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7일 토요일, 서울 강남에 버드와이저 브랜드 전용공간 1호점 ‘BiTE’를 오픈합니다. 레스토랑과 펍을 접목한 가스트로펍 형태로 문을 여는 ‘BiTE’는 버드와이저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전용공간으로 강남의 유명 펍인 더블린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BiTE는 브랜드의 대표 색상인 빨간 색을 주로 사용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로움과 열정, 트렌디한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전용 스크린을 비롯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더한 대형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CMS의 입문과정 응시자 전원이 입문 과정에 통과했습니다. 국내에도 와인에 대한 전문 지식과 서비스 실력을 향상하려는 소믈리에가 많아지며 CMS 과정에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고급(Advanced) 과정을 통과한 박희성 와인비전 강사는 “CMS 과정이 국내에도 잘 정착하여 성장하고자 하는 소믈리에에게 꾸준히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MS 과정을 통해 실력 있는 소믈리에가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온이 20도 후반을 웃돌면서 특급 호텔 빙수들이 올해는 조금 더 빨리 찾아왔습니다. 특급호텔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빙수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최근 ‘YOLO’ 트렌드를 반영한 Take-out 1인용 빙수로 클래식 빙수와 망고빙수를 출시했습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우곡주로 만든 막걸리 빙수를 포함해, 시그니쳐 메뉴인 허니 빙수, 망고 빙수, 팥빙수, 그리고 두가지 종류의 빙수를 함께 맛
The Jeju Food and Wine Festival was held on Jeju Island for the second time. The festival tries to bring together famous chefs not only from Asia but all over the world. It offers a wide variety of cuisine and entertainment with the fresh and seasonal ingredients from the island. For three days of t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중국 닝샤의 “중국 와인 축제” 에참석했습니다. 고재윤 회장은 5월6일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선전한 중국 와인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 중국 와인 축제 ' 행사에 참석하여 기념사와 시상을 하였습니다. ' 중국 와인 축제 '는 DWM 중국 디렉터이자 2014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인 김경환씨가 총괄 기획한 행사로 '2017 베를린 와인 트로피' 에서 수상한 와이너리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외에 2016 대학생 소믈
미국에 한 연구에 의하면 술을 마시고 느끼는 성격의 변화는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미주리 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술을 먹었을 때 느끼는 성격의 변화는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156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피실험자의 반은 10달러 양의 보드카-스프라이트를 한 시간 동안 마시고 나머지 반은 그냥 스프라이트를 마시고 자신의 변화한 모습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그 후 심리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더 활발해지는 모습을 제외하고는 술을 먹지 않았을 때와 똑같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가들은 알코올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루시옹 와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한 루시옹 와인 제주지역 세미나가 지난 19일에 개최되었습니다. 히든클리프호텔에서 후원한 '루시옹 와인 제주지역 세미나'는 제주지역 호텔리어 및 소믈리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루시옹 와인의 발견'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루시옹 와인협회 수출담당 디렉터인 에릭 아라실이 세미나를 이끌었으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는 백은주 부회장과 최정원 제주지회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백은주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지방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는 여름에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랍스터 요리를 그릴 전문 셰프의 노하우로 다채롭게 선보이는 ‘랍스터 테이스팅 코스’를 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6코스로 구성된 ‘랍스터 테이스팅 코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37 그릴의 그릴 노하우가 더해진 다양한 스타일의 랍스터 코스 메뉴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코스는 입맛을 돋와줄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차가운 랍스터 멜론 스프, 랍스터 비스크 리조토, 피나 콜라다
대한민국 제27호 식품 명인은 솔송주의 박흥선 명인이다. 솔송주는 원래 한 선비 집안의 가양주로 내려왔던 술로 지금은 집안에서만 소비하는 술이 아닌 한국의 전통을 널리 알리는 술이 되었다. 원래는 송순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송순주라고 했지만 지금은 솔송주라고 한다.솔송주는 조선 시대 때부터 내려온 500년의 역사를 가진 술이다. 하동 정씨 정여창 가문의 가양주를 모태로 설립되었다. 조선 시대 당시 정여창에게 정종의 손녀가 시집을 와서 빚은 술을 솔잎과 솔순을 넣은 술이라고 전해져 온다. 박흥선 명인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제조법을 시
국산 주류로는 최초로 화요가 면세점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지금까지는 해외의 명품 주류 브랜드가 주로 실시했던 프로모션인데 국산 주류로는 화요가 처음 실시해 눈길을 끕니다. 온라인 사전 예악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품목은 화요 전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주류는 프리미엄 제품인 '화요 엑스트라프리미엄'과 중국 백주와 경쟁하는 '화요 53'입니다. 사전 예약 판매 기념 프로모션으로 이 제품들은 20%의 할인 혜택을 받고 있으며, 현재 신라 인터
최근 경기침체와 매출부진, 유행에 뒤처지는 아이템 등으로 적자를 보는 자영업자들에게복고술집 프랜차이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인테리어 및 물류지원, 신메뉴 등 창업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쪽으로 수요가 쏠리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전문적 노하우를 전수받고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이 추천한다고 말합니다. 최근 소자본 창업비용과 저가형 메뉴가 특징인 복고술집 창업은 저렴한 가격대와 추억을 자극하는 감성이 더해져 손님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경기 불
지난 수요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BLT 스테이크에서 2017년 다섯번째 디너인 ‘이태리 수퍼 투스칸 와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디너 테마는 ‘이태리 수퍼 투스카나 와인’였으며, 풀코스 디너와 6가지 와인이 페어링 되어 나왔습니다. 와이너리의 오너이자 화가인 비비 그라츠는 예술가 집안에서 자라 작품들과 자연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에 이탈리아의 양조가 알베르토 안토니니와 합작해 첫 번째 포도 수확을 마치고, 테스타마타를 출시했습니다. ‘일절의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와인을 생산하
전세계 최초로 마스터 오브 와인, 마스터 소믈리에, 와인 MBA까지 취득한 제라르 바셋이 방한합니다. 소믈리에계의 신화로 알려진 제라르 바셋 MW가 방한합니다. 제라르 바셋은 호텔과 레스토랑을 운영해오면서 40년간 와인 분야 최고의 자리를 획득한 소믈리에계의 신화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2010년 50세의 나이로 15년 가까이 도전한 월드베스트소믈리에가 되었으며, 2011년엔 영국제국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런 제라르 바셋이 6월 9일 서울 강남구 WSA와인아카데미에서 6월 9일 스페셜 테이스팅 세션을 진행합니다. 제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 ‘구스 아일랜드’가 오는 6월 16일에 그랜드 힐튼 서울을 찾아온다. 그랜드 힐튼 서울 ‘구스 아일랜드 비어 페스티벌’에서는 통돼지 바비큐와 다양한 해산물 등 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다양한 품종의 구스 아일랜드 크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전자 현악 & 비트박스 공연 및 그랜드 힐튼 서울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구스 아일랜드 비어 페스티벌은 단 하루, 6월 16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되며 입장료는 8만 5천원이다. 입장 후에는
한국와인소비자협동조합이 제9회 신촌문화마켓에 참가해 즐거움이 있는 와인 문화를 알렸습니다. 신촌문화마켓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정무역 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서울시 우수중소기업을 현장에서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입니다. 올해로 9회째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에는 우수업체 70여개사와 40여명의 프리마케터가 참여했습니다. 그중 한국와인소비자협동조합은 유기농 와인을 포함해 가치주의적 와인을 소개하였으며, 와인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판매하고, 즉석에서 직접 샹그리아를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했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 서울 푸드 2017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세계 39개국, 총 1382개사가 참가해 2936개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국내외 참관객수는 5만 4천여명에 달했으며, 바이어는 630개사가 참여했습니다. 바이어 상담에서는 총 240건, 상담액 1,200억원대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고, 수출 상담회에서는 상담액 2억 8천만불, 계약 추진액 3천 3백만불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트렌드 밋 테크라는 슬로건으로 식품 트렌드와 기술이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와인수입사 길진 인터내셔날이 지난 5월 초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길진인터내셔날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꾸준히 좋은 와인을 수입하고 있는 중견회사입니다. 파산 전 국내 6위 와인수입사로, 전세계 60개 파트너의 500여개의 와인 아이템을 국내에 수입하고 있었습니다. 올해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도 4관왕에 오르고, 와인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수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길진인터내셔날외에도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업체가 더 있다며,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와인 업계가 밝아져서 수입
길진 인터내셔날 파산, 와인업계 충격제라르 바셋 MW 방한, 테이스팅 세션 진행‘이태리 수퍼투스칸 와인’ 디너!복고술집’ 유망 프랜차이즈로 떠올라KISA 고재윤회장, ‘중국와인축제’ 참석버드와이저, 브랜드공간 ‘바이트(BITE)’ 열어‘SEOUL FOOD 2017’ 성료네스프레소, 비지니스 솔루션 ‘타워’ 출시‘루시옹 와인 제주지역 세미나’ 열려이탈리안 다이닝 ‘ 섹션 A ’ 오픈한와소, 신촌문화마켓 참가사람은 술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CMS 입문과정 응시자 전원 합격'화요', 국내 주류 최초 신라면세점 프로모션특급호
수제맥주 프렌차이즈생활맥주가 4번째 콜라보레이션 맥주 ‘걸작IPA’를 출시했습니다.생활맥주는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활발한 로컬브루어리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생활맥주가 선택한 4번째 로컬브루어리는 독일 뭰헨 공대에서 양조학을 전공한 브루마스터 권경민씨가 있는 바이젠하우스입니다. 바이젠하우스는 충남 공주에서 2003년부터 시작하여 최근 자체 레시피로 특허를 출원해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수제맥주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원료, 양조장, 브루마스터라고 생각한다”며
술을 마시기에는 너무 이르고 커피를 마시기에는 너무 늦은 그 애매한 시간에 무엇을 마셔야 할까? 이런 애매한 시간을 위해 Jim Beam과 White Coffee가 무알코올 커피를 출시했다고 전했다.요즘은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시대이다. 알코올과 커피를 섞어 더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짐빔과 화이트 커피는 새로운 협업을 선보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커피에 버번을 넣어 마시는 사람들을 위해 알코올 없이 똑같은 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 커피를 선보였다. PR 담당 Newsire은 이번에 총 5가지 맛인 짐빔 오리지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최근 ‘YOLO’ 트렌드를 반영한 1인용 Take-out 빙수를 만나볼 수 있다. 빙수 종류는 동일하며 테이크 아웃 용기에 담긴 클래식 빙수가 1만원, 망고 빙수가 1만 5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빙수 구매 고객에게는 추운 속을 달래고자 티(Tea)종류를 함께 구매할 경우, 티 메뉴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에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 (立夏)’인 5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다양한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얼음과 각 재료의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5월 한달간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브랜드 대전을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샤토 무똥 로칠드 2013 빈티지 라벨에 이우환 화백의 선정기념과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샤토 무통 로칠드 2013년 빈티지도 소량 확보하여 판매하며, 대표 와인인 무똥 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했습니다. 무똥 까데 리미티드 에디션은 브랜드 대전을 위해 바롱 필립 가문을 상징하는 문양에 검은색 케이스 금색 라인이 새겨져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14th of May is Food Safety Day in Korea. To celebrate the day, a ceremony was held on 12th at Gwangwhamun Square, Seoul and Melanie Joh, who is a managing director of McDonald’s Korea received a Minister of Food and Drugs Safety Award. The company was recognized for providing trans-fats free burgers
키안티 품질보호협회가 주최하는 콘소르지오 비노 키안티 와인 전시회가 5월 17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26개의 와이너리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메이플 룸에서 전문인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다이아몬드 홀에서는 10시 30분부터 수입사 대상 B2B 트레이드 시음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키안티 품질보호협회는 1927년에 이탈리아 피렌체, 시에나, 아레초 및 피스토야 지방의 와인 제조업체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협회는 현재 3천 개가 넘는 제조업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키안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시장도 커지고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유통시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바크룸(Bark Room)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카푸치노가 견주와 반려견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견인(犬人)공감’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5월 27일(토)에 진행되며, 호텔 1층 실내카페와 야외테라스에서 견주와 반려견이 패션센스를 어필할 수 있는 사진콘테스트와 견주의 헌옷을 리폼하여 반려견 옷을 만들어주는
대한민국 제26호 식품 명인은 ‘신궁 전통한과’ 김규흔 명인이다. 한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목표하고 있는 김규흔명인은 프랑스 마카롱처럼 세계 최고의 디저트로서 자리잡기를 꿈꾸고 있다. 명인은 2008년 제1회 한과 문화페스티벌 개최를 시작으로 한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한과 제조 비법을 300여 명의 제자를 길러내고 있다.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과자를 과정류라고 하였으며, 이는 곡물에 꿀을 섞어 만든 것이다. 삼국유사에 처음으로 기록되었고, 현재는 우리나라 과자를 통틀어 한과라고 부른다. 한과는 요즘 과자와
와인수입사 레뱅드매일이 지난 12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더 화원에서 이태리의 요리오 와인 국내 런칭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레뱅드매일의 회사창립과 함께 한 브랜드인 우마니론끼의 요리오는 레뱅드매일의 최고 누적 판매량을 가진 대표 와인 브랜드입니다. 우마니 론끼의 오너 미켈레 베르네띠 씨가 방한하여 직접 와인을 설명하는 등 행사 현장을 빛냈습니다. 2002년 출시된 요리오 와인은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과 식객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15주년 출시기념 요리오 라벨 컨테스트가 열렸
메독와인협회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한 2017 메독 와인 세미나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5월 16일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16회 한국소믈리에대회 2차예선 부대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소믈리에 대회 결선 상위 다섯명에게는 메독을 포함한 프랑스 와이너리 연수 기회가 부여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소믈리에협회 조수민 사무총장이 진행하였으며, 8개의 아펠라시옹과 5가지 크뤼 패밀리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시음와인으로는 2014년 빈티지 와인 8종과 2015년 빈티지 1종의 와인을 선보였으며, 메독 지방의 특
비넥스포에서 2017년 국제 와인 스피릿 시장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6월 18일에서 21일까지 프랑스 보르도락 전시장에서 열리는 3대 와인 박람회인 비넥스포(VINEXPO)에서 국제 와인 스피릿 시장을 분석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6년 부터 2020년 동안 세계 최고의 스피릿 소비 지역의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아프리카 대륙과 중동 지역에서 소비량은 710만 상자 증가하고, 미주 대륙에서 소비량은 640만 상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반면,
중국에서 약 8억7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와인테마파크를 건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샤또 장유이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와이너리의 느낌을 가진 와인시티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에서는 샤또 장유가 생산설비, 관광매력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와인시티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하이브리드 와이너리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샤토는 세 개의 신고딕 건물에 로마식의 성은 물론 포도원까지 한 공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관광지 뿐만아니라 최대450,000톤의 와인과 브랜디를 생산할 수 있어, 와이너리로서
술을 마시면 감정의 변화가 심한 사람이 존재한다. 주류 전문지 Vinepair에 따르면 술에 취했기 때문에 자신이 더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하거나, 성질이 더 나빠진다고 생각하지만 이 모습은 술을 먹어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원래 나의 모습이라고 전했다.미주리 대학(University of Missouri)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술을 먹었을 때 느끼는 성격의 변화는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사람들이 술을 먹고 난 후 어떻게 성격이 변화하는가를 본인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를 비교 조사했다. 그 결과 더 활발해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 시상식이 22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발표됩니다.2016년 최고의 바와 국내를 대표하는 바텐더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7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 시상식이 오는 5월 22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됩니다. 국내 바 산업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0년 10여개에 불가했던 싱글몰트 위스키 및 칵테일 바가 2016년 말 250여개로 급속도로 늘어나며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엔 국내외 유명바텐더와 언론 관계자 등 전문 패널 160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