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다문화음식 경연대회’ 모습 <사진=보성군청>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 보성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세계 다문화음식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날 12개국 20개 팀의 다문화 가족들이 대거 참가하여 각국의 독특한 음식문화가 녹아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편 음식 경연대회 참가작품 중 캄보디아 요리 ‘로이차와 아보카도쥬스’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상금 1,500천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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