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일과 & 와인픽스 동탄점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우리동네 와인 샵앤바 ‘하루일과’와 도심형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 동탄점을 오픈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하루일과 & 와인픽스 동탄점은 아울렛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해 바로 셰프가 요리한 이탈리안 퓨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하루일과’는 위스키바를 추가해 차별점을 두었고, ‘와인픽스’는 와인뿐 아니라 양주, 사케, 맥주, 치즈 등 다양한 주종과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인다.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로 와인픽스는 3일간(7/1~7/3) 최대 31% 할인행사와 구매 금액에 따른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와인 6병, 12병 등 대량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주말 동안 커피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루일과에서 식사하시는 모든 고객에게 1만원 할인 쿠폰 증정을 증정하고, 주류 구매 고객에서 상그리아 키트를 증정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한 동탄점은,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맞춰 와인뿐만 아니라 기타 주류도 더욱 많이 준비하려 노력했고, 하루일과와 와인픽스를 결합시켜 진정한 원스탑 와인복합문화 공간으로써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하루일과는 압구정, 이촌, 오목교, 죽전, 판교, 동탄 등 6개 직영 매장을, 와인픽스는 성수, 부산, 양평, 동탄 등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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