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며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고자 특별한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호주청정우가 맛과 건강에 비주얼까지 더한 이색 홈쿡 영양식 레시피를 선보였다. 담백하고 깔끔해 부담 없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스테이크 솥밥과 이국적인 빨간 맛으로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는 굴라쉬 등, 호주 청정 대자연에서 자라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산 소고기를 활용해 집에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트렌디하고 건강한 영양식으로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더욱 자세한 레시피는 호주청정우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백하고 부담 없는 한끼 식사, 호주청정우 스테이크 솥밥

▲ 호주청정우 스테이크 솥밥 <사진=호주축산공사>

재료

호주청정우 안심 스테이크용 (등심 또는 채끝으로 대체 가능) 300g, 표고버섯 2개, 쌀 2컵, 물 2컵, 버터 1T, 마늘 5알, 쪽파 3줄, 올리브유, 소금, 후추, 간장 2T, 미림 2T, 설탕 1T, 생와사비

레시피

1)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30분간 불린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 준다.

2) 소고기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올리브유를 적당히 뿌려준다.

3) 마늘 3알은 슬라이스하고 2알은 굵게 다져준다. 표고버섯은 편으로 썰어주고 쪽파는 송송 썰어준다.

4) 솥을 달군 뒤 약불에서 버터와 굵게 다진 마늘을 넣고 1-2분간 볶아준다.

5) 불린 쌀을 같이 볶다가 물과 표고버섯을 넣고 밥을 지어준다.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10분간 약불에서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인다.

6)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서 슬라이스 한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튀겨 마늘칩을 만든다. 색이 나면 채에 받쳐 기름을 빼 준다.

7) 팬에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르고 팬을 달군 뒤 스테이크를 센 불에서 앞뒤로 3분씩 노릇하게 굽고, 호일 또는 뚜껑을 덮어 5분간 레스팅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8) 고기를 구운 팬에 간장 2T, 미림 2T, 설탕 1T을 넣고 약불에서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끓여 소스를 만들어 준다.

9) 완성된 밥에 쪽파와 고기를 얹고 약불로 5분간 더 가열해준다. 소스를 뿌리고 마늘칩을 올린 뒤 생와사비를 함께 곁들여 낸다.

독특한 빨간 맛의 이국적 보양식, 호주청정우 굴라쉬

▲ 호주청정우 굴라쉬 <사진=호주축산공사>

재료

호주청정우 양지 (부챗살 또는 윗등심으로 대체 가능) 400g, 감자 2개, 토마토 2개, 파프리카 1개, 양파 1개, 당근 1/2개, 샐러리 잎 1/2컵, 다진 마늘 1T, 올리브유 2T, 바게트 빵, 토마토 페이스트 3T, 파프리카 가루 2T, 캐러웨이 씨 1t, 치킨스톡 1개, 물 2컵, 월계수 잎 1장, 소금, 후추

레시피

1) 고기와 감자, 당근, 양파, 파프리카, 토마토는 한입 크기의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자른 양파를 넣어 중약불에서 갈색이 나도록 볶아준다.

3) 고기와 다진 마늘, 소금, 후추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준 뒤 고기의 겉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캐러웨이 씨와 파프리카 가루를 넣고 볶아준다.

4) 잘라 놓은 감자와 당근, 물, 월계수 잎을 넣고 중불에서 야채와 고기가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5) 잘라 놓은 토마토와 파프리카, 치킨스톡,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여준다.

6) 조리된 후 적당히 손질한 샐러리 잎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 바게트 빵을 곁들여 함께 낸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신년을 맞이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발맞추어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호주청정우 영양식 레시피 2종을 소개하게 되었다”며, “영양 가득하고 맛있는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이번 이색 레시피와 함께 여러분의 2022년 건강하고 힘찬 출발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