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어르신종합복지관에 탐라닭 닭가슴살스테이크 2천개 기부 <사진=제주블랙라벨>

제주블랙라벨(대표이사 최범수)은 성탄절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양천구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탐라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을 각각 1천 개씩 2천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천구어르신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사회적 안전망 유지와 복지, 문화, 건강, 일자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가 단백질인데, 닭가슴살은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 근육 유지를 위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지원”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 탐라닭 닭가슴살스테이크 오리지널 <사진=제주블랙라벨>

제주블랙라벨 최범수 대표는 "탐라닭 제품은 올해 초 한라육계영농조합과 제주돈육수출센터와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탄생한 제주산 청정 건강식"이라며, "제주산 무항생제 친환경 제품으로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건강한 제품으로 끼니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해 따뜻함을 더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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