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새로운 맛과 다양한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맥주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유통되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수제맥주 생산량은 2015년 454만㎘에서 지난해 977만㎘로 잠정 집계되어 2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하였고, 제조업체수와 품목수도 2015년 51개 업체, 248개 품목에서 2017년 83개 업체, 718개 품목으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아울러 최근 주세법 개정으로 수제맥주 판로가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확대되면서 수제맥주
21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건강한 이뇨작용으로 다이어트까지 돕는 콩팥 건강 특급 식품으로 ‘히비스커스’가 소개되며 히비스커스의 효능이 공개됐다.히비스커스 속 구연산은 요산 배출 및 신장결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실제로 국세학술지인 약리학저널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과 신장결석 환자에게 각각 히비스커스차를 하루에 2잔씩, 15일간 마시게 한 결과 요산 배설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히비스커스의 다이어트 효과는 어떻게 될까? 이경희 학의학 박사는 히비스커스는 콩팥 건강과 부종 개선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1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군 화개지역 전통 차농업이 차(茶) 분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돼 공식 지정서를 받았다.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국제포럼에서 ‘화개지역 하동 전통 차농업’을 소개하고, UN 식량농업기구(FAO)로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받았다.하동 전통 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는 2014년 ‘청산도 구들장논’과 ‘제주 밭담 농업시스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3번째이며, 차 분야로는 국내 최초다.세계중요농업유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차茶소풍Picnic’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올해로 제44회째를 맞이한 보성다향대축제는 오래된 전통만큼이나 다양한 차문화 행사와 차관련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군은 이번 축제에서 각종 기획·특별행사를 비롯해 차문화 체험·전시·경연, 차마켓, 공연 등 총 8개분야 50여종의 프로그램으로 차와 축제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찻잎따기, 차만들기, 차마시기 등 킬러 콘텐츠를 확장해 축제의 명품화와 브
대만 디저트의 인기가 몇년째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중국과는 달리 위생에 관한 높은 신뢰도, 독창적인 맛과 색감은 국내 소비자가 꾸준히 대만 디저트를 찾는 이유다.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만 디저트 5종을 소개한다. 1. 누가 크래커꾸준히 사랑받아온 대만의 대표 '단짠' 크래커다. 쫀득한 누가가 크래커 사이에 들어가 있어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빠오뻬이'등의 현지 브랜드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및 대만 디저트 전문 카페가 자체 제작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2. 펑리수
19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문화센터 스타강사의 특급비법으로 청담동 두피관리를 단돈 2천 원에 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법은 바로 ‘커피’였다.이희 헤어 스타강사는 커피가 초저가 ‘탈모 예방’ 샴푸라고 말했다. 커피로 샴푸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카페인 과다섭취는 탈모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커피로 만드는 샴푸는 괜찮은 것일까? 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적정량의 카페인을 두피에 직접 도포하는 것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모낭 속 영양공급에 카페인이 도움을 준다고 하며, 유전적으로 탈모를
지난 4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2018 서울 커피 엑스포'에서 커피맛을 측정하는 맛인식장치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씨엔티교역은 2018 서울 커피 엑스포에서 맛인식장치(TS-5000Z)로 국내 및 일본의 유명 브랜드 커피 제품의 맛을 측정, 비교하였습니다.이어 맛인식장치로 원하는 커피 맛의 생성과 원가관리를 위한 커피 원산지 및 가공 원두별 적정 배합비율을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박람회 내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맛인식장치를 통해 연령별, 지역별 선호도와 사용 필터 및
17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꽃으로 건강을 지키는 최상봉, 배학석 부부가 출연해 꽃차부터 꽃청, 민들레밥까지 꽃으로 건강을 챙기는 비법을 공개했다.부부는 왜 꽃차를 마시게 됐을까? 남편 최상봉씨는 수 년 동안 위장질환에 시달렸다고 한다. 질환 완화를 위해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찾은 방법이 바로 꽃차였던 것이다. 아내 배학석씨는 꽃으로 청을 만들어 먹으면 음료로도 마실 수 있지만 조미료로 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배학석씨는 각종 나물에 말린 민들레를 넣어 꽃밥을 짓고 있었다. 맛도 좋고 향도 좋은 민들레밥이었다.정지
‘에스콰이어’는 1930년대 금주법 폐지 이후부터 지난 80여 년간 음주와 관련한 지혜를 축적하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펼쳐낸다. 바로 ‘칵테일의 모든 것’이다. 이 책은 음주애호가들을 위한 안내서다.‘칵테일의 모든 것’은 음주의 방법부터 음료와 간단한 안주, 성인이면 알아야 하는 14가지 필수 교양 음료, 필수 교양은 아니지만 굉장히 맛있는 칵테일,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칵테일을 소개한다.하지만 단순히 '소개'만 하는 책이 아니다. 라임손질 비법이나 바텐더가 갖춰야 할 덕목, 아내와의 술 한 잔
수입음료 전문 쇼핑몰 부라보몰에서 4월 21일(토)부터 4월 30일(월)까지 10일간 봄맞이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약 50여개 제품을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이번 봄맞이 특가 이벤트의 주요 제품으로는 슬로우카우, 랭거스, 룩스, 오후의홍차, 아리조나 등이 있다.특히 슬로우카우(Slow Cow)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릴렉스 음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음료이다. 슬로우카우의 천연 허브종류와 L-테아닌 성분이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고 심신에 안정을 주어 바쁜 현대인들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운동선수
12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한 잔의 기적, 내 몸 살리는 건강수’로 내 몸에 맞게 마시는 질환별 건강수가 공개됐다. 치매 걱정부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물이 좋을까?먼저 자주 깜빡깜빡 거리며 치매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게는 ‘구기자물’과 ‘국화물’이 좋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가천대 한의대 침구과 송호섭 교수는 구기자는 정기를 보하여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장수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 감국은 장위를 편안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풍으로 인하여 어지럽고
K-water(사장 이학수)는 4월 10일(화)부터 4월 24일(화)까지 '2018년 상반기 물산업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공모분야는 총 4개로 성과공유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물산업 기자재 공급자 등록제다. '성과공유제'는 K-water와 중소기업이 공동과제를 수행해 기자재의 원가절감이나 성능 및 품질향상 성과를 도출한 경우, 해당 기업과 2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해 개발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민관공동투자사업’과 ‘구매조건부
우리가 카페를 선택하는 요인에는 카페의 분위기, 인테리어, 가격, 직원의 서비스, 라테아트 등이 있다. 특히 커피 위에 스팀 밀크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라테아트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동규의 KAFFA에서 세 번째로 다룰 커피는 라떼아트의 즐거움을 주는 '카페라테(Caffè Latte)'다카페라테의 어원은 이탈리아어로 커피(카페)와 우유(라테)를 합쳐서 탄생한 이름이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섞으면 카페라테가 되는데 에스프레소에 바닐라 시럽 또는 파우더를 넣은 뒤 우유를 섞게 되면 카페 바닐라
제주 삼다수가 유네스코(UNESCO)와 손잡고 제주 물의 세계화와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 지원에 나선다.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UNESCO)와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했다. 유네스코 파리본부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는 제주개발공사 오경수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제주특별자치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 유네스코 플라비아 슈레젤(Flavia Schlegel) 사무총장보 등이 참석했다.이날 제주개발공사와 유네스코는 오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워터 산펠레그리노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줄리오 카펠리니(Giulio Cappellini)와 손잡고 ‘디자인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고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최초 선보인다.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올해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된다.산펠레그리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인 줄리오 카펠리니와 협업하며 차세대 디자인 업계를 대표할 신진 디자인 전문가를 선정해 독특하고 감각적인 보틀 디자인을 최초로 선보인다. 공개된 3가지 디자인 라벨은 ‘물의 여정(The Journey
최근 한 먹는샘물이 리콜 문제로 시끌시끌했다. 동원F&B의 동원샘물에서 잠재발암물질로 알려진 브롬산염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논란이 됐다. 동원샘물에선 브롬산염의 기준치 0.01mg/L를 초과한 0.0153mg/L가 검출됐다. 이에 동원F&B는 경기도 연천공장에서 2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생산한 1,859,297개의 동원샘물 500ml와 2L 페트 제품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현재 많은 매체에선 동원F&B가 경기도청으로부터 브롬산염 검출 결과를 받고 난 후 이틀이나 뒤에 리콜조치를 한 것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동원F&B는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동원샘물 페트용기 제품 일부에 대해 지난 4월 6일부터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청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인 1리터당 0.01㎎을 초과한 브롬산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브롬산염은 자연상태의 물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생수를 오존 살균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기물질로 잠재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0.5ℓ, 2ℓ 샘물 페트 용기 제품 총 185만 9천 297개이며, 동원F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주류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주류안전관리 지원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류안전관리 지원사업’은 중‧소규모 주류업체를 대상으로 주류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 분석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주류를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고로 이번 지원사업은 수도권(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중부권(한국교통대학교), 영남권(경상대학교), 호남권(남부대학교) 4개 권역에 지정되어 있는 주류안전관리지원센터에서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지난 11일 제주 삼다수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컬러풀한 4가지 색상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주삼다수 한정판 패키지는 블루와 화이트, 핑크, 바이올렛의 밝고 경쾌한 색상을 바탕으로 자연과 삼다수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이미지를 더해 한층 더 젊어지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톡톡 튀는 색감의 패키지를 통해 삼다수의 생동감 있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패키지 뒷면에는 숫자 '20'을 강조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6일부터 커피 원두를 포함한 6개 품목, 식자재 및 부자재에 대해 최대 7%, 평균 4.4% 인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최저 임금 인상 시점에 맞춰 15개 품목의 납품가를 내린 지 1분기 만의 일이며 올해만 벌써 21개의 품목 인하 결정이다. 이번 4월 품목 인하에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이례적으로 ‘커피 원두(수프리모 블렌딩 원두)’가 포함되었으며 에이드류와 파우더류, 부자재가 함께 포함됐다. 빽다방의 원부자재 납품가 인하 결정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2006년 테스트 매
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발탁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이승기가 가진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가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할 뿐만 아니라, 군 복무 후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승기를 통해 제주삼다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제주삼다수는 올해 이승기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함으로써 먹는 샘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10일 제주삼다수는 이승기와 함께한 첫번째 광고
국민 생수 제주삼다수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삼다수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3개 군에 제주삼다수를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전라남도 신안군 3,572세대를 비롯해 완도군 308세대, 진도군 114세대 등 총 3,994세대에서 사용할 식수로 2리터들이 삼다수 2만 5,344병을 각 군청을 통해 전달했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지난 4월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광고심의소위원회는 보이차 다이어트 효과를 과도하게 부풀려 방송 판매한 홈쇼핑업체에 대해 '경고' 제재를 건의했습니다.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홈앤쇼핑·현대홈쇼핑·CJ오쇼핑·GS샵·롯데홈쇼핑 등 5개 업체가 건강기능식품인 보이차 제품 효능을 고객들이 오인할 수 있도록 허위 방송했다고 판단했으며, 최종 제재 수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이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 판매방송에서 제품 효능·효과를
커피빈에서 초여름을 연상시키는 날씨에 어울리는 피치와 파인애플 음료 3종을 출시한다.‘커피빈코리아’ (대표 박상배)는 여름 대표메뉴인 피치와 파인애플이 따뜻해진 날씨에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며 마실 수 있는 피치 쟈스민 콜드 브루티, 피치 아이스 블렌디드, 파인애플 아이스 블렌디드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전했다.우선 피치 쟈스민 콜드 브루 티는 지치 자스민 TEA를 5시간동안 차가운 물에 침지추출한 TEA 베이스와 달콤한 피치소스가 만나 자스민의 꽃향과 피치의 밸런스가 어우러지는 아이스 TEA 메뉴이다. 5시간동안 추출하여 쟈스민
K-water(사장 이학수)는 4월 13일(금) 15시,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시 강남구)에서 ‘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관리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한다.최근 봄비로 다목적댐 저수율이 예년의 11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남부지방은 아직도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4월 11일 기준 저수율이 운문댐 23.7%, 밀양댐 34.0%로 가뭄 심함 단계에 해당한다. 또한, 속초, 완도 등 일부지역에서는 가뭄으로 수돗물 제한급수가 시행된 바 있다.반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CBTL매장을 강화하여 프리미엄 커피와 TEA를 제공하겠다고 11일 밝혔다.커피빈은 17가지의 원두와 20가지의 TEA를 즐길 수 있는 CBTL매장을 강화할 예정이다.커피빈 CBTL매장은 2009 미국의 마스터 로스터와 티바이어와 함께 매장 셋팅을 하여 차별화 된 커피와 티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매장이다. 커피빈 일반매장에서 오늘의 커피는 매장상황에 따라 제공되는 원두가 제한적이지만, CBTL매장은 커피빈 일반매장의 모든 원두는 물론 CBTL매장에서 단독으로 사용하는 스
2018년 4월 5일(목) 부터 8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서울 커피 엑스포'에서 씨엔티교역(대표 박근호)은 맛을 측정하는 장치인 맛인식장치(TS-5000Z)로 국내 및 일본의 유명 브랜드 커피 제품의 맛을 측정,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맛인식장치를 통해 연령별 커피맛 선호도, 지역별 선호 커피맛 차이, 사용 필터에 따른 맛 차이, 커피 로스팅 온도와 시간에 따른 쓴맛과 신맛의 차이 등 커피맛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에 대한 맛의 영향을 분석 평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오는 4월말 워터ㆍ티 소믈리에 자격증 및 강사인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워터ㆍ티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4월 28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총 8시간동안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오는 5월 12일에 있을 한국 국제소믈리에협회 워터와 티 인터미디에이트 소믈리에 자격검정 응시자격이 부여됩니다.워터ㆍ티 소믈리에 강사인증 취득프로그램은 4월 28일과 29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총 16시간동안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5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체지방, 내장지방 감소를 돕는 차로 ‘보이차’가 소개됐다. 보이차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중국 10대 명차라고 한다.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중국인이 상대적으로 비만이 적은 이유 또한 식후 보이차와 같은 차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보이차가 체지방,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보이차는 식탐형 비만과 골골형 비만 모두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보이차에 함유된 식물 영양소 일종인 각종 폴리페놀이 공복 호르몬 억제에
씁쓸하지만 피로를 덜어줄 '아메리카노'의 추출과정을 설명한다.아메리카노 추출과정카페의 ‘시그니처’를 결정지을 때 흔히 에스프레소를 꼽는다. 원두의 영향을 많이 받는 커피이기 때문이다.하지만 특유의 쓰고 진한 맛으로 인해 더 연하게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가 한국에서 대중적인 선호 커피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기호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서 농도를 진하게 혹은 연하게 하여 마실 수 있다.재료: 에스프레소 머신, 포터필터, 그라인더, 원두, 따뜻하거나 차가운 물1. 우선 에스프레소 기계를 점검한다. 추출 과정에서 스팀과 물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보이차 다이어트 효과를 과도하게 부풀려 방송 판매한 홈쇼핑업체 홈앤쇼핑·현대홈쇼핑·CJ오쇼핑·GS샵·롯데홈쇼핑에 대해 '경고' 제재를 내려달라고 전체회의에 건의했다.광고심의소위원회는 이들 5개 업체가 건강기능식품인 보이차 제품 효능을 고객들이 오인할 수 있도록 허위 방송했다고 판단했으며, 최종 제재 수위는 방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다.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은 건강기능식품인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 판매방송에서 뱃살
6일, 동원F&B는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샘물 페트(PET) 용기 제품 일부에 대해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동원F&B는 경기도청의 검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인 1리터당 0.01㎎을 초과한 브롬산염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브롬산염은 자연상태의 물에서는 거의 존채하지 않지만, 생수를 오존 살균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기물질로 잠재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2월 13∼21일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0.5ℓ, 2ℓ 샘물 페트 용기 제품 총 185만9천297개다. 동원F&B는 현재 먹는 샘먹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