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지난 8월 25일(화) 제2화물집하장에 출근한 지입사 배송매니저가 오늘(28일) 오전 보건당국에 의해 코로나18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아들로 부터 감염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25일(화)까지 제2화물집하장에 근무한 확진자는 26일(수)부터 검사 및 자가격리를 진행했고,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 컬리는 확진 결과를 전달 받은 후 곧바로 제2화물집하장 전면 폐쇄 조치하였으며, 25일 당일 근무자 및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직원들 전수조사 및 자가격리 조치가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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