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의 하루일과 <사진=나라셀라>

위드 코로나로 다시 활기를 찾은 외식업계에 새로운 도전을 내민 나라셀라의 가맹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우리동네 샵앤바 '하루일과'의 가맹사업 1호점, '마포의 하루일과'를 오픈했다.

하루일과는 동네에서 친구, 가족들과 소소하게 오늘 하루의 일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사랑방과 같은 공간을 제공하는 신개념 외식 브랜드로 2019년 압구정에 직영 1호점에서 시작됐다. 하루일과 지점명은 모두 'OO(동네명)의 하루일과'로 작고 소소한 와인 샵앤바를 표현하며 친근함을 더했다. 현재 압구정, 이촌, 오목교, 죽전의 하루일과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루일과에서는 100여 종의 와인과 사케,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셰프가 직접 요리한 다양한 요리와 함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인 취향에 맞게 와인을 추천받아 고를 수 있는 요소를 더했고, 수입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샵앤바이기 때문에 할인된 가격에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나라셀라 가맹사업팀 임득선 팀장은 "가맹사업 추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위드 코로나와 함께 빛을 발휘하는 것 같다"라며 “퇴근 후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와인을 즐기는 동네 사랑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의 하루일과 예약 및 문의는 0507-1489-3511를 통해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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