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화보, ‘펜트하우스’ 심수련의 반전 매력… 인형 같은 비주얼 심쿵

▲ 이지아, 레트로 패션도 찰떡 소화 … 뭘 입어도 ‘우아’ 그 자체 <사진= 노블레스 2월호>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노블레스’ 2월 호를 통해 공개했다.

노블레스 2월 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지아는 그녀의 독보적이고 섬세한 눈빛과 함께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구찌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 이지아, 새해에도 열일하는 미모 … 패션 화보서 리즈 갱신 <사진= 노블레스 2월호>

화보 속 이지아는 에필로그 컬렉션의 GG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울 니트 가디건과 로즈 컬러의 실크 스커트, 브라운 멀티 G 패턴 재킷과 스커트를 비롯해 아이보리-블루-멀티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 등 이지아만의 다채로운 색감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파이톤 트림이 돋보이는 화이트 레더의 디오니서스 핸드백과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구찌 홀스빗1955 스몰 탑 핸들 백, 크로코 소재의 실비1961 탑 핸들 백 등, 구찌의 프레셔스 스킨(Precious skin) 핸드백을 다양하게 매치하며 세련되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 ‘인간 구찌’ 이지아, 독보적인 ‘명품 비주얼’ <사진= 노블레스 2월호>

이지아가 착용한 구찌 프레셔스 스킨 핸드백과 에필로그 컬렉션의 의상 및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 전국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지아와 구찌가 함께한 화보는 노블레스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보이즈 주연, 풋풋한 소년과 성숙한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주얼 화보 공개

▲ 재킷 던힐, 스웨트 셔츠 구찌, 팬츠 문선, 벨트와 주얼리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사진=싱글즈>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2017년 첫 정규 앨범 ‘REVEAL(리빌)’을 통해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입성, Mnet의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것에 이어 작년 9월 발매한 미니앨범 'CHASE(체이스)'의 앨범 판매량은 30만 장을 넘기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룹 더보이즈 주연의 심쿵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일상 속 순간을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주연은 상큼한 소년 같은 모습부터 빠져들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소장하고 싶은 남친짤을 만들어 냈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장난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뜻밖의 훈훈한 모멘트를 완성, 카메라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달라지는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 스태프들까지 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무대에서도 일상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주연

▲ 후드와 팬츠 신, 터틀넥 아더 에러, 슈즈 던힐, 캡 아이디어 by 하이츠 스토어. <사진=싱글즈>

늘 멤버들과 함께하다가 2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카메라 앞에 섰다는 더보이즈 주연은 걱정과는 달리 스포티하면서도 파워풀한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주연은

“팀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 순응하는 편. 한 가지 예외가 있다면 무대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의견을 내세우는 편이다”라며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자 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매사에 열정적이고 싶다. 요즘엔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노래를 들으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곤 한다”라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함을 보여줬다.

‘주연’하면 떠오르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고 싶어요

▲ 베스트 코스, 네크리스 아더 에러. <사진=싱글즈>

농구, 게임, 영화 그리고 요리까지, 취미조차 하나만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를 즐긴다는 주연은 스스로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다양성’과 ‘자유’를 꼽았다. “여러 가지 시도를 거리낌 없이 하는 편인 것 같다.

누군가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있지 않은가. 아이콘이 되고 싶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주저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어렸을 때 무대 위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아티스트들을 보며 멋있다고 느꼈던 것처럼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 모두가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지 않나”라며 가수로서 느끼는 책임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며 주목해야 하는 K-팝 아이돌로서의 스타성을 인정받은 그룹 더보이즈는 오는 3월, 첫 일본 정규 앨범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브레이킹 던’은 다니엘 김(Daniel Kim)과 타키(Takey) 등 유명 히트곡 메이커들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공개 전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자)아이들 미연&민니’ 예쁨 그 이상의 절대 미모, 낭만 뷰티 화보

▲ 미연 시스루 톱 티백, 러플 장식 칼라와 화이트 톱 모두 가니, 링 이어링 앵브록스. 민니 드레스 페이우, 컬러 스톤 이어링 안나수이. <사진=싱글즈>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의 타이틀곡 ‘화(火花)’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 히트곡을 탄생시킨 (여자)아이들 미연과 민니의 생기 가득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여자) 아이들의 미연과 민니는 이번 화보에서 따뜻한 오렌지 컬러부터 솜사탕처럼 통통 튀는 러블리 룩까지 포근한 파스텔 색으로 물든 봄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 미연 퍼 니트 듀이하트듀이, 드레스 레하. 민니 드레스 듀이듀이, 이어링 안나수이. <사진=싱글즈>

특히, 화사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는 클로즈업 컷에도 굴욕 제로, 촬영 내내 여성 촬영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찰떡 케미로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는가 하면, 촬영장 분위기까지 훈훈하게 리드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 니트 톱 코스, 이어링 에르게. <사진=싱글즈>

한편, 지난 10일 개최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여자)아이들의 신곡 '화(火花)’는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아우라로 컴백과 동시에 가요계를 흔들었다.

▲ 시스루 이너웨어 티백, 니트 블라우스 가니. <사진=싱글즈>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3,800만 뷰를 돌파,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까지 차지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대체 불가 걸그룹으로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사한 봄의 화사함과 낭만이 넘치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민니의 자체발광 뷰티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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