 천연 복숭아 향, 수박 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페리에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과 달콤한 복숭아 향, 시원한 수박 향이 가미되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페리에 피치와 페리에 워터멜론은 100% 내츄럴, 0설탕, 0칼로리를 자
8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부부가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가수 자우림의 김윤아와 남편 김형규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부부만의 휴식을 갖기 위해 떠난 여행지는 어디일까? 바로 일본 홋카이도였다.그렇다면 홋카이도에서 즐긴 여행 코스는 어떻게 될까?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먼저 홋카이도의 명물인 옥수수를 맛봤다. 하프&하프, 감자&옥수수, 구운 옥수수까지 총 세 가지 맛이었다. 이후 낮술을 즐기기도 했는데,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오도리 공원 여름 축제의 하나로 세계 3대 맥주 축제인 ‘
커피 프렌차이즈 브랜드 ‘아리스타 커피’와 음식 주문 앱 ‘셀푸드’를 운영하는 ㈜케이디아이덴은 11일 아리스타 본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음식 주문 플랫폼, 셀푸드’ 사업에 관한 업무제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아리스타 커피는 ‘셀푸드’ 플랫폼의 제휴 입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케이디아이덴은 ‘셀푸드’ 플랫폼의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방안이다. ‘셀푸드’는 음식 주문을 플랫폼이 대신 받아 음식점에서 고객의 대기 시간이 짧아 지고 회전율은 높아지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차문화 플랫폼 청년청담(대표 김용재)은 '차와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한 가을차회를 지난 15(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촌 이음 더 플레이스에서 진행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차문화 플랫폼 청년청담(대표 김용재)은 '차와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한 가을차회를 지난 15(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촌 이음 더 플레이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차회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등록자보다 많은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형식과 경계를 넘어 차를 즐기는 문화 플랫폼'을 지향하는 청년청담 출범 2주년을 기념하고자 특별히 기획된 이번 차회는 요리연구가 강지수 씨와 정혜윤 씨가 마련한 차와 어울리는 다식과 다과 코너도 운영됐으며, 동아시아 각지의 명차
그랜드 힐튼 서울이 지난 8일 ‘제12회 옥토버페스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제12회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최고 맥주 양조장으로 선정된 아잉거 생맥주와 그랜드 힐튼 서울 수석 셰프들이 준비한 독일 전통 음식 등을 만날 수 있는 맥주 축제로 진행됐습니다.독일 현지 밴드의 공연, 독일 왕복 루프트한자 항공권, 힐튼 뮌헨 파크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글로벌 인형 브랜드 ‘한사토이’와 콜라보로 꾸며진 행사 등 이번 행사는 다채롭고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독일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현재 케이트 미들턴은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캐서린’으로 영국 왕실 가문으로서 우아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전한 그녀의 대학 시절 색다른 활동 이력이 화제가 되었다.최근 패션전문지 ‘엘르’지에서 재조명된 ‘더가디언’의 2007년 보고서에서 미들턴이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에 다닐 당시 만든 한 여성 클럽이 화제가 되었다. 바로 여성들을 위한 술 클럽이다.더가디언지는 “대학에서 케이트는 자신감을 느끼고 계속 성장했다”고 밝히며 그녀가 여성들을 위한 술 클럽을 만든 이유는 “몇몇 예
추석 연휴 기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아름다운 문화의 도시 경주가 당신에게 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분주한 도심과 다른 경주, 또 경주의 시내가 아닌 한적한 보문단지와 불국사권에서 바라보는 경치만으로도 힐링 여행의 절반은 완성된 셈이다. 과거와 현대가 만나는 경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 커피앤티페어(Seoul Coffee&Tea Fair; COFA)는 오는 10월 18일(목)부터 21일(일) 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레드오션으로 전락한 국내 커피(카페)시장에서 개인 로스터리카페가 개성을 찾을 방법의 모색을 주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성과 고정성, 개별성과 영세성이란 태생적 약점을 안고 있는 개인카페가 상생하는 방법을 찾는 이번 페어는 COFA는 전시와 경연, 세미나가 균형을 이루는 삼위일체형 전문전시회를 지향한다고 했다. 제6회 서울 커피앤티페어는 치솟은 임대료와 인건비, 불합리한 수수료와 관리비 등으로
잠실새내지역(구 신천역)에서 뉴욕 수제맥주의 풍미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맛집으로 알려진 ‘랜돌프 비어’가 오는 12월, 수제맥주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가맹점 모집을 하기로 결정했다.‘랜돌프 비어’ 이문희 대표는 “국내 수제맥주 상승세는 꽤나 놀라울 정도다. 그만큼 맥주를 사랑하는 이들의 입맛이 고급화되었다는 것을 미리 짐작할 수 있는데, 수제맥주는 맥주마니아들, 특히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이다. 다년간 뉴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
2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율무’가 장을 건강하게 해 쾌변을 도와주는 식품으로 소개되며 율무의 효능이 공개됐다. 율무에 풍부한 ‘덱스트린’ 성분이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한명화 한의사는 율무차의 효능을 200% 높일 수 있는 율무차 만드는 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시중에 나오는 율무차는 설탕도 많이 들어가고 그 외의 다른 첨가물 또한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율무차의 효능을 200% 높일 수 있는 율무차 만드는 법은 어떻게 될까? 바로 ‘팥’과 함께 만드는 것이 비법으로 공개
지난 8월 13일에 공개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개관 7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 ‘쉐라톤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 1차 라인업에 이어 ‘쉐라톤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인기 수제 맥주 브랜드 최종 라인업이 공개되었다.호텔 업계 최초로 인기 있는 수제 맥주 브랜드들로만 구성되어 야외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1차에 공개되었던 구스 아일랜드, 아트몬스터, 크래프트루트, 핸드앤몰트, 레비 브루잉 컴퍼니에 이어 크래머리, 화수 브루어리 총 7개 수제 맥주 브랜드가 공개되었다.호텔 개관 7주년에 맞추어 엄선된 7개의 인기
3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당뇨병 환자 천만 시대, 당뇨보다 무서운 당뇨 합병증에 대해 이야기하며 당뇨에는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김상우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당뇨병성 신증에 대해 말했다.당뇨병성 신증은 전해질 및 수분 조절 능력이 떨어져 단백뇨부터 시작하여 말기 신부전까지 나타난다고 하며, 뇌는 몸에서 수분이 필요하면 물을 마시라고 신호를 보낸다고 하는데, 뇌 신호는 나이가 들수록 떨어진다고 한다. 이럴 경우 수분이 부족해져 심장은 과도한 박동을 하게 되고, 혈압이 높아지면 신장 기능이 저하,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그대로 재현한 ‘제12회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를 지난 8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편, 그랜드 힐튼 서울은 9월 8일 오후 6시부터 9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 옥토버페스트는 1,000명 가까이 방문한 가운데 단 한 건의 안전 사고 없이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그대로 재현한 ‘제12회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를 지난 8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9월 8일 오후 6시부터 9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 옥토버페스트는 1,000명 가까이 방문한 가운데 단 한 건의 안전 사고 없이 축제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독일 최고 맥주 양조장으로 선정된 아잉거 생맥주와 그랜드 힐튼 서울 수석 셰프들이 준비한 독일 전통 음식 등을 만날 수 있는 초대형 맥주 축제로 진행되었다.
17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 커피, 똑똑하게 알고 마시는 ‘커피 건강법’이 공개됐다. 커피, 정말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커피의 폴리페놀, 카페인 성분이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말했다. 또,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면 뇌의 효소를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이 뇌의 도파민 성분을 보충해 파킨슨병을 예방한다는 결과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기호 전문의는
코로나(Corona)가 8일 서울 이태원동에 루프탑 바 ‘카사 코로나(Casa Corona)’를 연다. 라운지 바와 루프탑 바로 구성된 카사 코로나는 ‘도심 속 파라다이스’를 기본 콘셉트로 한 브랜드 전용공간으로, 멕시코,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서울에 최초로 선보인다.방문객들은 이태원 도심 전망을 즐기며 코로나 맥주와 함께 코로나 비어 칵테일 등 카사 코로나만의 시그니처 칵테일도 만나볼 수 있다. 안락한 의자, 그늘막, 선베드 등으로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 루프탑 바에서는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