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X.Premium <사진=화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순수 한국산 싱글 라이스 목통주 ‘화요 X.Premium’의 유럽 수출을 확대한다. 지난 2020년 순수 국내산 목통주 최초로 EU에서 공인하는 위스키로 인정받아 2022년 현재까지 매년 프랑스(위스키 드 몽드)에 최대 수출량을 달성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와인샵에서 나아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지 슈퍼마켓까지 유통을 확대할 예정으로 유럽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요 X.Premium’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화요만의 발효기술과 증류공법으로 제조한 증류원액을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목통주다. 도수는 41도로 밝고 선명한 황금빛 색상을 띄며 원숙하고 부드러운 주질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첨가물도 가미하지 않고 숙성원액만으로 제조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화요는 프랑스 수출을 발판으로 유럽 전역으로 수출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 우리쌀 위스키를 알리고, 전세계 명주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현재 화요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22개국에 활발히 수출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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