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체지방, 내장지방 감소를 돕는 차로 ‘보이차’가 소개됐다. 보이차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중국 10대 명차라고 한다.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중국인이 상대적으로 비만이 적은 이유 또한 식후 보이차와 같은 차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보이차가 체지방,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보이차는 식탐형 비만과 골골형 비만 모두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보이차에 함유된 식물 영양소 일종인 각종 폴리페놀이 공복 호르몬 억제에
씁쓸하지만 피로를 덜어줄 '아메리카노'의 추출과정을 설명한다.아메리카노 추출과정카페의 ‘시그니처’를 결정지을 때 흔히 에스프레소를 꼽는다. 원두의 영향을 많이 받는 커피이기 때문이다.하지만 특유의 쓰고 진한 맛으로 인해 더 연하게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가 한국에서 대중적인 선호 커피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기호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서 농도를 진하게 혹은 연하게 하여 마실 수 있다.재료: 에스프레소 머신, 포터필터, 그라인더, 원두, 따뜻하거나 차가운 물1. 우선 에스프레소 기계를 점검한다. 추출 과정에서 스팀과 물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보이차 다이어트 효과를 과도하게 부풀려 방송 판매한 홈쇼핑업체 홈앤쇼핑·현대홈쇼핑·CJ오쇼핑·GS샵·롯데홈쇼핑에 대해 '경고' 제재를 내려달라고 전체회의에 건의했다.광고심의소위원회는 이들 5개 업체가 건강기능식품인 보이차 제품 효능을 고객들이 오인할 수 있도록 허위 방송했다고 판단했으며, 최종 제재 수위는 방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다.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은 건강기능식품인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 판매방송에서 뱃살
6일, 동원F&B는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샘물 페트(PET) 용기 제품 일부에 대해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동원F&B는 경기도청의 검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인 1리터당 0.01㎎을 초과한 브롬산염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브롬산염은 자연상태의 물에서는 거의 존채하지 않지만, 생수를 오존 살균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기물질로 잠재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2월 13∼21일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0.5ℓ, 2ℓ 샘물 페트 용기 제품 총 185만9천297개다. 동원F&B는 현재 먹는 샘먹에서는 '
2018 커피 엑스포가 4월 5일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서울커피엑스포는 국내 최대 커피 박람회며, 매년 250개사가 참가해 커피를 비롯해 디저트, 차 음료, 커피머신 등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을 전시한다.5일과 6일 커피엑스포는 바이어 및 카페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됐다. 커피 뿐 아니라 디저트, 차, 음료, 커피머신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됐다. 커피 엑스포인 만큼 세계의 다양한 커피 문화가 담겨 있는 부스들에서 커피 시음, 에스프레소 머신, 디저트 등 가지각색의 커피 관련된 것들을
출시 20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가 비소매 및 업소용 채널 시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제주삼다수는 시장 지위를 보다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소비자와 더 가까운 생수’, ‘프리미엄 생수’로 국내 먹는 샘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전략이다.제주삼다수는 1월부터 자판기, 일반음식점, 호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비소매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소매용 제품 외 비소매용∙업소용 유통을 위해 LG생활건강과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제주삼다수는 4월 현재
2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20kg을 감량 후 건강과 미모를 되찾은 다둥이 엄마 곽윤희씨가 출연해 2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과다한 포화지방 섭취로 인한 남은 열량은 체지방 및 내장지방으로 축적된다고 말했다. 내장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내장지방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 문제는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의 원인이라고 한다. 곽윤희씨는 포화지방이 많은 간식을 섭취하고 있었는데, 포화지방이 많은 간식을 섭취하면서도 살을 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수시로 섭취하
스타벅스가 홍콩 센트럴역에 위치한 IFC몰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맥주 2종과 와인 8종을 판매한다. 인사이드 리테일 홍콩(Inside retail Hong Kong)에 따르면, 판매되는 맥주는 스타벅스와 홍콩 현지 브루어리와의 협약하에 개발되었다. 선보이는 제품 중 하나인 '카라멜 마끼아또 크림 에일'은 스타벅스의 콜럼비안 커피와 카라멜을 첨가하여 양조되었다. 또 '모카 브라운 에일'은 브라운 에일에 스타벅스 과테말라 안티구아 콜드 브루와 카카오닙스가 들어가 제조되었다. 스타벅스에서 선보이는 와인은
K-water(사장 이학수)는 4월 2일(월)부터 4월 6일(금)까지 K-water 인재개발원(대전시 유성구)에서 외국의 물관리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물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세계은행(World Bank)의 의뢰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실시하게 되었으며, 방글라데시와 인도 등 5개국 약 3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수자원 분야 전문가만 대상으로 실시했던 작년 교육과 달리, 올해는 수도와 하수처리 분야 전문가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예측 시뮬레이션으로,
‘마지막까지 더 깨끗한’ 자연지애는 기존 10:1보이차분말을 더욱 진하게 20배 고농축으로 추출한 보이차 추출물 분말 ‘보이차 그래뉼타입 스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진하게 추출하였기에 보이차의 핵심 성분인 갈산함량이 기존 제품보다 약 2.7배로 높아졌다. 더욱 진하게 추출함에도 불구하고 더욱 미세하게 분쇄하였기에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러워졌다.특히 그래뉼타입 스틱형으로 소분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물에 순식간에 녹아내리며, 보이차 본연의 영양소파괴를 최소화하면서 맛과 향의 풍미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3월 31일(토)부터 매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국내 최초로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그레이 구스’를 가미한 8가지 디저트의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를 출시한다.이번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는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한낮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기획하는 ‘와이낮술(Why Not S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겉보기에는 예쁜 디저트로 보이지만 안에는 포아(서양배), 시트론(레몬) 오랑지(오렌지) 등 다양한 그레이 구
K-water(사장 이학수)는 1일, 수돗물에 대한 신뢰 향상과 물 관련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담당하는 ‘워터코디’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제도다. ‘워터코디’는 각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관리하는 수질관리원으로, 현재 파주시ㆍ논산시 등 22개 시군에서 총 45명의 워터코디가 활동하고 있다.주민들은 워터코디를 통해 수도꼭지 수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워터코디 활동으로 주민들의 수돗물 수질만족도가 2008년(도입 전) 78점에서 2017년 85점으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가 오는 4월 28일(토)과 29일(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워터ㆍ티 소믈리에 자격증 및 강사인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터ㆍ티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4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총 8시간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강인원이 10명 이상일 경우 개설되며, 신청원서를 4월 20일(금)까지 협회 메일(winekia@kinekisa.com)로 접수 후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참가비는 워
30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미네랄 있는 생수 고르는 법으로 제품 성분표를 확인할 것이 공개됐다. 심선아 영양학박사는 생수의 미네랄 유무는 제품 성분표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생수 성분표를 확인하면 ‘먹는 샘물’과 ‘혼합 음료’로 표기 된 것이 있는데, 먹는 샘물은 미네랄이 함유된 자연 샘물에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제조한 물이라고 한다. 또, 혼합 음료 또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고 하는데, 다만 천연 미네랄은 아니라고 하며, 지하수 등을 여과해 만든 증류수에 별도의 합성 미네랄을 넣은 물이라고 한다.이밖에
카페의 ‘시그니처’를 결정지을 때 흔히 에스프레소를 꼽는다. 원두의 영향을 많이 받는 커피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유의 쓰고 진한 맛으로 인해 더 연하게 즐길 수 있는 이 커피가 한국에서 대중적인 선호 커피가 되었다. 이동규의 KAFFA가 두 번째로 다룰 커피는 ‘아메리카노’다.‘아메리카노’의 탄생에 관한 2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를 점령한 미군들이 카페에서 판매하는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 평소 드립 커피를 즐겨 마시던 미국인들의 입맛에는 너무 진하게 느꼈다. 이를 연하게 마시기 위해 뜨거운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교수)와 (주)글로벌심층수(대표 도석안)는 지난 3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소재의 글로벌심층수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MOU체결로써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글로벌심층수는 협회의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 협회공식워터의 교육, 유통,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이에 따라 글로벌심층수의 딥스 블루(Deeps Blue)는 1년간 협회가 주최하는 공식지정워터로 선정되어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 워터부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용 워터로 사용됩니다
28일,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대표 임상진)에서는 가맹점과 함께 이색적인 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의 맥주 따르는 기술과 소요시간, 서빙태도, 위생 수칙 등 을 평가하는 ‘2018 맥주 따르기 대회’(DAILYBEER POURFECT CHAMPIONSHIP)다. 총상금 15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국내 최고의 브루어리 중 하나인 핸드앤몰트의 리드브루어 브랜든 패너가 참여해 대회 공정성을 더했다. 생활맥주 매장 중 21명이 각 매장 대표로 참가한 가운데 1등은 수원인계점, 2등은 양천구청점, 공동 3등은 난곡점과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프랑스 코냑(Cognac) 지역에서 열린 레미 마틴 글로벌 바텐딩 컴피티션(Rémy Martin Global Bartending Competition)에서 아시아 대표로 참가한 오연정 바텐더(알로프트 호텔 소속)가 우승했다고 23일 알렸다. 레미 코인트로사(社)가 주관하는 ‘2018 레미 마틴 글로벌 바텐딩 컴피티션’은 프랑스 프리미엄 오렌지 리큐르인 ‘코인트로(Cointreau)’와 코냑인 ‘레미 마틴(Remy Martin)’을 활용해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선정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외식경영학과 교수)와 (주)글로벌심층수(대표 도석안)는 지난 3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소재의 글로벌심층수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체결로써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글로벌심층수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 협회공식워터의 정보, 교육, 유통, 홍보 등과 관련하여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발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심층수의 딥스 블루(Deeps Blue)는 1년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공식지정워터로 선정되어 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2일 양재동 소재의 The K-Hotel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중국 국제건강수발전회의 공식 요청에 의해 한국물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중국 리푸싱 교수를 비롯한 조비홍, 링보 교수 등 중국 물산업 관계자 150여명과 미국, 일본, 독일 등의 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조비홍, 링보 교수의 건강수, 수소수에 대한 발표와 일본의 타자와 겐지, 쇼오지 구보 박사의 전해환원수,
6년 차 주부 김혜영(38)씨는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아이들 외출부터 먹거리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미세먼지가 심해 되도록 외출을 삼가려고 하지만, 아이들이 답답해해서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데도 불안하다”라며 “아이들이다보니 면역력이나 기관지도 약할텐데 마스크만 쓰면 되는건지 걱정돼 면역력을 높이거나 미세먼지를 배출해줄 수 있는 먹거리에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연일 ‘나쁨’ 수준을 유지하며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관리하는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를 배출하거나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인기 젤리음료 모구모구(Mogumogu)의 신제품 자몽맛과 요구르트맛이 출시되었다.모구모구는 젤리음료로 음료 안의 코코넛 젤리가 입에서 몰캉거리는 특이한 식감과 귀여운 병패키지로 계절을 타지 않고 겨울철에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2분기(3~6월) 판매량 74만 병에서 작년 4분기(10~12월) 판매량 167만 병으로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였다.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리치맛, 복숭아맛과 더불어 자몽맛과 요구르트맛이 2월 말 출시되면서 모구모구 인기는 지속될 것으
코엑스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18)’에서 ‘2018 알프레도∙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WSBC)’이 4월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B홀 서울커피엑스포 내 특별스테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2018 알프레도∙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쉽은 세계 최대 참가 인원 및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바리스타 선발 대회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올라온 바리스타 46명과 전년도 수상자 3명, 베트남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VNSBC) 수상자 1명 등 총 64
정부가 지난 26일에 개최된 제13회 국무회의에서 주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금번 개정안은 소규모주류제조업 시장진입 촉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규모주류 제조면허의 요건 중 식품접객업 영업허가‧신고 요건을 삭제하는 것으로, 이미 개정이 완료된 소규모주류의 소매점 유통 허용, 소규모 주류 제조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와 함께 소규모주류제조업 창업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4월부터 시행되는 주세법 시행령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소규모 주류의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점 유통
모든 커피 레시피에 베이스로 사용되는 ‘에스프레소’의 추출과정을 설명한다. 에스프레소 추출과정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 크레마(crema)라는 커피를 덮는 거품층이 생기는데 에스프레소가 컵에 담길 때 마지막으로 나온다. 크레마(crema)라는 옅은 갈색의 크림 층은 원두에 포함된 지방 성분이 증기에 노출되어 떠오른 것이고 커피의 향을 담고 있다. 따라서 크레마의 정도로 에스프레소가 잘 추출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크레마가 있는 질 좋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마시려면 사전 점검과 온도 등을 고려해서 제조해야 한다.재료 : 에스프레소 머신
국제건강水산업 발전 세미나가 지난 3월 22일 양재동 K호텔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세미나는 국제 건강음용수 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물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학술 세미나로써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의 물 산업 전문가들 약 100여명과 ㈜글로벌심층수 외 약 10여개 물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였다.3월 22일 학술대회 이후 오는 23일 방한외빈들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글로벌심층수 공장을 방문하여 해양심층수 산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공장설비 및 축양시설 등을 견학 후 귀국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서초구 양재동 The K-Hotel의 컨벤션 센터에서 '2018 세계물의날기념 국제컨퍼런스 수소수학술대회'가 3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열린다.본 행사는 중국 '국제건강수발전회'의 공식요청에 의하여 한국물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중국에서 리푸싱 교수와 소경천 그룹 임원 외 150여명의 중국 물 산업관련 기업체 대표, 학계 교수, 전문가, 기술자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방문단과 미국, 일본, 독일의 물 권위자들이 이 행사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2018 세계물의날기념 국제컨퍼런스
16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노화 방지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남태평양에서 온 항산화 열매 ‘노니’가 공개됐다.심선아 영양학박사는 노니는 건강한 신체 유지 및 노화 방지를 돕는다고 말했다. 노니 속 이리도이드와 프로제로닌 성분이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축적 방지에 도움, 혈관 벽을 강화해 혈관 탄력을 높이며, 혈관 염증 억제 및 혈압 강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노니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심선아 박사는 노니를 분말로 섭취하면 특유의 향이 줄어들어 섭취하기 쉽다고 말했다. 노니 분말
유럽연합(EU)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관세 조정에 대한 대응 중 하나로 미국산 위스키 관세의 상향을 검토 중입니다. 드링크비즈니스의 보도에 따르면, 세실리아 말스트롬(Cecilia Malmstrom)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미국산 위스키 일부를 포함한 피넛 버터, 크랜베리, 오렌지 주스의 관세를 높인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말스트롬 사무관은 "버번위스키 중 일부가 관세 상향 품목에 해당한다"며 "구체적인 품목은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1981년에 결성되어 세계적인 록 밴드로 자리 잡은 ‘메탈리카
'휴 잭맨(Hugh Jackman)'이 요리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그의 커피 회사와 호주의 플랫-화이트 문화 그리고 공정거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최근 영화 ‘위대한 쇼맨’으로 화제를 모은 휴 잭맨은 라떼와 플랫-화이트로 유명한 호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는 “호주는 훌륭한 커피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당신이 커피를 주문할 때 무엇을 주문할 건지 말을 안 해도 될 정도죠. 바로 플랫-화이트가 나올 테니까요”라고 말했다.그러나 휴 잭맨은 처음 커피 문화를 완벽하게 접하지는 못했다. 그의 아버지는 1
왕족처럼 살 수는 없어도, 그들과 같은 음식과 음료를 먹을 수는 있다.‘영국 왕실 보증서(Royal Warrant)’를 받은 음식 또는 음료는 실제로 왕족이 즐기는 제품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먹으면서 우리도 쉽게 찾을 수 있는 13개의 식품을 ‘영국 왕실 보증서’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전문요리잡지 ‘푸드앤와인’지에서 소개하였다.영국 왕실 보증서 음료 앙고스투라 비터즈(Angostura Bitters)앙고스투라 나무껍질에서 나오는 액으로 칵테일에 향로에 사용되는 재료이다. 럼을 만드는 데도
부활절 맞이 이스터 브런치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종합 트렌드 전문 매체인 ‘팝슈가’에서 이스터 브런치에 어울리는 주류 7가지를 소개하였다.핌스 컵(Pimm's Cup) 만약 온종일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을 찾는다면 '핌스 컵'이 가장 적합하다. 오이, 민트, 레몬 등의 재료를 넣어 너무 강하지는 않지만 밝고 신선한 향을 줄 수 있는 칵테일이다.블러디 메리(Bloody Mary) 보드카를 베이스로 레몬주스, 토마토 주스 그리고 우스터 소스, 타바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