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2일간 먹는샘물(Water)과 차(Tea)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한다. <사진=(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는 2019년 6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2일간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먹는샘물(Water)과 차(Tea)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24일에 진행되는 차(茶) 강의는 차의 역사와 차나무, 차의 종류 및 제다방법, 보이차의 세계와 차 테이스팅 방법을, 25일 진행되는 먹는샘물(Water) 강의에는 물의 기원과 종류, 세계 10대 먹는 샘물, 블루존의 물, 물과 음식의 조화, 물 테이스팅 방법을 강의하며, 수강료는 먹는샘물 과정 및 차 과정 각각 10만원이다. 

협회 관계자는 "점차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먹는샘물과 차에 대해 단 짧지만 알찬 내용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또한 "이번 워터&티 여름방항 특강은 7월에 시행 될 소믈리에 자격검정 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시행하는 2019년 워터, 티 소믈리에 자격검정은 필기시험이 7월 6일, 실기시험이 7월 20일에 서울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먹는샘물과 차 여름방학 특강 신청은 6월 17일까지이며, 이메일(winekisa@winekisa.com)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방법 및 내용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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