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 수입원 CUC가 기존 탄산수 시장에 색다른 차별화를 더하고자 ‘페리에 피치, 페리에 워터멜론 500ml 페트(PET)’를 국내에 론칭했다고 19일 발표했다. 

▲ 페리에 피치, 워터멜론, 스트로베리 <사진=CUC>

페리에 피치, 페리에 워터멜론 500ml 페트는 천연 탄산과 미네랄 성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에 천연 복숭아 향, 수박 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페리에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과 달콤한 복숭아 향, 시원한 수박 향이 가미되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페리에 피치와 페리에 워터멜론은 100% 내츄럴, 0설탕, 0칼로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칼로리와 당분에 대한 부담감 없이 다양한 선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CUC 마케팅팀은 무더운 더위 시즌에 맞춰 복숭아, 수박을 활용한 페리에 피치, 페리에 워터멜론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국내 탄산수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맛인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는 맛에서도 앞서간다!’ 마케팅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맛으로 한국을 찾아온 페리에 피치는 GS25 편의점과 온라인에서, 페리에 워터멜론은 CU 편의점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 봄 선보인 페리에 스트로베리도 세븐일레븐 편의점 및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씨유씨몰 웹사이트에서도 판매가 진행 중이다. 향후 세가지 PET 제품 모두 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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