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émy Martin VSOP <사진=Rémy Martin>

코냑(Cognac) 하우스 레미 마르탱(Rémy Martin)이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음악 문화를 기념한 VSOP 코냑 한정판을 출시했다.

현대에서는 ‘온라인 스트리밍’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음악 산업 대신, 8090 당시의 ‘믹스테이프(Mix Tape)’ 문화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코냑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재발견을 표현하였다.

레미 마르탱 측은 “과거의 음악 아티스트들이 오늘날의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었듯이, 레미 마르탱의 역사를 통해 코냑을 기념하고, 당시의 시대를 초월한 탁월함을 반영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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