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브루잉 시뮬레이션 게임 '브루마스터(Brewmaster)' <사진=Auroch Digital>

최근 수제맥주와 홈브루잉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맥주 양조 전문가가 되는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2022년에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게임 ‘브루마스터(Brewmaster)’는 수제맥주를 기념하기 위해 홈브루잉 기술을 발견하고, 배우고, 터득하는 내용이다. 게임 설명에 따르면 “완벽한 양조 기술에서부터 명명(naming), 병입과정 그리고 라벨링까지 현실적인 맥주 양조 경험을 집에서 즐기며 통해 최고의 브루마스터”가 될 수 있다.

브루마스터를 개발하고 있는 오로치디지털(Auroch Digital)의 마케팅 및 커뮤니티 매니저 제미마 크로우(Jemima Crow)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통해 “맥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라고 말하며 “맥주 양조는 매력적인 주제이고 훌륭한 맥주를 만드는 데는 너무나 많은 과정들이 있다. 실제 화학 작용은 상당히 까다롭지만,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덧붙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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