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클로에(Chloe) 닭띠 에디션’을 출시한다.

매월 1월 띠 동물 라벨을 한정 출시하는 ‘클로에’는 올 해 아기자기한 닭이 그려진 캐릭터의 와인 라벨을 선보였다.

‘클로에’는 칠레의 비냐 엘 아뀌(Vina El Auqui)에서 생산한 레드 와인으로 풍부한 과실 미감을 살리기 위해 알코올 발효를 24~26도의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진행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추가적인 유산 발효를 통해 얻은 복합적인 풍미로 육류 요리 등과 잘 어울리며 부드러운 피니시 또한 특징이다.

‘클로에 닭띠 에디션’은 롯데마트를 통해 1월부터 한정으로 판매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