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콜라를 섞어서 마신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게 무슨 조합이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생각외로 마셔보면 괜찮은 맛을 낸다. 이동규의 KAFFA가 오늘 일곱 번째로 소개할 커피는 바로 커피와 콜라를 섞은 커피콕(Coffee Coke)이다. 커피콕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곳은 매우 드물지만, 해외 남미권 특히 브라질에서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는 커피다. 최근 제주도에 커피 콕(Coffee Coke)을 파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됐는데 다들 커피 콕(Coffee Coke)의 맛에 호평 일색이었다.커피콕(Coffee Coke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한 ‘제5회 라 크렘 드 라 크렘’ 행사를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열한 명의 셰프가 싱가포르에 모였다. 이 행사는 동기간에 열린 싱가포르 푸드 앤 호텔 아시아(FHA)의 아시안 페이스트리 컵 행사와 함께 진행하였다. 프랑스산 유크림과 발로나 초콜릿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각 셰프들은 ‘크림과 초콜릿’이라는 주제 하에 이 두 가지를 주재료로 한 그들만의 개성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번으로 제5회를 맞이하는 ‘라 크렘 드 라 크렘’은 각국의 유명 셰프들이
지난 8일 KGB에서 KGB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과 KGB 모히토(Mojito)등 신제품 출시했습니다. KGB는 세 번 증류한 보드카에 과일향을 첨가한 RTD(Ready To Drink) 주류이며, 탄산이 주는 개운한 청량감과 향긋한 과일향이 어우러진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이번에 선보이는 KGB 코스모폴리탄은 크랜베리주스와 라임주스가 들어가서 상큼한 맛을, KGB 모히토는 상쾌한 민트와 라임주스가 첨가되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또한, 이번 신제품은 칵테일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제품화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오는 10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제주시 소재의 매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글로벌 협력을 통한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대표 물포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제주물 세계 포럼(JWWF, Jeju Water World Forum)'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물과 건강'이며, 전문가 강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서정현 더 그리핀 헤드 바텐더가 지난 3일 개최된 ‘2018 제임슨 바텐더볼 코리아’ 대회에서 한식과의 페어링으로 선보인 창작 칵테일 ‘솥(SOT)’으로 심사위원 및 소비자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서정현 바텐더가 최종 우승한 본 대회는 제임슨 위스키에서 올해로 3번째 개최하는 바텐더 대회로 매년 특정 주제를 선정, 창작 칵테일을 바텐더가 직접 기획해 예선과 심사위원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최종 본대회에서는 약 400명의 소비자들로부터 까다로운 평가가 이루어진다.
관세청은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는 약 11조7400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고 밝혔다. 이는 2007년 대비 30% 증가한 수치로 전체 국민이 1년 동안 마신 커피는 265억잔이며 한국인 1인당 연평균 커피소비량은 512잔에 달한다. 이는 하루 한잔이 넘는 양이다. 이처럼 커피가 국민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언뜻 보기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주류에 커피를 넣어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이색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주류업계는 부드러운 커피를 더해 도수를 낮추고 은은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신제
10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비만과 고지혈증 개선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말린 돼지감자’가 소개되며, 말린 돼지감자를 섭취하며 30kg 감량에 도움을 받았다는 김연희 씨가 출연해 그 비법을 공개했다.돼지감자 말리는 법은 돼지감자를 껍질째 썰어 70도 온도에서 약 7시간 말려주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김연희 씨는 말린 돼지감자를 어떻게 섭취하고 있었을까? 바로 ‘차’라고 한다. 김연희 씨는 말린 돼지감자를 이용해 차로 마시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김연희 씨는 말린 돼지감자 차에 ‘생강’을 함께 넣고 있다고 말했다. 말린 돼지감자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맥주의 계절인 여름 기간 전국의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서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칭따오 쿨러백 패키지는 칭따오 캔 맥주(330ml*12개입)와 시원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쿨러백으로 구성됐으며, 피크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한정 판매된다. 쿨러백은 보냉 기능이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도 칭따오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칭따오의 고유 색상인 그린과 레드를 적용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또한 쿨러
'오주 육보차(梧州 六堡茶) 차선고도(茶船古道) 세계 품평회'가 6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개최됐다. '오주 육보차 차선고도 세계 품평회'는 중국 오주시 정부에서 육보차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번 품평회를 통해 한중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쌍방의 쾌속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오주 육보차(梧州 六堡茶) 차선고도(茶船古道) 세계 품평회'가 6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개최됐다.'오주 육보차 차선고도 세계 품평회'는 중국 오주시 정부에서 육보차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작년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해 올해 도쿄를 거쳐 서울에서 진행됐다. 중국에선 중화인민공화국오주시위원회, 오주시인민정부와 육보차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한국에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원들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조리외식경영학과 석ㆍ박사들이 참석했다.오주시(梧州市
대한민국 야식과 회식 메뉴의 대명사, 치맥(치킨과 맥주). 하지만 오랜 시간 계속된 치맥의 장기집권에 식상함을 느끼는 이들도 상당하다. 서울 역삼동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 김 모씨(35세, 여성)는 “지인들과 치맥을 자주 먹긴 하지만 특별히 맛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제일 만만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막상 먹다 보면 그다지 싸지도 않고, 튀긴 음식인지라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무난한 국민메뉴?’ 고급화된 프랜차이즈 치킨, 2만원 훌쩍 넘어기도 치맥이 지금껏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아 온 가장 큰 이유는 맛과 더불어 저렴
국내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더부스’가 6월 13일(수) 지방선거를 맞아 더부스 전 매장(경리단, 신용산역, 강남1, 강남2, 삼성,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투표 독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크루에게 손이나 손등에 찍힌 투표 도장을 보여주거나, 투표소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매장 이용에 15%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지방선거 당일인 6월 13일에만 받을 수 있다. 더부스는 지난 8일부터 강남2호점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특별한 현장 이벤트인 ‘더부스 국민의 선택’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투표를 하듯 메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에콰도르 마차치에서 세계적인 프리미엄 워터 전문 품평회인 2018 파인워터스 국제워터품평회(Fine Waters International Water Tasting Competition Equador 2018)가 개최됐습니다. 탄산을 함유하지 않은 스틸 워터는 미네랄 함량인 총용존고형물(TDS) 기준에 따른 4개 부문으로, 탄산수는 인공탄산수, 천연탄산수 부문으로, 디자인은 페트와 유리병 부문으로 각각 시상했습니다.심사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탈리아의 리타 팔란드라니(Rita
3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당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오디 잎’이 소개되며, 오디 잎을 활용한 ‘오디 잎 차’ 끓이는 법이 공개됐다.오디 잎 차는 마른 오디 잎을 활용해 끓이는 것이었는데, 마른 오디 잎은 영양 성분이 응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 1년 내내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그렇다면 오디 잎 차가 혈당 관리에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일까? 변정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오디 잎을 물에 끓여 차로 섭취하는 것은 당뇨 완화에 상당히 좋은 섭취 방법이라고 말했다.당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오디 잎의 루틴 성분
30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해독계의 신흥 강자, 천연 독소 배출기 ‘콤부차’가 소개됐다. 콤부차는 평범한 차에서 건강한 발효 음료로 변신한 것인데, 발효의 핵심은 발효 종균 ‘스코비’라고 한다.콤부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찻잎을 우려낸 물에 발효가 되기 위해 효모의 먹이가 되는 스코비를 넣고, 공기 중의 초산균과 만날 수 있게 면포로 덮어 발효하면 된다고 한다. 콤부차는 발효를 거치며 크기가 커지고 다른 스코비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며, 스코비는 설탕의 당분을 먹이 삼아 자란다고 한다.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가정
지난 5월 23일 주세 제도 개편에 대한 청와대 국민 청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세 제도 개편을 청원한 국민은 청원 개요에서 "현행 종가세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이윤 등을 포함한 출고 가격에 72%의 세금을 부과하고, 방위세, 교육세를 추가하며, 부가가치세로 공급가액의 10%를 세금으로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현행 종가세 체제에서는 양질의 원료로 오래 숙성하여 만든 주류의 가격이 폭등하여 판매율이 낮고, 원가를 낮춘 저가 주류 시장만이 형성된다”고 꼬집었습니다.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종가세를 시행
최근 무더운 더위와 맞물려 밖이 아닌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술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맞춰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의 RTD보드카 KGB(케이지비)가 새로운 칵테일 라인업 KGB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과 KGB 모히토(Mojito)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KGB는 세 번 증류한 보드카에 과일향을 첨가한 RTD(Ready To Drink) 주류다. 탄산이 주는 개운한 청량감과 향긋한 과일향이 어우러진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KGB 코스모폴리탄은 크랜베리주스
선선한 바람이 창문을 넘어 땀을 식혀주는 여름밤은 ‘홈술족’이 집에서 술을 즐기기에 적당한 시기다. 늘 마시던 맥주와 소주도 좋지만, 올 여름밤에는 더욱 다채로운 맛과 향, 청량한 컬러를 자랑하는 칵테일과 함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집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 칵테일 레시피 3가지를 소개한다.01. 마가리타(Margarita) 마가리타는 1949년 미국의 내셔널 칵테일 콘테스트에서 입선한 후, 지금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을 받는 대표 칵테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칵테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MONIN CUP 2018 코리아 챔피언쉽을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모닌컵은 세계 각국에서 바텐더들이 모여 모닌 제품을 활용한 최고의 레시피를 찾는 대회입니다.모닌컵 2018 코리아 챔피언쉽은 만 27세 이하만 참가 가능하며, 참가 지원서는 6월 7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정해진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예선전은 7월 9일과 10일 진행하며, 프로 바텐더, 조주 관련 학과 대학생, 19세 미만 고등부 목테일 등 총 3개 부문
23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소화, 변비에 ‘생강 물’과 ‘보리 물’이 좋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송미연 한방재활의학과 교수는 생강은 따뜻한 성질으로 손발이 차고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뿐만 아니라 생강 속 ‘진저론’, ‘쇼가올’ 성분은 식욕 증진과 소화를 돕고 항균,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보리는 어떨까? 보리는 차가운 성질로 몸에 열이 많아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보리 속 식이섬유 성분이 장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방송에서는 정수기 물보다 수
국내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더부스’가 지난달 31일 개막한 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더부스는 영화제의 주요 행사인 개막식 리셉션, 여성영화인의 밤, 그리고 네트워크 파티에 ‘긍정신 레드에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협찬 제품인 ‘긍정신 레드에일’은 노홍철과 더부스가 함께 만든 맥주로, 캐러멜 류의 달큰한 향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맥주로 특히, 크래프트 비어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더부스 강명희 브랜딩 팀장은 “더부스의 핵심 가치인 다양한 경험과,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서스펜디드 커피를 들어본 적 있는가? 서스펜디드 커피란 내가 커피값을 미리 지불하여 가게에서 저축해두었다가 커피마저 마실 돈이 없는 사람에게 아무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커피를 제공하는 것인데, 유래는 나폴리에서 2차 세계 당시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전쟁 당시 공포에 떨며 가난했던 상황에 위안 삼을 수 있도록 제공하였던 것이 현재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쉽게 생각하면 커피를 기부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것들을 이탈리아에서 통칭해서 '카페 소스페소'(Caffe sospeso)라
2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는 천년 역사의 차로 ‘보이차’가 소개됐다. 모사언 한의사는 본초강목습유 속 보이차의 효능으로 해로운 기름기 제거, 갈증 해소, 숙취,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에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적게 먹고, 운동으로 단시간에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은 오래 버티지 못해 몸무게가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말했다. 이때 보이차가 요요 현상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 영양연구학회지에 따르면 보이차 1g을 12주간 섭취한 결과 체중, BMI, 허리둘레, 복부 내장지방
29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마실수록 뱃살이 빠지는 물로 ‘팥 물’과 ‘목이버섯 물’이 소개됐다. 정세연 한의학 박사는 말랑한 살은 팥 물, 단단한 살은 목이버섯 물이 좋다고 말했다.팥은 수독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팥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지방 분해 효과를 높이기 때문에 뱃살을 빼는 데 굉장히 좋은 식재료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목이버섯은 어떨까? 정세연 한의사는 살이 단단한 사람은 근육이 지방과 뭉친 상태로, 지방을 녹여 살 빼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장내 숙변과 가스가 차 있는 상태가 많다며, 이럴
28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비결로 ‘콤부차’가 소개되며 콤부차의 효능이 공개됐다. 콤부차는 취향에 따라 홍차, 녹차, 허브차 등 갖은 차를 발효 시켜 만든다고 한다.콤부차는 발효를 거치면서 탄산이 생겨 톡 쏘는 청량감은 물론,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이 다량 만들어진다고 한다. 김서현 장안대 식품영양과 교수는 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거기다 차에 유익균을 첨가해 발효시킬 경우 인체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생성된다고 하며,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글루쿠론산,
30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 특집 제4탄으로 제1탄 라면, 제2탄 치킨, 제3탄 분식에 이어 ‘맥주’에 대해 방영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소이현, 래퍼 넉살, 맥주 전문가 김정하가 출연했다.맥주 맛을 좌우하는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온도’였다. 김정하 맥주 전문가는 미지근한 맥주를 빨리 마시고 싶으면 젖은 휴지로 맥주를 감싼 뒤 냉동실에 넣어두면 금방 시원해진다고 말했다. 시원하게 맥주를 즐기는 간단한 팁이었다. 또,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는 1도에서 5도의 시원한 온도가 적절하다고 하며, 탄산감 많은 라거 맥주는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인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 마실 수 있는 ‘그랜드 힐튼 서울 비어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금), 저녁 6시부터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본 프로모션은 푸짐한 바비큐, 양식, 한식, 일식 등 다채로운 100여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야외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바비큐는 그랜드 힐튼 서울의 스페셜 시그니
집에서 마시는 커피를 카페에서 마시는 것처럼 예쁘게, 더 맛있게 즐기는 시대가 왔다. ‘홈 카페’라는 신조어는 그런 시대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홈 카페는 말 그대로 집을 카페처럼 즐기는 것이니 말이다.홈 카페의 선두주자,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의 저자 전예량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홈 카페 음료 레시피북을 펴냈다. 책 제목이자, 저자가 커피를 즐기는 곳 ‘무허가 홈 카페’는 정식 카페도 아니고, 교육기관에서 배운 정식 레시피도 아니기에 지어본 이름이라고 한다.저자는 SNS에 올린 영상을 시작으로 무허가 홈 카페를 시작했고,
‘제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가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초정문화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청주시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계몽사상을 계승하고,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를 널리 알려 관광지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올해는 세종대왕이 즉위한 지 600년이 되는 해이며,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문화공원에서 ‘초정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진행했습니다.그동안 축제의 대표 콘텐츠였던 세종대왕 어가행차 재현은 올해 새롭게 시민 참여형
지난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수제맥주 페스티벌 '더 비어위크 서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크래프트비어 브랜드 '더부스'에 따르면 지난 6일간 더 비어위크 서울에는 약 2만 6천여명이 방문했고, 약 3만잔 이상의 맥주가 판매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더 비어위크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치믈리에일은 3일 연속 준비된 수량이 오픈 3시간만에 매진되는 등 치맥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맥주 애호가들에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해외 미수입 맥주는 베어보틀의 ‘우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지하수법’에 따른 적정조치 미이행 ‘지하수오염유발시설 설치자 또는 관리자(이하 시설관리자)’에 대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대상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지하수법’ 제16조의2 제1항에 따른 오염방지조치를 하지 않았거나 ‘지하수법’ 제16조의2 제2항에 따른 지하수오염 발생에 대한 조치와 신고를 하지 않은 시설관리자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했으나 이를 알지
지역 특색을 살린 수제맥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어드밴스드 브루잉과 협업한 신제품 ‘부산밀맥’과 ‘안녕페일에일’ 2종을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어드밴스드 브루잉은 1세대 홈브루어 김판열 대표가 부산 기장에 설립한 양조장으로, 한국 토종 미생물을 활용해 다양한 수제맥주를 만드는 국내 최고의 양조장 중 한 곳이다. 생활맥주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2종을 전국 생활맥주 직영점에서 시범 판매한 결과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어 정식 출시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