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댄디함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습으로 비주얼 화보 장식 (사진=싱글즈 12월호)
이상우, 댄디함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습으로 비주얼 화보 장식 (사진=싱글즈 12월호)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이상우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무엇보다도 돋보인 것은 이상우의 여유로움이다. 댄디한 룩과 미소가 함께하며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그의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가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여유로움과 진지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배우

배우 이상우는 최근 예능 ‘골프왕’을 통해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전히 즐겁냐는 질문에 “골프는 그렇게 금방 느는 게 아니더라. 1년 반 정도 매일 1시간 정도씩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며 지금 즐기는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최근 시작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에도 잘 느껴졌다. “촬영 초반엔 스스로가 오랜만에 작동시켜 삐걱거리는 기계 같았다. 지금은 촬영한 지 한두 달 정도 지났는데 이제야 예열이 충분하게 되어 편안해졌다. ‘잘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자’는 말을 스스로 되뇌인다.”며 자신감과 함께 진중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잘 숙성된 와인처럼 진중함이 묻어나는 사람

“레오나르도 다빈치 와인의 맛도 완벽하지만 무엇보다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의 취지가 너무 좋았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와인이다” (사진=싱글즈 12월호)
“레오나르도 다빈치 와인의 맛도 완벽하지만 무엇보다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의 취지가 너무 좋았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와인이다” (사진=싱글즈 12월호)

15년의 연기자 생활에서 그는 느낀 바가 많다고 이야기한다. “신인 때는 주변에서도 조언을 많이 했다. 좀 더 다양한 인물에 도전해보라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새 작품과 더불어 연말로 접어든 지금, 남은 2022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에 대해서는 “좋은 와인 몇 병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짧더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려 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촬영과 함께 한 나라셀라 레오나르도 다빈치 와인에 대해서도 “와인 맛도 완벽하지만 무엇보다 이번에 진행하는 캠페인의 취지가 너무 좋았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와인이다.”라고 밝혔다.

나라셀라에서는 12월 한 달간 레오나르도 다빈치 와인이 판매될 때 마다 1,000원씩 적립하여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고 있는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한다.

한편, 여유로움과 댄디함이 묻어나는 배우 이상우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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