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 사무실에서 제4대 차원 이사장 취임식 및 개소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조리기능장 시험 합격자로 협회에 가입하면 정회원이 된다. 기능장 시험 응시 자격으로는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후 유사 직무 분야에서 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이어야 한다.
조리 분야 최고의 합격한 조리사들로 1992년 첫 시행 30년간 1.000명의 기능장을 배출한 국가 공인단체이며, 노동부로 사단법인 공식 인가는 2014년도에 받아 지난 1월 14일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 제4대 임원선거에서 차원 이사장, 김세한 부이사장, 김경린, 류정열, 이승철, 배재두, 정병운, 한혜영, 표길택 이사 7명, 김재환, 유명곤 감사 2명을 회원 직선제 투표로 선출하여 이번 이사장 취임식 및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차원 이사장은 현재 안동과학대학교 초빙교수이며 이학박사, 저서로는 세계화를 위한 팔도 김치 등 10권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이사를 6년간 역임했다.
차원 이사장의 공약사항으로 안정적이고 탄탄한 협회 사무실 매입, 조리기능인 한마음 단합대회, 조리기능장 연구학회창설 및 학술대회개최, 창업자를 위한 분야별 창업컨설팅 구축과 일자리 창출, 국내외 외식기업 인증제 도입, 전국맛집 투어, 먹거리 통한 봉사활동 등 새로운 미래 비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사장 취임식 및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빈 인사로는 한춘섭 명장, 조우현 명장, 정현석 고문, 이순옥 교수, 이상정 명장, 한국조리사중앙회 김정학 회장, 대한제과인연합회 김영선 이사장,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김강열 원장, 해오름 최종섭 대표,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 대표, 인하대학교 장경자 교수, 천덕상 명장, 조리기능장 회원 50명 등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차원 이사장은 "오늘은 새로운 변화의 첫걸음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조리 단체인 협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코로나로 못했던 일들을 집행부 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회원 여러분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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