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연말 맞아 ‘아이셔에이슬’ 한정 출시

아이셔에이슬 (사진=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연말을 맞아 ‘아이셔에이슬’을 한정수량 재출시한다고 9일 전했다. 아이셔에이슬은 소주류 최초 브랜드 협업으로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을 올해 가장 인기있었던 제품으로 선정,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출시는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까지 판매처를 확대했다.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은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으로 출시와 함께 큰 화제가 됐다. 출시 한 달 만에 조기 완판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완판 이후에도 소비자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2021년 6월과 2022년 3월 두 차례 재출시를 하기도 했다. 이번 아이셔에이슬 역시 한정 수량 판매되며, 출시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상큼한 맛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 외에도 메로나에이슬, 비타500에이슬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아이셔에이슬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연말에 함께할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출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는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Glenfiddich 12 Years Old Sherry Cask Finish)’는 글렌피딕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메리칸과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 후, 스페인의 주정 강화 와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하여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깊은 맛을 담고 있다.

기존 글렌피딕 12년의 핵심 캐릭터인 서양배와 청사과의 상큼한 과일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추가 숙성 과정을 통해 달콤한 베리, 넛메그, 시나몬의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더해졌다.

글렌피딕 브랜드 앰버서더는 “더 깊고 달콤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절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강렬한 레드 패키지는 연말 선물로도 더없이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주요 백화점과 마트, 전문 리쿼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릴라브루잉, 2022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 수상 맥주 ‘임페리얼 고제 토마토’, ‘뉴잉 스펙트럼’ 출시

(왼쪽부터) 임페리얼 고제 토마토, 뉴잉 스펙트럼 (사진=고릴라브루잉)
(왼쪽부터) 임페리얼 고제 토마토, 뉴잉 스펙트럼 (사진=고릴라브루잉)

부산지역 대표 브루어리 ‘고릴라브루잉’이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 2022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맥주인 ‘임페리얼 고제’와 ‘뉴잉’을 이용하여 신상맥주를 출시한다.

지난 10월 방콕에서 열린 대표적인 아시아 맥주 품평회 중 하나인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 2022>에서 고릴라브루잉은 금 2개, 은 1개, 동 1개, 체어맨스 셀렉션 3개 등 총 7개의 수상과 더불어 전체 IPA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중 금메달을 수상한 ‘임페리얼 고제 토마토’와 ‘뉴잉 스펙트럼'을 오는 9일부터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임페리얼 고제 토마토'는 부산 강서구 지역의 대저 토마토를 실제로 갈아 넣어 새콤하고 달달하며 짭짤한 맛으로 한 번에 3가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또 다른 금메달 맥주인 ‘뉴잉 스펙트럼’은 매번 다른 홉을 사용하는 고릴라브루잉의 대표 홉시리즈로, 맥주 재료 중 홉을 바꿔가며 신선함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맥주에는 호주의 스펙트럼 갤럭시(Galaxy), 스펙트럼 이클립스(Eclipse) 홉을 사용했는데, 이 홉들은 스펙트럼(Spectrum)이라는 높은 기술력 사용한 국내 최초 사례로 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임페리얼 고제 토마토’와 ‘뉴잉 스펙트럼’은 고릴라브루잉 부산 전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국내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비어바나’, ‘아트몬스터’, ‘크래프트루트’, ‘버블케미스트리’와 함께 12/17(토)부터 8일간 진행하는 <Gold Beer Fest 2022>를 통해 고릴라브루잉 광안점을 비롯하여

문래동 비어바나, 익선동 크래프트루, 아트몬스터 강남역점 등에서 해외 맥주 대회에서 수상한 맥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릴라브루잉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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