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베일리스 스트로베리향 크림’ 한정판 출시

▲ 베일리스 스트로베리향 크림’ 한정판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의 리큐어 브랜드 가 상큼하고 신선한 딸기와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크림이 조화를 이룬 ‘베일리스 스트로베리향 크림(Baileys Strawberries & Cream)’ 한정판을 출시했다.

베일리스는 아이리시 위스키와 아일랜드 산 크림, 바닐라의 조화로 완성된 세계 판매 1위 리큐어이자 세계 최초의 크림 리큐어다. 국내에서는 기존에 오리지널 제품만 판매되었으며, 이번에 한정판으로 베일리스 스트로베리향 크림 제품을 선보였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베일리스 스트로베리향 크림’은 잘 익은 딸기의 상큼한 맛과 베일리스 오리지널의 풍부한 바닐라 맛이 조화를 이룬다. 알코올 도수 17도의 저도주로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으로 마카롱,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류와도 잘 어울린다.

‘베일리스 스트로베리향 크림’은 선물용으로도 좋은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선한 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을 연상시키는 크림 핑크색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부드러운 광택의 분홍빛 보틀과 전면부를 가득 채운 딸기와 꽃잎의 이미지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디아지오코리아는 ‘베일리스 스트로베리향 크림’을 홈술 트렌드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와 칵테일 레시피를 함께 공개했다. 얼음과 간단히 즐기거나 또는 우유와 아이스크림에 넣어 시원한 디저트용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베일리스 스트로베리향 크림’은 9월 전국 코스트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부터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한 대형 마트와 일부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시바스 리갈, 팝 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은 ‘시바스 엑스트라 13’ 한정판 출시

▲ ‘시바스 엑스트라 13’ 한정판 <사진=시바스 리갈>

글로벌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이 파격적인 스타일과 13년 이상의 숙성으로 더욱 깊고 특별한 풍미가 돋보이는 ‘시바스 엑스트라 1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Chivas Extra 13 Oloroso Sherry Cask, 이하 시바스 엑스트라 13)’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위스키 블렌딩의 선구자이자 시바스 리갈의 창립자인 ‘제임스, 존 시바스 형제’가 애버딘 13 킹 스트리트에서 운영했던 다채롭고 귀한 식료품이 가득한 상점을 모티브로 탄생한 한정판으로, 엑스트라의 풍미와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로 표현한 제품이다.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그렉 고셀(Greg Gossel)’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패키지 디자인은 독특한 그래피티와 컬러의 조합으로 차별화된 엑스트라 스타일을 창조했다. 그렉은 ‘블렌딩의 힘(Success is a blend)’을 믿는 브랜드 신념을 기반으로 애버딘 13 킹 스트리트의 헤리티지를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파격적이고 역동적이며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또한 올로로소 셰리가 탄생한 스페인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아이코닉한 옐로우와 레드 컬러를 세련되게 블렌딩해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

외적인 스타일만큼 블렌딩과 풍미도 특별하다.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선별적으로 숙성된 위스키 원액은 달콤하게 잘 익은 배의 풍미와 바닐라 카라멜, 시나몬 캔디와 아몬드 향이 가미된 풍부한 피니시를 선사하며 ‘시바스 엑스트라 13’ 만의 특별한 블렌딩을 완성했다. 특히 더욱 특별해진 풍미는 시바스 형제와 애버딘 13 킹 스트리트의 상점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바스 형제는 당시 전 세계에서 수입한 다양한 스피릿 드링크, 이국적인 향료, 고급 식료품 등을 영국에 소개하는 특별한 역할을 담당했는데, 항상 새로운 풍미와 향을 선사하는 시바스의 정신과 혁신을 담아 엑스트라의 풍미를 더욱 유니크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보틀샤크, 마리에따 로만 & 크리스토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개시

▲ 마리에따 로만 & 크리스토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프리미엄 와인으로 구성된 와인 트레블러(Wine Traveller)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와인 트레블러 세트는 오프라인 와인 매장 전용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마리에따(Marietta) 셀러의 로만(2016 Román Zinfandel)과 크리스토(2015 Christo Rhone Style Red Blend) 레드 와인 두 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주말 동안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초도 물량 품절을 기록한 와인 트레블러보다 한층 고급스러운 세트 구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태양을 머금은 진판델 품종의 레드 와인인 마리에따 로만은 숙성된 맛과 아로마가 특징이다. 선홍색 체리, 자두, 향신료의 향미가 풍부하며, 가벼운 산미가 맛의 신선도를 높여준다. 캘리포니아 와인 업계에서는 마리에따 셀러의 와인 중 가장 훌륭한 가치를 지닌 와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양념이 가미된 육류 요리와 잘 어울려 추석 음식과도 훌륭한 조화가 기대되는 와인이다.

마리에따 크리스토는 향긋한 블랙 베리를 비롯해 스파이시한 허브, 올리브 향이 어우러진 묵직한 무게감의 레드 와인이다. 다크하고 짙은 향과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두드러지며 시라, 그르나슈, 쁘띠 시라, 비오니에로 구성된 론 스타일로 오감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허브를 얹어 로스팅한 고기, 훈연한 소시지나 햄 등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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