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플하임 임페리얼 비스코프 스타우트(Niflheim Imperial Biscoff Stout)’ <사진=Driftwood Spars x Fallen Acorn>

잉글랜드의 한 맥주 양조장이 ‘로투스(Lotus)’ 비스킷을 넣고 만든 특별한 맥주를 공개했다.

소규모 양조장 ‘The Driftwood Spars Brewery’와 ‘Fallen Acorn Brewing Co.)’의 공동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니플하임 임페리얼 비스코프 스타우트(Niflheim Imperial Biscoff Stout)’에는 2,000개가 넘는 로투스 비스킷이 사용되었다.

10%의 높은 ABV로, The Driftwood Spars Brewey의 수석 양조자 마이크 메이슨(Mike Mason)는 브루어스저널을 통해 “우리는 Fallen Acorn 양조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양조장으로서 혁신과 실험에 대한 사고방식으로 전통과 현대의 맥주를 양조하는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주 자체는 달콤하고, 상큼하며, 실키한 캐러멜로 가득 차 있는 맛으로, 맥주는 단 1,400파인트 용량으로 소량 생산되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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