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크리스마스 와인 매출이 급성장하며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pixaby>

주류 전문지 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영국의 대형유통회사 세인즈버리(SAINSBURY’S)의 온라인 와인 매출이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다고 전했다. 

세인즈버리 CEO Mike Coupe은 3,000만건 이상의 거래와 10억 파운드 이상의 판매로 기록적인 크리스마스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온라인 식료품점과 편의점 섹터가 최고의 실적을 보였으며 각각 9%, 6% 성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시장은 아주 경쟁적이며 파운드의 평가절하 충격 또한 아직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우리는 외부환경을 헤처나갈 위치를 잘 잡고 있으며, 전략에 집중할 수 있다."고 했다. 

크리스마스 전 이 유통사는 이브에 스파클링 와인 판매가 500% 이상 성장하며 크리스마스 전 50만 병의 와인을 팔 것으로 예상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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