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수입사 나라셀라가 목동에 샵앤바 하루일과 3호점 '오목교의 하루일과'를 오픈했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샵앤바 하루일과 3호점 '오목교의 하루일과'를 오픈했다.

하루일과는 오늘 하루의 일상을 마감하며 가족, 친구, 지인들과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고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와인 샵앤바 컨셉의 공간이다.

'오목교의 하루일과'는 200여 종의 와인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정통 이탈리안 및 퓨전 요리와 함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테이크 아웃과 배달 시장의 성장에 맞춰 셰프 특선 밀키트와 배달 메뉴도 준비했다. 더불어 주류 테이크 아웃 시 상시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와인 테이크 아웃 시 최대 75% 할인행사와 매장 내 식사 주문 시 하루일과의 시그니처 메뉴인 검은콩 마스카포네 범벅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고단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여유와 행복을 전할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목교에 오픈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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