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이학수)는 3월 12일(월)부터 3월 25일(일)까지 2주간 ‘제2기 물산업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물 관련 모든 분야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물 관련 사업아이템 또는 기술을 가진 창업 5년 이내 기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팀)도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K-water 마중물센터 홈페이지로 지정된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K-water 사내 평
서울시가 음수대가 설치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아리수 음수대를 관리하고, 온라인 등으로 먹는 물로서의 수돗물 아리수를 널리 알리는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을 3월 한 달간 모집한다.‘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은 각 학교에서 해당 지역의 수도사업소에 공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서울시내 200여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으로 이루어질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은, 4월부터 각 학교 지도교사와 함께 교내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를 관리하고, 아리수와 관련된 지정 과제를 매달 수행한 뒤
세계 요리계도 미투 운동으로 떠들썩합니다.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범죄 파문으로 시작된 ‘#MeToo‘ 운동은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고 셰프로 불리며 존경을 받던 미슐렝 스타 셰프 ‘마리오 바탈리’의 행태는 직원 4명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이 행태는 20년 동안 행해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올리언즈 퀴진의 유명 셰프 ‘존 베쉬’는 전·현직 직원들을 포함해 총 25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증언으로 그의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유명 페스츄리 셰프 ‘자니 우지니’는 4명의 피해자가
모든 커피 제조법에는 한가지 공통으로 들어가는 재료가 있다. 커피 레시피에 베이스로 사용되는 ‘에스프레소’다.에스프레소는 ‘빠르게’란 뜻의 ‘express'에서 파생되었으며 곱게 갈린 커피 가루에 물을 고온과 고압으로 30초 이내에 빠르게 추출한 아주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다. 에스프레소 머신 내부의 보일러에서 90~95℃로 데워진 뜨거운 물을 약 9기압의 압력을 가해 20~3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30㎖의 진한 커피 원액을 추출한 것이며 이 정도를 원샷이라고 한다.카페에 가면 제조되는 대로 마시는 사람도 있지만, 입맛에 따
‘마지막까지 더 깨끗한’ 자연지애는 중국의 명차인 보이차를 주원료로 한 신제품 ‘보이차 그래뉼타입 스틱’을 출시했다. 또한 출시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5%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이 제품의 주 원료는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중국의 ‘보이차’다. 보이차는 중국의 전통 차로 운남성 보이차만이 정품 보이차로 여겨지고 있다.그동안 자연지애는 10:1 추출물의 보이차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보이차를 더욱 진하게 추출하여 20:1로 배율을 더욱 높였다.이 제품의 특징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1998년, ‘메탈리카’는 히트곡 ‘Whisky in the Jar'가 수록된 앨범 ’Garage Inc.'를 발매했다. 20년 후, 그들이 그 노래를 부르기만 하는 대신 위스키를 직접 생산하기로 했다고 요리전문매체인 ‘더데일리밀’에서 밝혔다.1981년에 결성되어 세계적인 록 밴드로 자리 잡은 그들은 마스터 증류주 생산자 ‘데이브 피케렐(Dave Pickerel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그들만의 위스키를 생산할 예정이다.그는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정말 죽여주는 제품을 만들 겁니다. 양조장을 만들어
환경부는 지난 3월 6일 ‘자연공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전했습니다. 의결에 따라 공원관리청에서 지정하는 장소 및 시설에서의 음주 행위가 3월 13일부터 금지되며 1차 위반 시 5만원, 2차 및 3차 이상 위반 시 각각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17년 12월 12일 대피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소·시설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여 음주한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자연공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번에 시행령을 개정하게 되었습니다.시행령의
7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혈관 건강 비법으로 청혈 비법이 공개되며, 아메리카노가 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공개됐다.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커피믹스보단 아메리카노가 좋은 건 사실이지만 아메리카노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커피 원두에는 ‘카페스테롤’이란 지방이 존재하는데, 이는 체내에서 콜레스테롤로 변화된다고 한다. 반면, 드립 커피와 더치커피와 같은 커피는 원두를 종이 필터에 걸러내서 카페스테롤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카페스테롤이 그대로 남는 추출 커피가 문제라는 것이었다. 때문에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유럽 크림 캠페인 ‘크림 오브 유럽’이 지난 3월 7일 서울 삼성동 제이엘 디저트 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유럽 연합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하는 ‘크림 오브 유럽’이 유럽 크림 디저트와 칵테일의 페어링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행사에선 JL디저트바의 저스틴 리 셰프와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바텐더가 연사로 나서 크림디저트와 칵테일 페어링 3코스를 시연하였습니다.딸기를 테마로 선보인 ‘베리에이션’ 디저트와 딸기 풍미를 담은 샴페인 스타일의 ‘클라리파이드 진 앤 쥬스’가 첫 번째 페어링으로 소개됐
유럽연합(EU)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관세 조정에 대한 대응 중 하나로 미국산 위스키 관세의 상향을 검토 중이다.드링크비즈니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세실리아 말스트롬(Cecilia Malmstrom)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미국산 위스키 일부를 포함한 피넛 버터, 크랜베리, 오렌지 주스의 관세를 높인다고 발표했다. 말스트롬 사무관은 "버번위스키 중 일부가 관세 상향 품목에 해당한다"며 "구체적인 품목은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EU의 대미 철강 수출량은 연간 4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캐나다의
6일 방송된 채널A의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비책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하루 3번, 커피 금지 시간이 있다며 그 시간대에는 커피 마시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몸신으로 나온 이상열 내분비내과 교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높아지는 시간에는 커피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반응으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천연 각성제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커피에 많이 들어있는 카페인은 체내 코르티솔 분비 증가에 영향을 미치며 코르티솔을 증가 시킬 수 있다고 하며 코르티솔 분비가
1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체질별 추천 건강즙이 공개됐다. 열이 많은 체질, 몸이 차가운 체질은 각각 어떤 건강즙을 섭취해야 할까? 우선 ‘양배추즙’의 경우 열이 많은 체질과 몸이 차가운 체질의 중간 성질이라고 한다. 모든 음식과 약에는 성질이 있는데, 체질 또한 중간인 사람이 있다는 것이었다. 중간인 사람들은 양쪽 어디나 적당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그렇다면 열이 많은 체질과 몸이 차가운 체질에 적합한 건강즙은 무엇일까? 방송에서 공개된 체질별 추천 건강즙은 열이 많은 체질에 찬 성질인 블루베리즙, 포도즙, 배즙
(사)한국물산업협회의 창립총회가 지난 2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창립총회에서는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 심의, 임원진 선출,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등 안건을 논의했으며, 물 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한국물산업협회의 초대협회장에는 KYK김영귀환원수(주)의 김영귀 대표가 선출됐으며, 한국물학회 이종강 부회장이 협회 초대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한국물산업협회의 첫 공식일정으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서초동 소재
하동 야생차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9∼22일 차시 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릴 제22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다도구 판매, 먹거리 판매, 식당운영 부스 각 4개소다. 다도구 판매부스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찻그릇을 전시·판매하게 된다.먹거리 및 식당 부스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 야생차의 참맛을 널리 알리고자 녹차를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 및 음식을 판매한다.참가자격은 다도구 판매 및 먹거리 부스 운영이 가능한 단체(법인·기관) 또는 사
마지막까지 더 깨끗한 자연지애는 기존 10:1 보이차 추출물에서 20:1로 보이차를 더욱 진하게 추출한 20배 농축 ‘보이차 추출분말’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자연지애가 선보이는 ‘보이차 추출분말’은 보이차의 본고장 중국 운남성 보이차만을 사용했으며, 보이차 추출물이 99%로 순수하다. 진하게 추출한 덕에 보이차의 핵심 성분인 ‘갈산’ 성분이 기존보다 무려 약 2.7배나 높게 함유되어 있다.또한 더욱 미세하게 갈아 일반 보이차가루나 분말보다 더 부드러우며, 보이차 본연의 영양소파괴를 최소화하고자 저온추출공법으로 제품을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축제인 ‘세인트패트릭 데이(St.Patrick’s Day)’를 맞이해 2018년 한정판 바틀을 출시한다.제임슨은 아일랜드의 가장 큰 행사인 ‘세인트패트릭 데이’를 기념하여 매년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특별한 디자인과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일곱 번째로 출시되는 한정판 바틀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2018년 세인트패트릭 데이 한정판의 주제는 ‘우정(
국내 먹는 샘물 시장 역사와 함께해 온 제주삼다수가 3월 5일(월) 출시 20주년을 맞았다.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출시 20주년을 계기로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998년 3월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줄곧 먹는 샘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다. 제주삼다수는 출시 20해째를 맞은 금년 품질우선주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먼저 1인 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자연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하고, 국립공원위원회의 민간 참여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자연공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월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의결에 따라 자연공원(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내 대피소, 탐방로, 산 정상부 등 공원관리청(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서 지정하는 장소·시설에서의 음주 행위가 3월 13일부터 금지되며 1차 위반 시 5만 원, 2차 및 3차 이상 위반 시 각각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 2017년 12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한강과 팔당호의 수질 및 수생태계 조사 연구기관인 서울물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손잡고 한강 상수원 수질 개선 등을 위한 연구협력에 나선다.서울물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한강물환경연구소)과 지난 28일(수) 오전 11시 국립환경과학원 대회의실에서 '한강 상수원 물환경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수질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해 수질 개선과 녹조 발생 등 현안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물연구원
중소기업 지원 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와 전시 전문 기업 ㈜미래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Seoul Cafe&Bakery Fair 2018)’가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관련 제품 및 홈 카페 용품, 커피 머신, 카페 창업 아이템 등 커피와 디저트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총망라되며 170여개 업체 45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전시 부스 외에 ‘2018 스텔라배 IMG 젤라또 챔피언십 대회’와 ‘2018 마스터 오
26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보이차 추출물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원리가 공개됐다. 보이차의 ‘갈산’ 성분은 정말 지방 분해 흡수를 억제 시키는 것일까?지방 흡수의 과정은 쓸개즙이 지방을 작은 입자로 1차 분해, 소장에서 지방분해효소(리파아제)에 의해 2차 분해, 분해된 지방이 소장의 융털 돌기로 흡수되는 것이라고 한다.방송에서는 이를 토대로 소의 쓸개와 리파아제를 준비해 실험을 해보였다. 소의 쓸개에서 쓸개즙을 채취, 유리병에 동량의 물과 리파아제, 쓸개즙을 넣고 오른쪽 병에만 보이차 추출물을 섞은 뒤, 마지막으로 섭취한
아크의 다섯 번째 지역 맥주 ‘여수’가 출시됐다. 아크 ‘여수 나이트 에일’은 수려한 물의 도시인 여수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맑고 짙은 색상의 엠버 에일로, 전라도산 보리를 사용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아크비어가 선보이는 지역 맥주 시리즈는 2017년 여름, 아크 ‘해운대’ 출시를 시작으로 아크 ‘서빙고’’, 아크 ‘동빙고’, 아크 ‘평창’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다섯 번째 지역맥주 아크 ‘여수’는 봄의 낭만을 가득 담았다. 봄 바다의 부드러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아크 ‘여수’ 맥주는 다양한 맥
최근 다양한 맥주들이 출시됨에 따라 맥주 업계의 차별화된 ‘인브랜딩(In-branding)’이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맥주의 원료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생산, 유통, 관리에 이르기까지 맥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그 추세를 반영한 맥주 창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인 ‘생활 맥주’는 전국 가맹점주를 초청해 맥주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 개설 전 기본 교육만 진행하는 가맹본부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지속해서 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프랜차이즈는 매우
일본 주류 업계에서 테킬라는 적은 용량으로 마시기 쉽고 SNS에 올리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전략을 펼치려 하며 주요 공략 대상은 젊은 층 여성과 1인 가구이다.일본 식품 산업 신문사에 의하면 일본의 테킬라 수입량은 2017년 2백만 리터로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주류다. 테킬라 수입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자 수입회사는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일본 내 수입 주류를 판매하는 글로벌 프로덕트 플래닝 사는 750ml의 보틀 상품을 판매했지만 컵사케에 아이디어를 얻어 데킬라 업계 최초로 컵 형태의 소용량 테킬라
유럽 연합(EU)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크림 오브 유럽(Cream of Europe)이 3월 7일(수) 오후 3시에 서울 삼성동 JL 디저트 바에서 개최된다.JL디저트바의 저스틴 리 셰프와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바텐더가 연사로 나서 크림 디저트와 칵테일 페어링 3코스를 소개하고 시연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소펙사코리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크림과 칵테일의 아로마와 알콜이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
25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중국 황실이 선택한 명차, 뱃살 타파에 도움을 주는 ‘보이차’가 소개됐다. 최보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보이차는 과거 중국의 대표 미인으로 꼽혔던 양귀비, 철의 여인 서태후가 즐겨 마셨던 차라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빅토리아 베컴, 기네스 펠트로, 이효리까지 즐겨 마셔 화제가 됐다고 한다. 그렇다면 보이차가 체중 감량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될까? 이나겸 식품영양과 교수는 보이차의 주성분인 ‘갈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할 시 지방 분해, 체내 흡수를 돕는 리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3월 7일(수)부터 아름다운 흥인지문 전경이 눈 앞에 펼쳐진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낮시간 동안 국가대표 소믈리에와 바텐더로부터 와인과 칵테일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직접 시음까지 즐길 수 있는 ‘와이 낮 술(Why Not Sul?)’ 클래스를 선보인다.이번 ‘와이 낮 술’ 클래스는 와인과 칵테일의 역사나 종류에 대한 따분한 강연이 아니라 친숙한 영화, 인문학, 여행과 연계한 와인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한 홈 칵테일 레시피를 가르치는 등 직접 듣고, 만들
서울시가, 매년 약 30만 가구의 가정집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희망 가구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위한 방문시간을 야간(18~21시)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이는 맞벌이 등의 이유로 주간에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가정집의 수질검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이다.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수질검사 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해 각 가정을 찾아가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급수환경을 개선하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 바의 유종윤 바텐더가 류큐 아와모리 칵테일 챌린지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월 18일(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류큐 아와모리 칵테일 챌린지 아시안컵이 개최됐습니다. 류큐 아와모리 칵테일 챌린지는 일본 전통주 회사인 류큐 아와모리가 매년 오키나와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폴, 베트남 등 5개국이 참여하는 대회입니다.부문은 칵테일 원재료 액체량 합이 60ml 미만인 숏 드링스와 60ml 이상인 롱 드링스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 대회에는 숏드링스
22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명절 때 찐 살 그대로 빼주는 비법으로 마시기만 해도 뱃살 빠지는 ‘다이어트 물’이 소개됐다. 바로 ‘레몬밤 물’이었다. 레몬밤의 다이어트 효과는 어떻게 될까?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레몬밤 속 로즈마린산이 지방으로 통하는 혈관을 억제해 지방세포를 굶겨 죽이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 레몬밤은 허브티처럼 우려내서 마시면 뱃살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물에 레몬밤을 우려내는 것이 일반적인 섭취 방법이라고 하는데, 지방을 분해하려면 32.4mg의 로즈마린산이 필요하다고 한다. 때문에
(사)한국물산업협회(협회장 김영귀)의 창립총회가 2월 22일(목)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 심의, 임원진 선출,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등 안건을 논의했으며, 이날 회의에는 물 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물산업협회의 초대협회장에는 KYK김영귀환원수(주)의 김영귀 대표가 선출됐으며, 한국물학회 이종강 부회장이 협회 초대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물산업협회의 첫 공식일정으로는 3월 22일(목)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서초동 소재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이 시점에 근방인 강릉에서는 강릉 차인 연합회원들의 전통 차 문화 체험기획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6개 다도 단체(한송다도회, 관음다도회, 예송다도회, 임영다도회, 동포다도회, 사임당다도회) 300여 명으로 구성된 강릉 차인 연합회가 선보이고 있는 다도체험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강릉역 맞은편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내 웰컴센터에서 3월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다도체험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씨마크호텔 내 강원 미디어센터에서는 내외신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