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드가 신제품 ‘파워 워터(Power Water)와 파워에이드의 무설탕 제품인 ‘파워에이드 울트라(Power Ade Ultr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0년 만에 등장한 신제품으로, 파워에이드측은 스포츠 음료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밝혔다. 파워워터는 조깅 혹은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 울트라는 지구력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파워워터에 대해 파워에이드의 그룹디렉터 마리나 브룩(Marina Brook)은 “우리는 파워에이드를 물 통로를 통해 파워워터로 가져왔다”라고 말하며 “소비자들은 스포츠워터에서 제로칼로리와 무설탕 옵션을 많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파워워터는 ION4전해질을 함유하고 비타민B를 강화했으며, 베리체리, 열대망고, 오이라임의 세 가지 맛으로 2월 중순에 출시 될 예정이다.
파워워터와 함께 출시된 파워에이드 울트라는 이달 말, 미국에서 믹스베리, 화이트체리, 시트러스 블라스트 맛으로 판매되며, 에너지 증진을 위한 크레아틴과 함께 일반 파워에이드보다 50% 더 많은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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