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 에스파(aespa)를 위한 지방시 오뜨 쿠뛰르 맞춤 의상 공개

▲ 에스파와 지방시의 완벽한 조합, 오뜨 쿠뛰르 의상 공개 <사진=지방시>

파리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지방시(Givenchy)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에스파(aespa) - 카리나(KARINA), 지젤(GISELLE), 윈터(WINTER), 닝닝(NINGNING)만을 위한 오뜨 쿠뛰르(Haute Couture) 맞춤 의상을 전격 공개했다.

▲ 카리나 & 지젤 <사진=지방시>

10월 5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 에스파의 미니앨범 '새비지(Savage)'와 함께 선보인 이번 의상은, 지방시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에스파만을 위하여 직접 디자인하고, 지방시 아뜰리에 팀의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 윈터 & 닝닝 <사진=지방시>

매튜 M. 윌리엄스 특유의 럭셔리 스트릿 컬쳐가 돋보이는 감성을 바탕으로 에스파 각 맴버의 개성과 스타일을 고려한 컬러와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매튜만의 시그니처인 하드웨어 액세서리가 함께 스타일링되었다. 멤버 각각의 색깔은 물론 쿠뛰르 하우스 지방시와 디자이너의 섬세한 감성과 헤리티지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룩이 완성되었다.

지방시와 에스파의 완벽한 조합으로 이루어낸 오뜨 쿠뛰르 의상은, 에스파 앨범과 티져,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지엔느’ 블랙핑크 지수, 잇미샤 겨울 캠페인 화보 공개

▲ 겨울 여신 지수, 페미닌부터 캐주얼까지 완벽 소화 <사진=잇미샤>

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한 2021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잇미샤와 지수는 지난 가을 캠페인에서 선보인 타임 트래블러 컨셉에 이어 나를 찾는 판타지 여행으로 특별한 여정을 계속한다.

올 겨울 나를 찾는 판타지 여행은 총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첫번째 이야기로 로맨틱한 파리지엔느로 변신한 지수를 만나볼 수 있다.

▲ 지수 X 잇미샤 낭만적인 겨울 화보 공개 <사진=잇미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지수는 따스한 햇살이 드리워진 공간에서 글리터 믹스 트위드 셋업과 체크 패턴의 트위드 원피스, 포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코트 등 파리지엔느 느낌이 물씬 나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램 패턴의 니트 베스트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등 캐주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뽐냈다.

잇미샤의 낭만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이번 2021 겨울 캠페인은 브랜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및 SNS, 카카오 플러스친구, 유튜브 채널 등 각종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소개되며 화보 속 지수가 입은 옷들은 잇미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