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ssociation de la Sommellerie Internationale) 아시아 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의 예선이 16일(화) 오전 8시부터 진행됐다.

▲ 12개국 대표 24명의 소믈리에가 예선을 앞두고 있다.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우리나라는 안중민 소믈리에(SPC)와 조현철 소믈리에(레스케이프 호텔)가 출전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등 12개 국가에서 2명씩 총 24명의 소믈리에가 출전했으며, 심사위원은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2010년 우승자 제라르 바셋이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그 외에도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들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한 안중민 소믈리에(좌)와 조현철 소믈리에(우)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대회는 오늘(16일) 예선을 마친후 17일 준결선을 거쳐 18일 오후 2시 30분에 결선이 진행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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