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레오 카페 <사진=Oreo>

미국 유명 쿠키 브랜드 오레오(Oreo)가 첫 카페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말 그대로 ‘오레오 카페’라고 불리는 이곳은 뉴저지에 위치해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오레오 쿠키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간식들을 즐길 수 있다.

▲ 오레오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 중 일부 <사진=Oreo>

매장은 3가지 섹션으로 나뉘는데 오레오 치즈케이크, 와플과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등이 있는 ‘디저트 섹션’, 기본적인 커피와 차부터 오레오 스무디와 콜드브루가 있는 ‘음료 섹션’ 그리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또는 아이스크림 콘을 베이스로 오레오 조각, 오레오 크림, 카카오닙스 그리고 미니 땅콩버터 등과 같은 토핑을 즐길 수 있는 ‘트위스트 유어 오레오(Twist Your Oreo)’로 구성되었다.

또한, 카페에는 오레오 슬리퍼, 베개, 양말, 티셔츠 머그잔 등 다양한 오레오 관련 굿즈 상품들이 있어 미국 오레오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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