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San Pellegrino)가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편,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MICHELIN Guide Seoul 2019)’의 공식 워터 브랜드로 활동한다. 지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의 공식 스파클링 워터 협찬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파인 다이닝을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 산펠레그리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워터 브랜드로 활동한다. <사진=산펠레그리노>

전 세계 파인 다이닝 문화를 선도하는 산펠레그리노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등 전 세계 미식 행사에 참가∙후원하며 컬리너리 씬(culinary scene)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빠지지 않고 찾아볼 수 있는 탄산수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는 탄산과 미네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천연 미네랄 워터인 아쿠아파나(Acqua Panna)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특별한 다이닝과 함께하기에 손색이 없다.

산펠레그리노는 10월 18일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간 축하 행사인 ‘MICHELIN STAR REVELATION 2019’를 비롯, 미쉐린 가이드 주최 다양한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 타이어가 1900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레스토랑 & 호텔 평가서다.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맛집 정보를 주고자 하는 데서 시작됐다.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발간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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