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2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호텔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컬러 테마 담아 선보이고 있는 ‘셰프의 팔레트’ 세 번째, 오렌지 컬러 테마의 ‘앤드류 셰프의 오렌지 팔레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22일(월)부터 11월 9일(금)까지다.

▲ 여의도 메리어트 앤드류 셰프 <사진=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파크 카페 라이징 셰프의 개성 및 컬러 테마가 담긴 ‘제이콥 셰프의 레드 팔레트’, ‘에이든 셰프의 골드 팔레트’에 뒤를 이어 ‘앤드류 셰프’가 샴페인을 활용해 가을빛컬러로 물든 오렌지 팔레트를 점심 또는 저녁 코스 메뉴로 선보인다. 오렌지, 망고, 시트러스 등 상큼달콤함 가득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점심 코스 메뉴로는 그릴에 구운 단호박과 망고를 곁들인 플라워 가든 샐러드를 시작으로 망고 퓨레를 곁들인 호주산 안심 스테이와 전복구이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디저트로 시트러스타르트와 레몬 샴페인 그라니타, 커피 또는 차로 마무리된다.

저녁 메뉴로는 오렌지 샴페인 비네그렛을 곁들인 어어롤과고트치즈, 오렌지 피멘트와 파인애플 가스파초가 추가 제공되며 가격은 점심 6만 7천원(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저녁 11만 8천원(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파크카페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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