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젤와인협회 대표이사 안스가 슈미츠(Ansgar Schmitz) <사진=Moselwein e.V./Chris Marmann>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2년도 ‘아시아와인컨퍼런스’를 맞아 모젤와인협회의 대표이사 안스가 슈미츠(Ansgar Schmitz)가 방한하여 ‘모젤와인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8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모젤와인 마스터클래스’는 모젤와인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22일에는 ‘익스트림 와인 지역(Wine region of extremes)’, 23일에는 ‘다양한 떼루아의 드라이 그랑크루 리슬링(Dry Grand Cru Riesling from different terroirs)’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50분까지 대전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실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대부분의 마스터클래스와 세미나는 세미나실에 직접 가야 참가가 가능하지만, 모젤와인 마스터클래스는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석자의 경우 별도의 테이스팅 키트가 사전에 배송되며, 25명으로 제한된다.

희망자는 이메일(asiawinetrophy@gmail.com)을 통해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테이스팅 키트를 받을 주소(우편번호 포함)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8월 16일까지 신청을 진행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올해 아시안와인컨퍼런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모젤와인 마스터클래스와 더불어 다양한 마스터클래스 및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안와인컨퍼런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인 8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전시장인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내 세미나룸에서, 그 이전인 22일부터 25일까지는 대전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실 세미나룸에서 진행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