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위아이 ‘김요한’ 새 홍보대사 발탁

▲ 김요한이 선보이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새로운 스타일과 가치 <사진=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021년 S/S 시즌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보이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을 새롭게 발탁했다.

노스페이스는 전국체전 메달리스트이자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란 이색 경력을 가지고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며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후에도 연기라는 새로운 장르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미지와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1SS 광고촬영을 진행한 홍보대사 김요한 <사진=노스페이스>

‘위아이(WEi)’ 데뷔 100일을 맞은 김요한은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TV에서 방영하는 웹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주인공에 발탁되며 첫 연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맹활약 중이며, 올해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학교 2021’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2021년 주목해야 할 ‘연기돌’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김요한과 함께 액티브한 스타일은 물론이며, Z세대의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충족시키는 다양한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2021년 S/S 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 ‘고준희’ 화이트 프리미엄 여성 숏패딩 자켓 어디꺼?

▲ “고준희가 고준희했다!” 울릉도에서도 패셔니스타 면모 뽐낸 고준희의 패딩 스타일링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 캡쳐>

배우 고준희가 순백의 미를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 에 울릉 탐사대 2기 대원으로 박미선, 개리, 줄리엔 강, 찬열 그리고 고준희가 함께 출연했다.

고준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여배우인만큼 그녀의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에 팬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이목 또한 집중되었다.

특히, 고준희는 ‘패셔니스타’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매 회마다 멋스런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정글의 법칙 고준희 스타일’ 또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9일 방송된 433회 속 고준희는 파스텔 톤의 후드 티와 블랙 컬러버킷햇을 매치, 여기에 하이넥 칼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숏패딩을 걸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보온성까지 갖춘 윈터룩을 완벽 소화했다.

고준희가 착용한 아우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 다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알와이드(ALWAID)’ 패딩 자켓이다. 짧은 기장의 패딩으로, 클래식한 가로 퀼팅과 하이넥 칼라가 특징이다.

소매의 로고 테이프와 볼드한 대비감이 돋보이는 블랙 지퍼로 스타일을 더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숏한 기장감의 패딩으로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멋스런 윈터룩 코디 아이템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을 “고준희 패딩 어디껀가요?”, “왜 이제 나왔어요 ㅠ.ㅠ 많은 활동 부탁해요!”, “고준희가 고준희했다”, “순백의 여신인가요?”, “고준희처럼 입고 싶다”, “이거 기은세도 입었던 그 패딩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해 종영한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유튜브 '고준희 GO!'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미추 SPRING 2021 캠페인 공개! ‘파리의 봄’ 컨셉으로 프랑스 모델 ‘샤론 알렉시(Sharon Alexie)’와 함께

▲ 지미추 SPRING 2021 캠페인 <사진=지미추(JIMMY CHOO)>

영국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프랑스 모델이자 예술가인 ‘샤론 알렉시(Sharon Alexie)’와 함께 한 SPRING 2021 캠페인을 공개했다.

‘파리의 봄’ 컨셉의 이번 캠페인에는 자신감 넘치는 샤론 알렉시의 즐거운 에너지가 포토그래퍼 팀 엘카임(Tim Elkaim)에 의해 그대로 담겼다.

지미추 SPRING 2021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는 지미추를 상징하는 ‘상반된 매력과 대담한 정신을 가진’ 여성이 자신 있게 도시를 누비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는 이번 SPRING 2021 캠페인에 대해 “에너지와 움직임, 자신감을 불어넣는 정신은 제게 ‘봄’을 상징하며, 지미추가 지향하는 여성의 모습입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샤론은 이 모든 활기찬 요소들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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