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돔 페리뇽의 새로운 모델이 된 '레이디 가가' <사진=Dom Pérignon>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오는 4월 6일부터 샴페인 하우스 돔 페리뇽(Dom Pérignon)’의 광고 캠페인에 출연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국의 패션 사진 작가 ‘닉 나이트(Nick Knight)’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광고뿐 아니라, 레이디 가가는 직접 디자인한 조형물과 함께 한정판 돔 페리뇽을 출시하며 폭넓은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돔 페리뇽의 전통은 수세기 전부터 이뤄졌지만, 그들은 자신의 한계를 밀어붙이고 완전히 스스로를 재창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를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돔 페리뇽은 이번 협업을 통해 레이디 가가의 ‘본디스웨이 재단’을 지원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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