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한소희, 내추럴+우아美 돋보이는 뷰티템 화제

▲ ‘알고있지만’ 속 빛나는 한소희, 남심 홀리는 비주얼로 시선 집중 <사진=JTBC ‘알고있지만’ 방송 캡쳐, 샬롯 틸버리>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속 한소희가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극 중 한소희가 사용한 뷰티 아이템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전부터 원작 웹툰 속 유나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캐릭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조율해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한소희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송강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둘의 관계가 변화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평소와 다르게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 쓰고, 송강에게 선물 받은 원피스를 입고 학교에 가는 한소희의 모습은 연애 초반 기대와 설렘을 가진 유나비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한소희가 사용한 제품은 ‘샬롯 틸버리’의 ‘럭셔리 팔레트’로 알려졌다.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샬롯 틸버리의 한국 뮤즈인 한소희가 극 중 바른 ‘럭셔리 팔레트’는 샬롯 틸버리의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된 섀도우 팔레트로, 모든 눈 컬러에 어울리는 웨어러블한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한 번의 터치로도 우수한 발색과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 주고, 미끄러지듯 소프트하고 럭셔리한 텍스처와 다채로운 컬러가 오랜 시간 우아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한소희가 바른 컬러는 은은하고 감성적인 누드핑크 색상으로 구성된 ‘필로우 토크’ 컬러로 그녀의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배가 시켜줬다.

한편, 스물셋 청춘들의 연애를 가감 없이 그려낸 ‘알고있지만’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고민시, 남다른 일상 패션에 화사한 미소는 덤 ‘썸머룩 종결자’

▲ 고민시 인스타그램, ‘러블리’ ‘시크’ 넘나드는 매력 ‘그녀의 사복 패션은?’ <사진=고민시 인스타그램>

배우 고민시가 인스타그램에 러블리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일상을 업로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고민시는 특유의 청량한 미소와 함께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블루 계열의 니트 슬리브리스와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크림화이트 컬러의 미니 새들백으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자켓을 걸쳐 시크한 세미 포멀룩을 선보이는 등 하나의 가방으로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다른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썸머룩 종결자”, “고민시 미소도 코디도 따라하고 싶다”, “여름엔 역시 화이트 가방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시는 2021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 예정이다.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라엘과 함께 백화점 포착! 가방까지 스타일리시한 모녀의 외출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라엘과 함께 백화점 포착! 가방까지 스타일리시한 모녀의 외출 <사진=롱샴(LONGCHAMP)>

‘공부왕찐천재’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모델 홍진경과 딸 라엘이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지난 1일, 홍진경과 딸 라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마이 플리아쥬(MY PLIAGE)’ 팝업스토어에 참석, 공부왕찐천재 속 모습과 반전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경과 라엘의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룩도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에 라이트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 선보였다. 라엘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걸리쉬한 무드를 연출하며 남다른 감각을 과시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색감과 프린팅이 돋보이는 토트백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포인트를 더했다.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라엘이와 함께한 ‘나만의 시간, 나만의 가방’ 찾기! 오랜만에 공개한 톱 모델의 포스 ‘눈길’ <사진=롱샴(LONGCHAMP)>

또한, 홍진경과 라엘은 팝업스토어를 천천히 둘러보며 현장에 비치된 가방을 직접 착용해보기도 하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가방을 제작하며 오랜만에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특유의 유쾌한 티키타카 모녀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홍진경과 딸 라엘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 가방은 바로 롱샴의 ‘마이 플리아쥬’를 통해 제작된 아이템. 2004년부터 나만의 가방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맞춤 제작 서비스로, 가방 사이즈부터 컨버스 컬러, 가죽 장식 등 선택을 통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가방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홍진경과 라엘이 다녀간 마이 플리아쥬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 분더샵 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팝업스토어 단독으로 미니 사이즈백을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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