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업계 다양한 봄 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임페리얼팰리스 서울 제공>

봄을 맞아 다양한 호텔 패키지들이 선보이고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애프터눈 티 세트를 포한한 마이컵오브티(My Cup of Tea) 패키지를 내놨다. 

마이컵오브티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 세계 3대 명품 홍차 브랜드 중 하나인 로네펠트 잎차(100g), 이탈리아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한국도자기 지오메트리카 티 세트에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한국도자기 할인권 1매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매일(공휴일 제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샹그리아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로 변경도 가능하다.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해피아워 뷔페, 사우나 등)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벚꽃이 만개한 아차산의 봄의 전경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W 스프링 겟어웨이 (W Spring Getaway)’ 패키지를 출시했다.

‘W 스프링 겟어웨이 (W Spring Getaway)’ 패키지는 아차산과 워커힐에 만개한 벚꽃, 봄꽃과 함께 따뜻한 봄의 정취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되었다. 레드와 화이트 인테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W 서울 내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2인 조식뷔페가 포함되어 있으며, 호텔 내 사우나 시설인 ‘워터존 (WATER Zone)’ 2인 무료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