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디너에는 경북 영천시의 씨엘 오계리 와이너리의 '오계리 청수 화이트', 충북 영동 지역 샤토 미소의 '샤토 미소 로제', 여포 와인 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 안산 그린영농조합의 '그랑 꼬또 로제', 경북 영천 지역 WE 와이너리의 '씨엘 WE 프리미엄 레드', 경북 김천 지역 수도산 와이너리의 '크라테 프리미엄 레드', 충남 예산 지역 예산사과와인의 '추사 40 브랜디'가 소개 되었다.

국가대표 출신 노태정 소믈리에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콩 핸스 캘러 릴레이스 샤토(Kong Hans Kælder Relais & Châteaux) 출신 댄 셰프가 '한국와인과 양식의 마리아주'를 통해 한국와인과 다양한 요리 페어링을 선보였다.

디너에 참석자들이 다음 4회 한국와인 메이커스 디너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 오늘날의 한국와인이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각자 맡은바 분야에서 노력을 지속해 줄것을 당부드리며, 소비자들에게는 한국와인을 한번 경험해 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도윤기자 winetoktok@sommelier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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