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와 '녹차야 茶함께 놀자'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퍼레이드가 4일 오후 5시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12개 읍면 직원과 주민들이 지역특성과 특산품을 상징하는 독특하고 창의성 있는 퍼포먼스로 군민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5일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찻잎따기, 차 만들기, 차 마시기를 즐기며 녹차향을 만끽하고 있다.
 

축제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외국인들이 차를 마시는 모습.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가 한국차문화공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5일 올 한해 차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신제가 주 무대에서 경건하게 열리고 있다. 사진 아래쪽 가운데가 제를 올리고 있는 이용부 보성군수 모습.
 

1,200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녹차짜장면 나눔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한국sns연합회 지원으로 건강에 좋은 녹차가루를 섞어 만든 짜장면을 무료로 베풀어 보성다향대축제를 더욱 빛냈다.

사진제공 : 보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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