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1’, 거리두기 지정 좌석제(돗자리) 도입, 관객 동선 최소화 <사진=서울숲재즈페스티벌>

올해 제 5회를 맞이한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1’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지난 9월 2일 목요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되었고, 티켓오픈 30분만에 모두 매진되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오는 9월 8일 라인업이 공개되며, 9월 9일 공식 티켓이 오픈된다.

2017년에 첫 시작을 알린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도심 속 숲에서 자연을 느끼며 즐기는 재즈페스티벌로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정재형, 선우정아+마더바이브, 송영주+정준일 등 재즈 신과 대중음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의 특색 있는 무대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정상급 뮤지션들의 특별한 협업 무대를 선사하며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관객들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반영한 라인업을 구성하여 새로운 아티스트를 소개하며 신예 뮤지션을 발굴한다.

올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코로나 19(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정원 제한을 두었고, 거리두기 지정 좌석제(돗자리) 도입, 단일 스테이지 진행으로 관객의 동선을 최소화한다.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진행되며 안전한 페스티벌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1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예매처(인터파크 티켓)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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