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주류의 제1호 직영점 'The KAJA' 양재점이 20일 오픈했다. <사진=가자주류>

전국에 100여 곳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류 프랜차이즈 ㈜가자주류(대표 김상태)는 출범 30여년 만에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 1호점을 양재역에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가자주류’ 라는 오래된 틀을 깨고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으로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The KAJA Wine & Whisky'라는 컨셉으로 직영 1호점을 20일 오픈했다. 'The KAJA 양재점'에서는 약 400여개의 전세계 유명 와인과 위스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자주류의 마케팅 담당자는 "와인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No.1 주류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가자주류의 첫 직영 1호점 'The KAJA 양재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20일(화)부터 31일(토)까지 특별한 와인 할인 및 오픈 기념품 증정 등 방문하여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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